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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범위 : 1권0호(1993)~34권0호(2020) |수록논문 수 : 403
연민학지
34권0호(2020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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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낙서 장만의 심하전투 관련 차자(箚子) 연구

저자 : 권혁래 ( Kwon Hyeok-rae )

발행기관 : 연민학회 간행물 : 연민학지 34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5-37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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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낙서(洛西) 장만(張晩, 1566-1629)의 심하전투 관련 차자(箚子)에 기술된 현실인식 및 주장에 대해 고찰했다. 「논관북민막겸진기무차(論北關民瘼兼陳機務箚)」는 장만이 광해군 즉위년(1608) 8월 16일에 올린, 장편의 '함경도 개혁' 보고서이다. 장만은 함경도 백성들이 겪는 병폐에 대해 따지고 헤아려 개혁책을 찾고, 누르하치로 인한 군사적 위험에 대해 고하고 대비책을 제시했다.
「진기무인청정선수역차(陳機務因請停繕修役箚)」에서는 조정은 후금이 조선을 선공해 도성 깊숙이까지 쳐들어오지 못한다는 점을 백성들에게 알리고 잘못된 소문이 퍼지지 않도록 조처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임금에게 궁궐 공사를 중지해줄 것을 진달했다. 「부체찰사왕관서시진계차(副體察使往關西時陳戒箚)」에서는 심하전투를 앞두고 명 경략 양호와 조선 도원수 강홍립 군중의 관계에 대한 인식과 외교전략을 제시했다.
「논호서답송사의잉진소회차(論胡書答送事宜仍陳所懷箚)」는 심하전투 직후, 누르하치가 보내온 서신에 대한 답서를 준비하라는 광해군의 하문에 대해 장만이올린 차자이다. 장만은 명에 대해서는 '사대책'을 제시하고, 후금에 대해서는 '미봉책'을, 조선이 취해야 할 정책으로는 '자강책'을 제시했다.
장만은 건의·청원·진정 내용의 차자를 통해 광해군과 의미 있는 공적 의사소통을 하는 한편 격정적인 소회와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군주와 정서적 소통을 꾀하였다. 광해군은 장만의 청원을 대부분 수용해 국방을 강화하도록 조처했다. 다만 심하전투 당시 후금과의 군사적 충돌을 피하려 했으며, 포로가 된 강홍립 및 조선장병을 옹호한 점은 장만과 뜻을 달리했다. 궁전 토목공사를 중지해야 한다는 장만의 진달은 한 번도 수용되지 않았다.


Nakseo (洛西) Jang Man (張晩, 1566-1629) is a civil servant and general who played an active role in overcoming the national struggle across three generations: King Seonjo, Gwanghaegun, and Injo. In this paper, attention was paid to the Sentences of Presenting a Memorials to the King related to Simha Battle (1619), and the reality perceptions and claims described in the work were examined.
「論北關民瘼兼陳機務箚」 is a long-term report titled 'Hamkyung-do Reform' written on August 16, 1608. Jang Man was appointed as an observer of Hamgyeong-do and reported to the king about the lives and military issues of the people of Hamgyeong-do. 「陳機務因請停繕修役箚」 is a report that contains the awareness of the situation just before Simha Battle and the defense against the Qing Dynasty. 「論胡書答送事宜仍陳所懷箚」 is a report written by Jang Man after being defeated by Simha War and instructed by Gwanghaegun to prepare an answer to the letter sent by Nurhachi (奴爾哈齊).
Through Jang Man's the Sentences of Presenting a Memorials to the King related to Simha Battle, Gwanghaegun is a monarch who tried to read, hear and communicate various reports, reforms and petitions of Jang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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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낙서(洛西) 장만(張晩)의 상소문 연구

저자 : 신두환 ( Shin Doo-hwan )

발행기관 : 연민학회 간행물 : 연민학지 34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9-90 (5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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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낙서(洛西) 장만(張晩, 1566-1629)의 상소문을 연구한 논문이다. 그가 살았던 시기는 임진왜란, 광해군의 혼정, 심하전투, 인조반정, 이괄의 난, 정묘호란 등이 연달아 일어난 혼란의 시기였다. 그는 26세(1591)부터 관료로 출사하여 64세(1629)까지 약 38년 동안 관각에 있으면서, 문신으로 출발하여 무신의 임무까지 정치적 경륜가로서 이름을 떨친 현달한 관료이자 위대한 장군이었다.
그가 선조, 광해군, 인조의 세 임금을 섬기면서 올렸던 상소문은 관각문학의 정수로서 조선왕조실록에 거대하게 자리 잡고 있다.
그의 상소문에는 명청교체기 혼란한 정치적 문제를 타결하고 임금을 바르게 보좌하며 국가의 안위를 걱정하고 국토를 보호하려는 국체의식이 넘쳐난다. 그의 상소에는 태평성세를 열어가는 강직한 실천정신인 선비의식이 함의되어 있었다.
그의 상소문은 우국애민의 문장으로 정의로움이 넘쳐나고 정치문학의 성격으로 당대 최고의 현실 인식과 치밀한 '관료 문학'의 정수를 볼 수 있는 글이다. 그의 상소문은 한 시대를 경륜한 위대한 관료이자 불의의 무리들에게 호령한 대장군의 위엄을 갖추고 있으며, 한 시대 관각의 문장으로 우리 역사상 중요한 한 줄기 지점을 점유하는 역사적 의의가 있다.


