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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82)~80권0호(2019) |수록논문 수 : 967
동방한문학
80권0호(2019년 09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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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동몽수지(童蒙須知)』의 정훈적(庭訓的) 성격과 조선조의 수용

저자 : 李義康 ( Lee Yi-kang )

발행기관 : 동방한문학회 간행물 : 동방한문학 8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7-33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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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朱熹의 저술 『童蒙須知』를 오늘날 아동에게 새롭게 요구되는 정신을 담고 있는 고전으로 재조명한 것이다. 주희는 '아동이 모름지기 알아야 할 내용'을 엮어 책을 편찬하면서 제목을 '童蒙'이라 하였다. 여기에는 그가 아동을 인지 능력이 개발되어 있지 않은 無知蒙昧한 상태의 존재로 보았던 인식의 일단이 배어 있다고 할 수 있다.
『童蒙須知』의 체제는, 저술 동기를 밝히는 머리말, 아동들이 지녀야 할 생활 습관 및 웃어른을 대하는 예절을 분류하여 나열한 5편의 본편, 주의 사항을 준수하여 습관화했을 때의 효과를 들어 재차 권면하는 맺음말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몽수지』의 내용적 특징을 지적한다면, 아동들이 일상생활에서 모름지기 지녀야 할 습관과 예절에 한정하여 기술하였을 뿐, 왜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것인가의 이치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주자는 아동들에게 '所當然'만을 말하였고, 그 '所以然'에 대해서는 설명을 생략하면서 이 점은 후일에 아동들이 성장하여 성현들의 다른 책을 읽으면 절로 알게 될 것이고 하였다.
조선조 문인들은 주희가 『소학』 편찬을 완성한 이후 가정에 있는 아동의 庭訓用으로 『동몽수지』를 저술했다고 이해하였다. 이러한 이해는 조선조 문인들의 보편적 인식이었다. 하지만 조선 후기에는 『동몽선습』과 『격몽요결』 등이 아동 교육교재로 크게 환영을 받아 널리 유행함으로써 『동몽수지』를 대체하였다.
아동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객관적인 지식을 습득하도록 가르치는 일이 아니라, 바른 습관을 몸에 배도록 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예절을 지니도록 경계하는 庭訓이라는 사실을 『동몽수지』는 오늘날 여전히 대변해주고 있다.


This study is a reinterpretation of the book, 『Dongmongsuji(童蒙須知)』 by Zhu-xi(朱熹; 1130~1200), who compiled Neo-Confucianism(新儒學). Zhu-xi deliberately used the vocabulary, “Dongmong(童蒙)” as he compiled this book by putting together the things that children must know. It can be seen from this that Zhu-xi perceived children as ignorant and innocent beings without cognitive abilities.
The system of 『Dongmongsuji』 consists of three parts including the preface to writing motives of the book, the main content of five examples of children's lifestyles and manners for others, and the conclusive remark to exemplify the effect when practicing book contents well habitually.
The content characteristic of 『Dongmongsuji』 is that it only describes the habits and manners that children should have in their daily lives, and didn't explain why. In other words, Zhu-xi only told children “Sodangyeon(所當然)” of the Code of Conduct, and omitted the description of 'Soyiyeon(所以然)'.
The literates of the Joseon dynasty understood that after Zhu-xi completed 『Sohak(小學)』, he wrote 『Dongmongsuji』 for home education of children at home. This understanding was then universal recognition of literates at the time. In the late Joseon, children's education textbooks such as 『Dongmongseonseup(童蒙先習)』 and 『Gyeokmongyogyeol(擊蒙要訣)』 compiled independently in Joseon were popular, replacing 『Dongmongsuji』.
Thus, needless to say, the study of 『Dongmongsuji』 may find the fact that the most important thing in children's education is that home education is not about injecting objective knowledge but is to guide them to carrying manners to respect for others in their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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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기선(申箕善)의 『계몽천자문(啓蒙千字文)』 연구

저자 : 金東錫 ( Kim Dong-seok )

