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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Journal of Aesthetics

  • : 한국미학회
  • : 인문과학분야  >  기타(인문과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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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5-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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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71)~85권3호(2019) |수록논문 수 : 750
미학
85권3호(2019년 09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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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예술 인지주의의 주장들에 대한 비판적 고찰 : 비명제적 지식과 이해를 중심으로

저자 : 임수영 ( Lim Suyeong )

발행기관 : 한국미학회 간행물 : 미학 85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43 (4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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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인지주의를 옹호하는 근래의 시도들은 비명제적 지식, 이해 같은 이색적인 인지적 성취를 중심으로 한다는 점에서 특징적이다. 특히 이러한 인지적 성취를 중심으로 예술의 인지적 가치에 대한 논의를 펼치는 이들은 이런 인지적 성취는 예술적 가치와도 유관하다고 주장하는데, 작품에 대한 적절한 감상 경험의 일부인 상상을 통해서 이 인지적 성취를 얻을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본고는 이러한 입장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 예술 작품이 유도하는 상상을 통해서 비명제적 지식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입장들은 작품 속 상황과 유사한 실제 세계의 상황들에 대처할 줄 알게 된다거나 그런 사건을 겪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본고는 이들의 주장은 실용적 지식이나 현상적 지식에 대한 인식론적 논의를 고려했을 경우, 적절하지 않다는 점을 보일 것이다. 두 번째로 이해에 의존하는 입장들은 새로운 인지주의라고 불리면서 근래에 주목의 대상이 되었다. 이 입장들은 이해가 지식에 비해서 넓은 개념이며 예술을 통한 다양한 인지적 성장의 양상을 포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지만, 결국 그 인지적 성장의 정체가 무엇인지에 관해서는 지나치게 불충분한 설명을 제시한다. 예술 인지주의가 갖는 문제에 대한 인식은 학자들이 경험적인 증거에 초점을 맞추게 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본고에서는 작품의 인지적 가치를 설명하기 위해서 경험적 증거를 근거로 제시하는 방식을 고찰하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ritically review debates on cognitive values of art(especially fictional narrative art) in Analytic aesthetics and propose a new way to conceive the cognitive values of art. What stands out in debates in Analytic aesthetics is that they concentrate on specifying the kind of cognitive benefit and how artwork can give us these cognitive benefits. Initial debates tried to figure out how art can be a source of propositional knowledge of the real world, but current debates see cognitive achievement other than propositional knowledge as more promising options. But, Are these options really promising as giving epistemologically valid explanations on cognitive values of art and its artistic relevance? I think they are not. To clarify this point, I will divide current debates by the kinds of knowledge they argue for; knowing how and knowing what it is like. Also, there are debates explaining cognitive value without knowledge which is frequently called 'neo-cognitivism'. They argue that art mobilizes what we already know and deepens understanding on it.
I argue that given the conditions for acquiring non-propositional knowledge, acquiring non-propositional knowledge is not closely related to the proper appreciation of art. And, I sympathetically agree to the idea that art deepens the understanding on what we already know, but this rough idea does not give a satisfying answer to questions regarding nature of deepened understanding on the world and its artistic relevance. This problem leads some philosophers to focus on the empirical evidence which can support the arguments on cognitive values of art. And I suggest that this direction deserve more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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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D 기술 복제가 예술작품의 수용방식에 미치는 영향 : 벤야민의 아우라 개념을 중심으로

저자 : 여문주 ( Yeo Munju )

발행기관 : 한국미학회 간행물 : 미학 85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45-76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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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과거의 생산방식에 혁신적인 전환을 가져올 차세대 신기술로 각광 받고 있는 3D 프린팅의 현실적 성과들과 복합적인 잠재력을 예술의 장으로 끌어들여와 이 복제 기술이 전통적 예술작품의 수용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고찰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미술의 영역에서 3D 프린터가 활용됐던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사례들을 살펴보고, 그 안에서 기존의 디지털 매체 기반의 예술과 변별되는 주목할 만한 특징들로서 물질성의 회복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원본과 복제의 관계는 어떻게 새롭게 재편되고 있는지, 또한 (여기서 작동되고 있는 미적, 예술적, 심리적, 경제적, 혹은 정치적 계기들을 드러냄으로써) 예술작품의 수용방식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를 벤야민의 가장 중요한 미학적 개념 가운데 하나인 '아우라'를 중심으로 논의해 보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tudy the influences of 3D printing technology in association with experience in artwork. Examining the realistic achievements and complex potential of this new reproduction method, which incidentally has been regarded as the next generation technology for an innovative transformation of the past production system, we will reconsider one of Walter Benjamin's most important concepts of 'Aura', on the basis of the theoretical framework of his media philosophy. For this purpose, we analyze concrete and empirical cases in which 3D printing has been used in the field of art.
We then try to answer the questions such as : 1) How the resurgence of materiality is proceeding as a remarkable distinguishing feature in comparison to existing digital media art ; 2) How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original and the reproduction is being reorganized and : 3) How the general acceptance of artwork is being changed, by revealing the aesthetic, artistic, psychological, economic or political factors that are playing on these every ch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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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상으로서의 예술과 가상현실 예술