This paper is a study on Nakseo (洛西) Jang-man (張晩)'s The memorials to the king (上疏文). He lived in a period of chaos during a series of wars. He was a brilliant bureaucrat and a great general who served as a bureaucrat from the age of 26 to 64 for about 38 years and was renowned as a political career man with both literary and artistic background.
The memorials to the king (上疏文), who served the three kings of Seonjo, Gwanghaegun, and Injo, has been the essence of coronary literature and has been greatly established in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In Jang-man's appeal, he settled the chaotic political problems of the Ming and Qing Dynasties, and assisted the wages properly. It was accompanied by a sense of classical scholar, a strong spirit of practice that opened the peace of mind with a national consciousness to protect the nation-wide security.
His appeal is filled with justice in the sentences of patriotic people and shows the best perception of reality and the essence of meticulous “official literature” of the time with the nature of political literature. 
His appeal has the dignity of a great bureaucrat and a commanding general to the masses of injustice who wandered through an era, and the historical significance of occupying an important stem point in our history with a sentence of a period of per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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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낙서 장만 시조의 해석과 수용 양상에 대한 소고(小考)

저자 : 김준 ( Kim Joon )

발행기관 : 연민학회 간행물 : 연민학지 34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91-105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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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시가의 영역에서 낙서 장만과 관련된 작품은 시조 1수와 전래 동요 1수를 꼽을 수 있다. 역사적인 사건과 관련된 인물들이 국문시가를 직접 창작하거나 회상의 대상으로 형상화되는 것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작가와 작품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어왔다. 하지만 장만의 경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모두 경험한 인물이면서 국난의 현장에서 활약했음에도 그의 문학 작품은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처럼 장만의 국문시가가 현대 연구가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1920년대의 대중들은 대부분 장만과 그의 업적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1926년 『동광』 제4호에 장만의 시조가 등장하기도 했다. 『동광』 제4호에서 장만 시조는 이괄의 난의 진압 과정에 상상력을 가미한 이윤재의 글에 삽입되어 있었다. 이윤재가 작성한 이 글의 핵심 요지는 국난의 시기에 여성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여성 영웅의 출현을 바라는 것이었다. 따라서 여성 영웅을 부각시키기 위함이었다면, 굳이 장만 시조를 제시할 필요는 없었다.
본고에서는 이 점에 착안하여 장만 시조가 어떻게 수용되었는지에 대해 다루었다. 통용되는 장만 시조의 해석은 문관과 무관의 관직생활을 마무리하고 한적한 곳에서 유유자적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바람을 보여주는 데 방점이 있다. 그러나 정충신의 시조, 장만의 시조, 이윤재의 글을 함께 아울러 살펴본 결과, 장만의 시조는 능력 있는 여성 영웅들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는 측면에서 수용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Chang Man's Korean poems consist of a lyric song (sijo) and nursery rhyme. Many Korean poems were written by historical figures or featured them as subjects of reminiscence, and much scholarship exists concerning such works and their authors. However, Chang Man's literary works have gone overlooked by today's scholars despite his role during national crises such as the Japanese Invasion of 1592 and Manchu War of 1636.
This is unusual considering the general public of the 1920s was familiar with Chang Man and his accomplishments, with the fourth issue of The Eastern Light monthly featuring his lyric song. This issue published I Yunchae's story about the suppression of Yi Kwal's rebellion, which embellished history by inserting Chang Man's lyric song. I Yunchae's point was that women could play important roles during period of national crisis and that the times sought such a heroine. In other words, if he had wanted to highlight such a heroine, there was no need to mention Chang Man's lyric songs.
This study focuses on this point and deals with how Chang Man's lyric song was received. The popular reading of his Korean poetry is a man seeking to enjoy retirement after completing his career as a military and civil official. However, observing Chŏng Ch'ungsin's lyric songs, Chang Man's lyric song, and I Yunchae's essay together demonstrates Chang Man's lyric song was appropriated for its emphasis on hidden hero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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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19년 기해사행과 『상한훈지(桑韓塤篪)』 -학술교류와 경합으로 바라본 통신사 필담창수집-

저자 : 최영화 ( Cui Yinghua )