발행기관 : 동방한문학회 간행물 : 동방한문학 8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5-6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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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箕善(1851∼1909)은 1877년 대과 별시 때 병과에 급제한 문신이다. 그는 갑신정변에 참여했으며 1895년에는 군부대신과 육군대장을 거치고 중추원 부의장이 되기도 했다.
『계몽천자문』은 형식상 4글자씩 2구절이 짝이 되는 형식을 이루었다. 4글자에는 2글자로 된 한문어휘가 많다. 이들 한문어휘는 저마다 독특한 역사배경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恒沙와 같이 불교를 배경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倉米처럼 『晋書·庾翼傳』 같은 역사서에 보이는 어휘도 있다. 근대 시기의 한자 어휘인 七曜도 『계몽천자문』에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인간에서부터 다양한 사물 명칭까지 나열하여 언급하고 있다. 작자 신기선이 살고 있던 시기에 밝혀진 천체에 대한 지식을 『계몽천자문』에 반영한 것이다. 『계몽천자문』은 조선의 역사나 인물 등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고 있는 반면 『천자문』은 중국을 중심으로 역사나 인물 등을 설명하고 있다.
중국 역사도 언급하고 있다. 존왕양이에 입각하여 서술하고 있지만 만주족 完顔과 몽고족 奇渥을 언급하고 있다. 完顔은 锡伯族 부락명이기도 하고 오래된 성씨이기도 하다. 신기선은 요동평야가 있는 滿韓을 언급하기도 하고 長白山에서 松花江 중상류 지역에서 살면서 청왕조의 지극한 존경을 받은 完顔族을 언급한다. 이는 청나라가 쇠퇴기에 접어들고 일제강점기를 앞둔 시점에 일본제국주의의 동북지역에 대한 관심이 『계몽천자문』에 반영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계몽천자문』은 초학들이 경전을 배우기 전에 습득해야 할 한자를 학습시키기 위하여 창작된 교재라고도 볼 수 있다. 때문에 오늘날 어문 교육과 거리가 있으며, 대신 고문사에 자주 보이는 한자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신기선은 자신의 행적을 『계몽천자문』에 담기기도 했다. 조선 말기의 문신으로 1877년 대과 별시에 병과로 급제하였지만 1895년 군부대신에 임명되면서 陸軍副將이 되었고, 중추원부의장을 거쳤다. 『계몽천자문』 중에 출전하면 장수가 되고 입조하면 재상이 되었다는 出將入相과 “關侯岳保, 英豪武烈.”라고 표현한 것이다.
孔敎도 언급하고 있다. 이 부분도 그의 행적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 신기선은 孔子敎會라고 알려진 孔子敎의 전신인 大東學會에 회장으로 있었다. 이 배경에는 統監府가 대한제국의 동학은 일진회, 유교계는 대동학회로 친일화 하려고 했다고 한다.


Shenjishan(申箕善) wrote 『Qimengtianziwen(啓蒙千字文)』 from the end of the nineteenth century to the beginning of the twentieth century. Compared with the 『Qimengtianziwen(啓蒙千字文)』 of Shenjishan(申箕善) and 『Tianziwen(千字文)』 of zhouxingsi(周興嗣), there are similarities in form, but the content and background are different.
In the text of 『Qimengtianziwen(啓蒙千字文)』, hanzi(漢字) also has a unique history background. Some vocabulary comes from Buddhism and some vocabulary comes from history.
The era in which shenjishan(申箕善) was living was in the middle of the 19th century to the beginning of the 20th century. And the period of zhouxingsi(周興嗣) was from the end of the 5th century to the beginning of the 6th century. In the era of the Shenjishan(申箕善), there were the Opium Wars in 1860, the War of the Taiping Heaven, the Sino-Japanese War in 1884, the Jung War in 1884-1885, the Constitutional Court in 1898, the martial law in 1898, and the civilization of 1898∼1900. Western powers and Japanese imperialism also came to the Korean peninsula.
There is a lot of new content in the Shenjishan(申箕善), as compared to zhouxingsi(周興嗣)'s 『Tianziwen(千字文)』.
『Qimengtianziwen(啓蒙千字文)』 seems to have included the atmosphere of a new era, reflecting the history of the Korean Peninsula, and also the interest in Manchuria, so as to include the changed world.
Senjishan(申箕善) also mentioned the history of the Korean Peninsula. But he did not mention mahan(馬韓) while referring to tanjun(檀君), jizi(箕子), manhan(滿韓), bianhan(弁韓), chenhan(辰韓). And he also mentioned lelang(樂浪), lintun(臨屯), zhenfan(眞番), xuantu(玄菟).
Although Senjishan(申箕善) described Chinese history as based on zunwangyangyi(尊王攘夷). He also mentioned the Manchu faction of wanyan(完顔) and the Mongol tribe qiwo(奇渥). Among the Manchu peoples, wanyan(完顔) is one of the oldest people in the village of 松花江 and baitoushan(白頭山). Senjishan(申箕善) refers to the manhan(滿韓) with the Liaodong(遼東) plains, and the mention of the wanyan(完顔), who received the greatest respect of the Qing Dynasty.
The author's thoughts on the earth and the universe are much larger than those of zhouxingsi(周興嗣). Senjishan(申箕善) explains that the universe is big and large, and the earth was round and rotating.
It can be said that the sense of the commandment to look at the future and break the discrimination has not worked much in 『Qimengtianziwen(啓蒙千字文)』. In order to educate a child, this book introduce the vocabulary related to introduction of hanzi(漢字). It seems that it was forced to include many hanzi(漢字) which are distance from rea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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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계몽기 이후 근대식 『소학』 간행과 교육 대중화