저자 : 이은아 ( Lee Eunah )

발행기관 : 한국미학회 간행물 : 미학 85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77-101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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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로부터 미적, 예술적 가상에 논의가 이어져왔지만, 가상에 관한 논의가 예술의 전면에 나타나게 된 것은 가상현실이라는 첨단 기술에 의해 예술이 기존과 다른 양상의 가상성을 가지게 되면서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그만큼 가상현실 예술에 있어 가상성에 대한 논의는 핵심적이다.
본고는 예술에서 꾸준히 논의되었던 가상성이 가상현실 예술에 이르러 잠재적 역량이라는 의미를 온전히 획득한다고 보고, 그 근거를 이 예술을 체험하는 관객의 몸에서 찾고자 한다. 가상으로서의 예술은 그것이 부정적으로 평가되던 긍정적으로 평가되던 허구나 환영의 의미를 갖지만 가상으로서의 가상현실 예술은 그 의미를 달리 한다. 가상현실 예술이 기존의 예술과 같은 환영의 성격을 이어 받고 있지만, 동시에 관객으로 하여금 그것을 실제처럼 체험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상현실 예술의 가상성은 환영이나 허구가 아닌 현실화될 수 있는 역량으로서 재규정될 필요가 있다. 가상현실 예술은 관객의 몸과 행위를 조건으로 하며, 이러한 몸이라는 인터페이스를 통해 이미지와 관객은 서로 연루되고, 교차된다. 기술을 매개로 한 이 선인칭적 가상적인 수용자의 몸이 바로 가상현실 예술의 가상성을 구성하는 요소이며, 그러한 의미에서 이 가상성은 현실화될 역량으로서의 의미를 가진다. 이것이 기존 예술의 가상성과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Although the discussions on aesthetic and artistic virtuality have continued from the ancient times, the debate about virtuality has emerged at the forefront of art probably not until the state-of-the-art technology of virtual reality created a different aspect of virtuality from the established one. The discussion about virtuality in virtual reality art is as important as that.
This paper assumes that with the advent of virtual reality art, the virtuality which has been discussed constantly in art acquires the full meaning of the potential capacity and finds its grounds from the body of the viewer who is experiencing this art. Art as the virtual has the characteristics of fiction or illusion, whether it is evaluated negatively or positively, but virtual reality art as virtual takes on different meanings. It is because while the virtual reality art inherits characters of the illusion as in the established art, but simultaneously makes the audience experience it as in reality. Therefore, the virtuality of virtual reality art needs to be redefined as a force to be realized, not illusion or fiction. Virtual reality art is conditioned on the body and behavior of the viewer. Through this interface, that is the body, the images and audience are involved and mingled. This prepersonal virtual recipient's body, mediated by technology, is a factor that constitutes the virtuality of virtual reality art, and in this sense, this virtuality has the meaning as a force to be realized. This is the point where the virtuality of the established arts is differenti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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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각색(脚色)된 불교 - 『동양의 이상』에 나타난 오카쿠라 텐신(岡倉天心)의 미학과 불교

저자 : 서정원 ( Seo Jungwon )

발행기관 : 한국미학회 간행물 : 미학 85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03-136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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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쿠라 텐신(岡倉天心, 1862-1913)의 미학에서 불교는 큰 역할을 차지하지만, 그의 불교가 무엇인지 논의는 없었다. 본 연구는 오카쿠라의 불교는 현실의 불교가 아니라 그가 미학적으로 각색한 불교라는 결론을 얻었다. 그리고 오카쿠라가 미학으로 각색한 불교는 근대불교학의 두 가지 문제(현실과의 괴리, 전쟁참여)의 여러 원인 중 하나라고 판단했다. 이 판단은 오카쿠라 미학의 성립과 그 논리를 살펴보고서, 근대불교학의 주장과 직접 대응되는 정도를 비교하여 얻은 결론이다.