발행기관 : 연민학회 간행물 : 연민학지 34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07-128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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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훈지(桑韓塤篪)』는 1719년 일본에 파견된 조선통신사 일행과 일본 지식인들이 주고받은 필담과 한시들을 모아 놓은 필담집이다. 『상한훈지』는 기해년 사행과 관련한 현전하는 자료 가운데 가장 방대한 양으로 당시 조선과 일본 문사들의 교류 양상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 하겠다. 『상한훈지』에는 양국 문사들사이에 주고받은 한시 외에도 당시 문단의 동향과 학술에 관한 대화들이 실려 있어 세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자료의 중요성에 비해 지금까지 깊이 있는 연구가 진행되지 않았다.
이에 본고는 1719년 기해사행의 산물인 필담집 『상한훈지』을 고찰하여 18세기전기 조선과 일본 양국 문사들의 교류의 실상을 해명하고자 하였다. 서론에 이어 2장에서는 기해사행 당시 양국 문사들 사이에서 이루어진 시문 증답에 대해 고찰하였다. 신유한과 기노시타 란코(木下蘭臯)의 만남이 대표적인 사례로, 양국 문사들사이의 서문 교환, 한시 창수가 가지는 의미와 그 기저의 문화 심리를 고찰하였다. 3장에서는 양국 문사들 사이에 진행된 학술 토론에 대해 논의하였는데, 주로 양국문단의 동향, 일본 고학과 조선 성리학에 대한 견해가 교환되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4장 서적 교류 부분에서는 『상한훈지』에서 언급된 조선과 일본의 서적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서적이 소개되는 방식을 살펴보았다. 그중 기해사행을 통해 『지산음고(芝山吟稿)』와 『동자문(童子問)』과 같은 중요한 서적이 조선에 유입되었고 이를 통해 조선은 일본 학술 동향을 파악하게 된 것에 주목하였다.
1719년 기해사행을 통해 일본의 학술 동향이 조선에 소개되었다. 기행사행을 통해 이루어진 양국 지식인의 학술 교류와 경합은 조선 학계가 일본 학계를 재인식하고 재평가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일본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이끌어냈다.


This study examines the exchange, particularly academic exchange and competition, between Chosŏn and Japan begun in the early 18th century with the 1719 Chosŏn mission to Japan through the written conversation and poetry exchange collection Sōkan kenchi (桑韓塤篪). This study specifically examines (1) poetry exchanges, (2) academic debate, and (3) books in the exchange, analyzing representative examples to observe the intellectual competi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and how it affected Chosŏn scholarship.
The above analysis demonstrates that most of the then leading academic trends in Japan were introduced from Chosŏn. The Japanese scholarship encountered in the mission was widely accepted by Chosŏn scholars and had a relatively long influence. The intellectual exchange and competi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during the mission became an opportunity for Chosŏn scholars to reevaluate Japanese scholarship and change their view of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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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민 편집본 『골계잡록(滑稽雜錄)』의 의의와 번역의 주안점

저자 : 구태운 ( Goo Tae-un ) , 서웅선 ( Seo Woong-sun )

발행기관 : 연민학회 간행물 : 연민학지 34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9-166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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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연민(淵民) 이가원(李家源) 편집본 『골계잡록(滑稽雜錄)』의 현대어번역 및 재간행을 위한 기초 작업의 일환이다. 본문에서는 기존 정명기(2011)의 『골계잡록』 분석과 제언의 논의를 확장하고, 성(性) 소화(笑話)에 대한 연구 현황 및 연구 필요성과 관련 연구 범주를 간략히 밝힌다. 또한 해당 연민 편집본의 구성과 의의를 살펴본 뒤 『골계잡록』 재간행 작업에서 고려해야 할 지점들과 현대어 번역의 주안점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골계잡록』 번역 과정에서 집중할 것은 연민 편집본 내 텍스트의 면밀한 검토를 통한 원문비평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또한 문헌의 이해를 도모하는 측면에서 각 패설의 개요 수록과 더불어 다양한 이본 사항들을 검토해 그 결과를 전달해야 할 필요성도 있다. 현대 독자와 연구자들을 고려한 『골계잡록』 재간행 작업은 위의 문제와 더불어 다양한 이본 정보 수집을 통한 적극적인 대교 작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의 논의들을 통해 연민 이가원 편집본 『골계잡록』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고 더불어 향후 인간의 성 이야기와 성 담론을 다루는 관련 연구들 또한 확장되기를 희망한다.


This paper is part of the basic work for the translation and re-publishing of the modern language of the edited version of Yeonmin, Lee Ga-won. In the text, we expand the discussion of the analysis and suggestions of the Golgyejaprok (滑稽雜錄) of the existing Jeong Myeong-gi (2011), and outline the current status of research on the narratives of sensuality and the necessity of research and related categories. It is also intended to explain the composition and significance of the compilation of Yeonmin and explain the points considered in the re-publishing of Golgyejaprok and the main points of modern translation.
One thing to focus on in the translation process of Golgyejaprok is that criticism of the original text should be preceded through careful examination of the text in the compassionate edited version.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review the various texts and convey the results in addition to an overview of each theory in terms of understanding the literature. The re-publishing of the Golgyejaprok considering modern readers and researchers could be done through active comparison through the collection of various version, as well as the above problems.
Through these discussions, it is hoped that the interest in the compilation of Yonmin, Lee Ga-won's different versions and related studies dealing with Narratives of sensuality and discourse will be expanded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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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崔致远全集』 서평

저자 : 리우창

발행기관 : 연민학회 간행물 : 연민학지 34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67-182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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