저자 : 辛泳周 ( Shin Young-ju )

발행기관 : 동방한문학회 간행물 : 동방한문학 8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65-89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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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말 갑오경장 이후로 20세기 전반 사이에 근대 이전 지식 지형의 골간을 이루고 있던 한문의 권위가 갈수록 쇠퇴하였다. 전통 학문을 학습 대상으로 삼아 이루어지던 교육도 더는 엘리트 교육에 적합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근대식 학교가 증가하여 교육의 형식과 내용이 급격하게 변화하였고 한문을 기반으로 형성된 기존의 학문 영역과 지식 체계는 온전한 위상을 지킬 수 없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학습자 층위가 크게 두터워진 점이 주목된다. 엘리트 지식인들이 한문 지식을 치열하게 학습하던 과거의 모습은 점차 사라졌지만, 학습자 층위가 저변으로 확장되고 두터워지면서 한문 학습이 대중화된 측면이 있다. 조선 후기 이후로 사회 저층에 있던 구성원들이 주체로 성장하여 교육 욕구가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한문 학습도 대중화되었다.
특히 강점기 이후로는 외세의 간섭을 비교적 적게 받는 학습 공간인 서당에서 공부하기를 원하는 수요가 적지 않았다. 이때 서당에서 학습한 내용 중에 한문 지식에 관한 것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였다. 이런 까닭에 이 시기에 여러 종의 『소학』과 유사한 서적이 출간되고 소비되었다. 본 연구는 이런 현상에 주목하여 계몽기 이후 간행된 『소학』의 양상을 살펴보았다.


From the end of the 19th century to the first half of the 20th century, the authority of traditional Chinese characters gradually declined. The education of learning traditional disciplines no longer functions properly. With the increase of modern schools, the form and contents of education have changed drastically. In addition, the academic domain and knowledge system formed on the basis of Chinese characters could not be maintained.
On the other hand, however, more people wanted to learn. The intellectuals' intense study of Chinese characters gradually disappeared. However, as more people want to learn, the public has learned Chinese. Since the late Joseon Dynasty, members of the lower classes of society have grown up and their educational needs have grown, so it has become natural to learn Chinese characters.
In particular, there was a great demand for studying in places with little interference from foreign forces. At this time, Chinese characters were the major part of the contents learned in Seodang. Because of this, several 『Sohak』 and similar books were published and consumed at this time. This study pays attention to this phenomenon and examines the pattern of 『Sohak』 published after Enlighte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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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코퍼스에 기반한 교육용 한자·한자계 어휘 위계화 연구(3)-전통한문학습교재와 일반 한문전적 사용 한자 조사를 중심으로-

저자 : 許喆 ( Heo Chul )

발행기관 : 동방한문학회 간행물 : 동방한문학 8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91-11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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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전통적으로 한문 초학 교재라 불리는 8종의 서적과 일반적 한문전적 13종을 대상으로 사용된 한자를 통계처리 하여, 상호 비교하여 조사하고, 이를 다시 기존의 연구성과인 언어교육용 한자와 비교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한문교육용 기초한자와 언어교육용 기초한자는 구분하여 구성해야 하며, 무엇보다 한문교육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목적에 따른 글감을 선정하며, 이 글감 선정에 따라 한자를 선정해야 하는 방법론을 확인하였다.
이는 후속 연구로 이어질 한자계 어휘와 한문고전 학습을 위한 통합 교육용 한자의 잠정적 선정 결과의 기초 연구 자료로 활용하여, 최종적으로 학습 층위별 위계화 하는 방안 제시까지도 이어질 수 있는 장기 연구의 중간 단계라고 할 수 있다.