In the Aesthetics of Okakura Tensin(岡倉天心, 1862-1913), Buddhism plays a big role, but there was no discussion about what Okakura's Buddhism is. This study concluded that the Buddhism of Okakura is not the Buddhism of the activities, but that he is Aesthetics-adopted Buddhism. And Okakura determined that Aesthetics-adopted Buddhism was the cause of two problems that Modern-Buddhist Studies had (differences from reality and participation in war). This is the conclusion obtained by examining the formation of The Aesthetics of Okakura and comparing its direct correspondence with the Modern-Buddhist Studies cla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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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아도르노의 영화에 대한 성찰 : 형상 금지와 몽타주 개념

저자 : 신혜경 ( Shin Hye-kyoung )

발행기관 : 한국미학회 간행물 : 미학 85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37-172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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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테오도르 아도르노의 논의는 음악이나 문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빈약하고 단편적인 언급들로 편재해있다. 이제까지 아도르노의 영화미학을 다루는 연구들은 대략 미국 망명기에 쓰인 『계몽의 변증법』과 『미니마 모랄리아』의 문화산업론적 관점에서 나온 아도르노의 영화 비판에 주목하거나, 다른 한편으로 1960년대 중반의 논의, 특히 “영화 투명성” 논문을 중심으로 영화 매체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시도로 나눌 수 있다. 그럼에도 아도르노의 양 입장, 즉 자본주의 사회의 총체적 시각에서 영화를 비판적으로 조망하는 입장과 영화 매체 자체의 관점에서 영화미학의 가능성을 찾으려는 입장은, 각각의 텍스트마다 강조점은 다를지라도 그의 저작 전반에서 매개되며 고유한 긴장 관계를 형성한다. 이러한 기본 시각에서 이 글은 기본적으로 사진술에 기반한 영화 매체가 아도르노 미학의 규제원리인 형상숭배 금지와 규정적 부정의 방법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지를 그의 리얼리즘 비판과 몽타주 개념을 통해 논의한다. 그럼으로써 아도르노에게 있어서 영화 매체가 갖는 현대예술로서의 의미를 살펴볼 것이다.


Theodor W. Adorno's writings on film are relatively poor and fragmentary compared to those on music and literature. They could be largely divid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wo frameworks about film, on the one hand sociological and ideological criticism of film based on his 'The Culture Industry Theory' in The Dialectics of Enlightenment and Minima Moralia, and on the other vindication or redemption of film in terms of media aesthetics in the writings of the mid-1960s, particularly in "Transparencies on Film." and Hans Eisler's co-authored book Composing for Film. In this context the researches devoted to Adorno's thoughts on film center around his two perspectives and tend to suggest his modification or shift from the former perspective to the latter. This paper suggests that these two perspectives are always mediated throughout his lifetime endeavors. As a thinker of Negative Dialectics Adorno strives to think through with the tension and the contradiction. Likewise he focuses antithetical relationships between pictures, words, and music in film through the montage. The aesthetic divergence of the media is a legitimate means of expression for his film aesthetics. Thus he asserts that film remains as an art and even enlarges it owing to such a contradiction which is the element of all authentically modern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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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영화의 시각적 라이트모티프의 파라-텍스트적 지형 : 의미와 리듬의 조직망

저자 : 윤혜경 ( Yune Hye-kyung )

발행기관 : 한국미학회 간행물 : 미학 85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73-206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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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나 쇼트, 장면 등의 매우 작은 디테일이 영화의 총체적 구조 속에 정교하게 배치되어 다양한 변주 형식으로 영화 속에서 반복 된다. 내러티브의 선형적 조직도로도, 시각적 스펙터클의 감성적 현전성으로도 포섭되지 않는 이 요소는 음악의 라이트모티프 개념에 의해서 재고될 수 있다. 음악적 라이트모티프에 유비적인 시각적 라이트모티프는 수사적 표현에 머물러 있지 않다. 시각적 라이트모티프가 그리는 영화적 지형은 의미의 이중 구조, 감각들의 상응에 의한 잠재적 연속체의 형성, 내러티브와의 변증법적 충돌로부터 발생되는 리듬의 조직들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펼쳐진다. 텍스트 속의 부차적 요소로 설정된 라이트모티프의 요소들은 텍스트의 외적인 선형적 구조를 와해시키며, 관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작품의 심층의 의미를 표출시킨다. 이렇듯 시각적 라이트모티프는 텍스트적 관점에서의 변증법적 본성에 의해 영화 텍스트를 복합적인 망을 지닌 잠재적 시공간으로 재조직한다.


Un detail futile des images, des plans, des scènes est arrange scrupuleusement dans la structure totale du film, et se reapparaît sous la forme de diverses variations tout le long du film. Tel element qui n'est subsume ni dans le plan lineaire de l'organisation narrative, ni à la presence sensible du spectacle visuel peut être reconsidere par la notion de leitmotiv de la musique. Le leitmotiv visuel analogue au leitmotiv musical n'est pas une expression rhetorique. Une topographie fimique du leitmotiv visuel devoile le double système de la signification, la formation du continuum virtuel par la correspondance des sens, et les fibres du rythme genere du conflit dialectique avec le narratif. Les elements du leitmotiv pris pour des elements decoratifs du texte demontent la structure lineaire et exterieure du texte, et devoilent des sens profonds de l'oeuvre par l'intermediare de l'interaction avec le spectateur. Le leitmotiv visuel reorganise ainsi le texte filmique en espace-temps virtuel ayant des reseaux complexes par sa nature dialecticque du point de vue text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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