This research is based on 8 kinds of books in traditional basic study textbooks and 13 kinds of classical books. It makes a comparative investigation and compares them with the Han-characters used in Classical written language education.
Through this research, the basic Han-characters set used in Classical written language education Character set are different from those used in language education Character set. For more good set for Classical written language education, Firstly, the purpose of Classical written language education should be clarified. According to the purpose, should be selected to confirm the text and selecting and setting Han-characters.
The results of the study will be used as basic materials and experiences for future studies and will eventually provide a basis for selecting Han-characters suitable for the learning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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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나려(羅麗) 지괴(志怪)의 특질과 그 향방

저자 : 정솔미 ( Jung Sol-mi )

발행기관 : 동방한문학회 간행물 : 동방한문학 8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19-144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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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종래 지괴를 특정 시기에 귀속된 장르로만 파악한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고, 『殊異傳』을 중심으로 나려 지괴를 분석하여 지괴를 특징지을 수 있는 몇 가지 요건을 고찰한 후 '지괴'라 규정되는 이야기들이 후대에도 활발히 생산되고 있었음을 확인하였다.
나려 지괴의 특질은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첫째, 인간사에 '怪'가 인입되면서 현실 경험의 질서가 비현실적으로 착색되고, 둘째, '괴'는 작품 내에서 자연스럽게 수용되며, 셋째, 이는 당대인들의 사유방식이 투영된 것이다.
위와 같은 속성을 지닌 이야기는 나려 시대 이후 전기소설로 '발전'하면서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조선 시대 필기집·야담집을 통해 연면히 이어진다. 단, 문학적 양식과 사회역사적 맥락에 따라 약간의 변모가 보인다. 지괴가 필기집에 수록될 때는 현실 경험의 논리와 유가적 사유가 개입되어 '괴' 자체에 심리적 거리감이 생긴다. 또한 이야기에 나타난 '괴'는 교훈적 메시지를 던지거나 현실의 '올바른' 질서를 재구축하는 데 활용된다. 이와는 달리 야담에서 '괴'는 오락적으로 소비되거나 현실 경험의 질서를 파괴하는 데 쓰인다. '괴'의 오락성은 야담의 구연 현장이나 야담집의 특성과 결부하여 이해할 수 있고, '괴'의 파괴적 면모는 당대 사회상 및 기록자의 비판 정신에 기인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처럼 지괴는 시대와 양식에 따라 그 면모를 달리하지만, '괴'는 인간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며, 또 그 상징하거나 은유할 수 있는 의미가 다채로운 바 다양한 양태로 계속 재생산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This paper aims to explore some literary features of Zhiguai[志怪] in Silla and Koryo periods. Based on it, this paper also studies the transmissions of Zhiguai stories after Choson dynasty. This work presupposes that Zhiguai has been continuously recorded, on the contrary of former studies which have assumed that the tradition of Zhiguai ended with the rise of ChuanQi[傳奇].
As for the literary features, it has been found that in Zhiguai, the 'strange'[怪] changes the logic of empirical world as it intrudes into the reality. At the eras of Zhiguai, “mythisches Denken” was prevalent and the writer had a flexibility on thoughts, being open to Buddhism and Taoism. These factors all contributed the literary features of Zhiguai.
Zhiguai's tradition looks to be diminished as the Neo-confucian dominates the world of Choson dynasty. However, actually it has been transmitted to the later eras, with slightly varied forms such as Pilki[筆記] and Yadam[野談]. In the collection of Pilki, the strange is used to deliver didatic message whereas it is represented as a sheer interest or fear in Yadam. Changing in different ways, Zhiguai's tradition has been survived in Korean traditional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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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선 전기 패설 연구의 성과와 방향

저자 : 金埈亨 ( Kim Joon-hyeong )

발행기관 : 동방한문학회 간행물 : 동방한문학 8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45-178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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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조선 전기 패설 연구 성과를 검증하고, 그 방향성을 모색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조선 전기 패설 연구의 성과 및 방향성에 대해 세 가지 측면에서 접근하였다. 첫 번째로 『태평한화골계전』을 중심에 둔 성과와 방향성을 살폈다. 『태평한화골계전』은 연구 초기부터 구비문학적 글쓰기보다 문인의 글쓰기로 주목받았는데, 그것은 동시기 다른 패설집과 일정한 거리를 두었기 때문이다. 『태평한화골계전』은 여말선초 문명전환의 기류가 일상에 대한 관심과 실천으로 집약된 패설집으로, 서거정은 이 책을 통해 當代史를 기술하려고 했다. 공적 역사 기록이 아닌 사적 역사 기록을 이 책을 통해 실현한 것이다. 두 번째로는 『촌담해이』·『어면순』·『속어면순』을 중심에 둔 성과와 방향성을 살폈다. 이들 패설집은 모두 성 담론과 관련하여 주목받았는데, 연구는 구비문학적 접근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촌담해이』는 『태평한화골계전』에서 보았던 일상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준용한 글쓰기를 취한 텍스트인데, 긍정적 인물보다 부정적 인물을 중심에 둠으로써 자신을 경계하려 했다는 점에서 그 차이를 드러낸다. 반면 『어면순』과 『속어면순』은 성 담론을 통해 개인적 글쓰기를 지향했다. 공적 글쓰기가 사적 글쓰기로 전환된 면모를 그대로 담아냈다. 세 번째로는 『종리호로』를 중심에 둔 성과와 방향성을 살폈다. 『종리호로』는 1622년 평양에서 간행된 패설집인데, 1618년에 중국에서 간행된 『절영삼소』와 큰 차이가 없다. 동아시아 보편적 상황을 준용하며 중국의 패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 결과다. 반면 조선후기 패설은 조선의 정서에 맞도록 텍스트를 변형시켰다. 이로써 보면 『종리호로』는 동아시아 보편성과 조선의 특수성의 문제가 분화되던 즈음에 형성된, 일종의 패설 문학의 전환을 암시하는 임계점에 놓인 텍스트라 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verify the results of Paeseol[稗說] research in the early Joseon period and to seek directions for it. I approached Paeseol research achievements and directions in three aspects. First, I looked at the achievement and directions with a focus on 'TaePyeongHanHwaGolGyeJeon[太平閑話滑稽傳]'. This book is not an official historical record, but an individual historical record. Second, looked at the achievement and directions with a focus on 'ChonDamHaeYi[村談解頤]'·'EoMyenSoon[禦眠楯]'·'SokEoMyenSoon[續禦眠楯]'. All three books focused on the sexual discourse. Among them, 'ChonDamHaeYi' followed the writing method shown in 'TaePyeongHan-HwaGolGyeJeon'. At the same time, he carried more negative characters than positive characters. 'EoMyenSoon'·'SokEoMyenSoon', on the other hand, aimed at writing with a focus on sex discourse. This is the result of the change of public writing to private writing. Third, I looked at the achievement and directions with a focus on 'JongLiHoRo[鍾離葫蘆]'. There is no big difference between a book 'JongLiHoRo' published in Joseon in 1622 and a book 'JeolYoungSamSo[絶纓三笑]' published in China in 1616. The book 'JongLiHoRo' was the result of following universality in the East Asian literary order. However, in the late Joseon Dynasty, the works were adapted to suit the special emotions of Joseon. This book was written in a time when universality of East Asia coexisted with Joseon specifi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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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한국 전기소설의 연구사 검토 및 서사 문법 시론

저자 : 嚴泰植 ( Eom Tae-sik )

발행기관 : 동방한문학회 간행물 : 동방한문학 8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79-213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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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루어진 한국 전기소설 연구는, 소설사적 관점에서의 연구, 전기소설의 양식적 특성에 관한 연구, 전기소설에 나타난 奇에 주목한 연구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선행 연구들은 저마다 타당성을 지니고 있지만, 거기에서 도출해 낸 몇몇 특성들은 전기소설에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없으며 전기소설만의 특징도 아니라는 문제점이 있다.
본고에서는 전기소설의 奇에 주목하여 한국 전기소설의 서사 문법을 시론으로 제시해 보았다. 한국 전기소설이 여타 고전소설과 뚜렷하게 구분되는 점은 '비극적 결말'이 보편적이라는 점인데, 이는 기이함에 대한 향유층의 인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한국 전기소설의 奇는 非日常일 뿐만 아니라 非正常이기도 한바, 비극적 결말은 곧 奇에 대한 향유층의 부정적 인식에 따른 필연이다. 한국 전기소설의 향유층은 儒者였고 전기소설의 기이한 이야기는 공자가 이야기하지 않았던 怪力亂神이었던 것이다. 요컨대 전기소설의 奇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그에 따른 비극적 결말은 한국 전기소설의 서사 문법이며, 그 기저에는 儒家的 사유가 자리하고 있다.
김시습의 『금오신화』는 모두 비극적 결말이고 신광한의 『기재기이』에는 비극적 결말이 없다. 김시습은 세계의 불합리를 드러내기 위해 비극적 결말의 기이한 이야기를 창작했고, 신광한은 현실을 긍정하기 위해 기이함을 부정하는 기이한 이야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두 작자 모두 奇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은 동일하다.


The study of Korean Jeon-gi novels can be divided into the study that accompanies perspective from fiction history, the study on the stylistic characteristics of Jeon-gi novels, and the study that focuses on the Gi奇 of Jeon-gi novels. However, although previous studies have their validity, some characteristics derived from them are not universally applicable to Jeon-Gi novels nor are they unique features of Jeon-gi novels.
In this article, I focused on the Gi of Jeon-gi novels and presented as an essay about the narrative style of Korean Jeon-gi novels. What distinguishes Korean Jeon-gi novels from other classical novels is that 'tragic ending' is commonly found. This fact is closely associated with the main readers' perception towards Gi. Gi of Korean Jeon-gi novels contains not only unusual but also abnormal contents, thus a tragic ending being inevitable due to the readers who had a negative perception of Gi. Most readers of Korean Jeon-gi novels were Confucian scholars and the Gi of Jeon-gi novels represented goelyeognansin怪力亂神 in the world that Confucius did not talk about. In short, the negative perception of Gi of Jeon-gi novels and its tragic ending are the narrative structure style of Korean Jeon-gi novels, its basis coming from Confucian ideology.
All novels from Kim Shi-seup's Gumosinhwa are tragic endings while there are no tragic endings in the novels in Shin Gwang-han's Gijaegii. In order to expose the absurdity of the world, Kim created a novel about eccentric happenings with a tragic ending, and Shin wrote a novel that denies eccentricity to affirm reality. However, they are alike in that both writers had a negative perception towards 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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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옥갑야화(玉匣夜話)> 속 '허생 이야기'를 통해 본 조선 후기 야담과 소설의 관계

저자 : 李承垠 ( Lee Seung-eun )

발행기관 : 동방한문학회 간행물 : 동방한문학 8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15-239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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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조선후기 야담과 소설의 관계를 수용미학적 측면에서 서사의 넘나듦으로 포착하면서, 그 사례로 <옥갑야화> 속 「허생」과 야담집 속 허생 고사류를 살펴본 것이다. 먼저 <옥갑야화>의 7번째 이야기로서 「허생」이 구연의 상황이나 발화의 방식, 그리고 이를 기록하는 형식과 주제로 미루어보아 본래 야담에 가까운 것이었음을 확인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이 傳이나 소설로 인식될 수 있었던 까닭은 작품을 구성하는 세 이야기가 이상적 선비로서 허생이라는 인물형상을 성공적으로 구현해냈기 때문이었다. 「허생」은 선비가 주체로서 세계에 대응해나가는 이야기가 되었으며, 실제로는 야담적인 존재성을 지니고 있었던 「허생」이 인물의 행적에 대한 포폄을 통해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던 傳이나, 주체와 세계의 대결을 그린 소설로 이해될 수 있는 여지는 여기에 있었다.
그런데 이후 여러 야담집에서 산견되는 허생 고사류는 「허생」을 다시 야담으로 전유하는 양상을 보여준다. 「허생」은 그 자체로 야담집에 전재되기도 하고, 작품을 구성하는 치부담·군도담·시사삼책 등이 분화되고 다른 화소와 결합하기도 하면서 다양한 서사 지향을 지닌 허생 고사를 만들어냈다. 이는 야담의 소설화라는 한 방향 외에도 수용미학적 측면에서 다양한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즉, 「허생」의 사례를 통해 야담과 소설은 서술 주체의 인식과 태도에 따라 달리 수용될 수 있는 것이었음을 알 수 있다.


This paper captures the relationship between yadam and novels in the late Joseon Dynasty as a narrative cross over in terms of acceptance aesthetics. As an example, I looked at 「Heosaeng」 in < Okgapyahwa > and other Heosaeng stories in yadam anthologies. First of all, as the seventh story of Jade < Okgapyahwa >, 「Heosaeng」 was close to yadam by considering the situation and manner of speech, the form and theme of recording it.
Nevertheless, this work could be recognized as a biography or a novel because the three stories that make up the work successfully embodied the figure of Heosaeng as the ideal scholar.
“Heosaeng” became a story of scholar's response to the world as a subject, and “Heosaeng”, which had an ambitious existence as yadam in real, could be understood as a novel or biography delivering values through the portrayal of the character's actions.
However, other Heosaeng stories found in various yadam collections shows the differentiation of 「Heosaeng」 in < Okgapyahwa >.
Heosaeng itself was rewrited in yadam collections, be-rich story, robber story, sisasamchaek which make up the work, were differentiated and combined with other stories, and it makes many Heosaeng stories of various directions. This means that in addition to one direction of the novelization of yadam, various directions can be confirmed in terms of acceptance aesthetics. In other words, it can be seen that yadam and novel could be accepted differently according to the perception and attitude of the writer.

KCI등재

9근대 야담 작가 연구의 외연 확장과 시선의 전환-『월간야담』의 작가군과 '장덕조'-

저자 : 權奇成 ( Kwon Ki-sung )

발행기관 : 동방한문학회 간행물 : 동방한문학 8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41-275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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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근대 야담 작가에 주목하고 이들에 대한 관심을 확장해야 한다는 취지의 제언을 했다. 현재까지 근대 야담 연구는 '대중'과 '통속'이라는 전제로 쉬이 귀결되곤 했는데, 개별 작가들에 대한 면밀한 고찰과 더불어 그들의 문학관과 야담이 만나는 지점을 살펴야 더욱 정치한 결론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월간야담』의 작가군과 '장덕조'를 대표적 사례로 살펴보았다. 장덕조는 2세대 신여성 작가로 야담 집필에 적극 참여한 독특한 인물이었다. 비록 『월간야담『에 새로운 시선을 드리우지는 않았지만, 가족과 애정으로 대변되는 전통적 가치관을 옹호하면서 전통적 한문세대의 습속을 유지하는 한편, 20대 초반 여성문인의 한계와 의의를 보여주었다. 그녀는 『월간야담』에 가장 많은 글을 기고하면서 다양한 실험정신으로 월간야담의 주도적 집필진이 되었고, 당대 일상의 체험을 고전적 세계관을 전유하여 재현하면서 가정과 국가에 대한 보수적이고 원칙적인 문학적 특색을 드러내었다. 때문에 장덕조의 야담 집필은 역사소설을 예비하거나 단순히 경제적인 이유가 아니라, 추후 그녀의 다작활동에 대한 기반이자, 당시 그녀가 가졌던 삶과 문학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기능한다. 따라서 그녀를 통속과 대중이라는 특징 속에서 자신만의 소재와 수법을 통해 현대문학사 뿐 아니라 근대 야담사에 자리 잡고 있었던 한 인물로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


This paper suggested that we should pay attention to modern night writers and expand our interest in them. Up to now, modern Yadam studies have been easily concluded on the premise of "the masses" and "the customs," but only after careful consideration of individual writers and looking at the place where their literary views and Yadam meet could a more politicized conclusion be reached. To that end, the writer of the 『Wolgan-Yadam』 and "Jang Deok-jo" were looked at as examples. Jang Deok-jo was a second-generation female writer and a unique writer who actively participated in Yadam writing. Although a historical romance 『Wolgan-Yadam』 not cast, but a line of sight, women in traditional Chinese characters, advocating traditional values represented by family and love generation of the folkways. On the other hand, to maintain the limits and shows the significance of women writers in their early 20s. However, she contributed the most articles in the 『Wolgan-Yadam』, becoming the leading author of the 『Wolgan-Yadam』 with various experimental spirit, and showed conservative and principled literary characteristics for the family and country by recreating the daily experiences of the time with the classical world view. Therefore, Jang Deok-jo's Yadam writing serves as an indicator of the life and literary identity she had at the time, not simply for economic reasons or for her preliminary historical novel. So She needs to be noted for being one of the most popular characters in the modern history of yadam as well as modern literature through her own materials and methods.

KCI등재

10송암(松巖) 기연익(奇挻翼)의 삶과 문학세계

저자 : 金昌祜 ( Kim Chang-ho )

발행기관 : 동방한문학회 간행물 : 동방한문학 8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77-305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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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7세기에 호남지역에서 활동한 松巖 奇挻翼(1627~1690)의 삶과 문학세계를 고찰하는 데에 목표를 둔다. 학문적 지형도를 볼 때, 기정익은 우암 송시열의 학단에 속한다. 그는 호남 사림과의 활발한 토론을 통해 돌출된 문제나 미해결 과제를 우암에게 질의하면서 자신의 견해를 정립해 나갔다. 나중에 길을 달리하였지만, 윤증과도 서신 왕래를 통해 학문적 질의와 토론을 이어나갔다. 그의 학문은 곧 성리학 자체에 대한 탐구의 과정이지만, 한편으로는 자식의 죽음 등 개인사의 비애를 극복하는 하나의 기제이기도 했다. 한편 禮訟의 시기에 그는 스승 우암의 환란을 지켜보면서 정치적 견해를 드러내기도 하였다. 여기에는 당파적 이해가 작용하고 있는데, 그 배면에는 공부론에 바탕한 시비와 선악, 군자와 소인의 분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뒷받침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정익은 제도 개선이나 사회 변혁에도 관심을 가졌다. 조선후기 성리학의 분파, 정치권력의 문제가 문집 간행과 일정하게 연관되는 것을 볼 때, 『栗谷續集』 간행에 있어서의 그의 역할과 당대 명사와의 교류는 지방 학자로서의 위상을 뛰어 넘는 것이었다. 자신의 목소리를 통해 사문에서의 역할을 확대할 수도 있었을 것이나, 그가 관심을 가진 것은 생활공간에서의 학문 이상의 실현이었다. 이를 위해서는 自足的 世界의 구축이 필요했고, 「店翁說」에서 제시되는 바와 같은 '부지런함', '원망하지 않음', '학인으로서의 본질을 갖추고 학인으로서의 職을 편안하게 수용하는 것' 등을 필요 요소로 생각했다. 50여 수에 불과한 그의 시에서 반복되는 宋儒의 氣像 -程顥의 '望花隨柳過前川', 周濂溪의 '胸中灑樂如光風霽月' 등-은 이러한 자족의 공간을 배경으로, 궁극적으로 그가 소망하는 인격의 지점을 말한 것이다. 학자로서의 송암 기정익은 우암 송시열의 자장 안에서 이해해야 하지만, 그의 문학세계는 17세기 호남 사림의 학문 이상의 생활공간에서의 실현 과정과 굴곡진 삶의 표현이라는 면에서 독자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This article aims to examine the life and literature world of Songam Gi Jeong-ik (松巖 奇挻翼, 1627-1690) who worked in Honam region in the 17th century. In terms of academic topography, Gi Jeong-ik belongs to the group of Uam Song Si-yeol(尤庵 宋時烈). His study was a process of exploration of Confucianism itself, but, on the one hand, it was a mechanism to overcome the sorrows of personal history, such as the death of a child. On the other hand, during the time of Yesong (禮訟) he watched the tribulation of his teacher Song Si-yeol and would express his political views. Gi Jeong-ik was also interested in institutional improvement and social change. From the fact that the issues of factions of Confucianism and political power in the late Joseon Dynasty were consistently associated with the publication of his literary collections, his role in the publication of “Yulgoksokjip(栗谷續集)” and the exchange with his contemporary figures (名士) exceeded his status as a local scholar. What he was interested in was the realization of the academic ideal in his living space. This required building a self-sufficient world, and its sub-elements he thought were 'diligence', 'not being resentful', and 'accommodating the assignments (職) as a scholar with the essence as a scholar (學人)' as presented in “Jeomongseol (店翁說)”. His poems, which are only about 50, are based on the self-sufficient space and they ultimately depicted the point of his desired character. Gi Jeong-ik as a scholar must understand in the magnetic field of Song Si-yul, but it can be said that his literary world has its own uniqueness in terms of the realization of the academic ideal in his living space of Honam Sarim in the 17th century and the expression of curved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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