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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Social Welfare Studies

  •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 : 사회과학분야  >  사회복지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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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598-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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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89)~50권1호(2019) |수록논문 수 : 903
사회복지연구
50권1호(2019년 03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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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영화제작을 통한 정신장애인 편견 개선 사례 연구

저자 : 김문근 ( Kim Moon Geun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0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34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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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주도하는 영화제작을 통한 편견 개선 활동이 어떻게 가능하였으며,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개선에 갖는 함의는 무엇인지 규명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질적사례연구방법을 활용하여 영화제작에 참여한 정신재활전문가 및 정신장애인에 대한 면접조사, 언론의 보도자료, 영화제작 보고서, 영화텍스트 등 이차자료의 수집 및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정신재활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영화제작에 나선 것은 그들을 '이웃으로 함께 살아갈 수 없는 존재'로 바라보는 사회의 편견과 차별을 개선하기 위함이었다. 그들이 편견개선을 위해 영화제작을 선택한 것은 언론매체보다 더 효과적인 소통수단을 추구한 결과였다. 영화제작과정에서 장애인들은 스스로 내재적 편견을 극복하고 커밍아웃 하였으며, 일상생활을 생생하게 공개하고, 관객이 아니라 영화 제작자와 주인공이 됨으로써 그들의 역량과 내면의 목소리를 표출하는 등 임파워먼트를 경험하였다. 제작된 영화는 이웃,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상영회 및 교육에 활용되었고, 영화제에 출품되어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장애인과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영화 제작과 보급을 통한 편견개선과 정신장애인복지 향상을 기대하고 있었다.
본 연구는 정신장애인의 치료, 재활, 일상생활 등을 여과 없이 공개하는 영화를 제작하여 보급하는 것은 가장 효과적인 편견개선 전략으로 평가되는 '사회적 접촉(Contact)'의 한 유형임을 시사한다. 또한 영화제작을 통한 편견개선활동은 장애인에게 임파워먼트경험을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공감을 향상시킴으로써 편견을 감소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근거해 편견개선을 위해 정신장애인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영화를 제작하여 활용할 것을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case study is to investigate how user-driven anti-stigma film making was possible and what the meaning of those efforts was. For this purpose the author interviewed the manager, rehabilitation staff, and people with psychiatric disabilities who took part in film making and analysed other documents and news articles on their efforts.
The analyses show that the psychiatric rehabilitation facility and users have experienced blatant prejudice and discrimination from the neighborhood. So they felt the urgent need for lessening the prejudice and stigma against them, and they decided to correct biased perception of people with psychiatric disabilities by making film that shows uncensored real life of their own. It was due to the demerits of the mass media that they decided to make film to lessen stigma against them. While making film, they had to come out and open their daily living and whole process of treatment and rehabilitation overcoming their self stigma. The main achievements of these efforts were their self empowerment and social recognition of their efforts after distribution of the films from neighbors, citizens, officials to film contest.
This case study provides unique implications for anti-stigma efforts. First, Consumer directed film making and presentation is a sort of most effective anti-stigma strategy 'Contact'because the film-making was a good way to show their real life and deliver their inner voices. This approach ensures self empowerment of the people with psychiatric disabilities and opportunities for indirect social contact between them and citizens which may contribute to lessening social stigma. Second, these 'Indirect Contact' approach using consumer directed film instead of 'Education'approach may contribute to improving the outcome of anti-stigma efforts by govern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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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거비 부담이 출산에 미치는 영향: 2000년 이후 혼인가구를 중심으로

저자 : 배호중 ( Bae Ho Joong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0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5-70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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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사회에서 가장 큰 숙제가 되어버린 저출산 문제의 원인 중 하나로 주거비 부담에 주목하였다. 한국사회에서 주거문제(부동산문제)는 가장 논쟁적인 정책영역 중의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신혼부부를 비롯한 청년층의 주거문제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관심의 정도가 적었으며, 이를 저출산 문제와 연결지어 살펴본 실증연구는 그 수가 매우 드물었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본 연구는 주거비 부담이 출산과 어떠한 관련을 갖고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특히 저출산 문제가 비교적 최근에 들어 본격화된 사회문제임을 염두에 두고 한국이 합계출산율 1.3 미만의 초저출산 국가로 접어든 2000년대 들어 새롭게 혼인한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비 부담이 그들의 출산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노동패널(KLIPS) 3차(2000년)~18차(2015년) 자료를 사용하여 기간에 대한 분석에 널리 이용되는 통계방법인 생존분석을 통해 신혼부부의 출산 속도(혼인 후 첫출산까지의 기간 및 첫출산 이후 추가출산까지의 기간)에 '월소득 대비 주택임대료 비율(RIR)'로 측정된 주거비 부담이 미친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혼인 당시를 기준으로 '월소득 대비 주택임대료 비율(RIR)'이 높은 가구일수록 첫출산 및 추가출산의 가능성이 낮았으며, 이를 국제기구에서 주거비 부담 정도를 논할 때 기준으로 삼는 몇 가지 범주로 나누어 살펴본 결과에서도 더 무거운 부담 범주에 속해있을수록 출산에 더 큰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과도한 주거비 부담이 출산을 가로막는 요인이 되고 있음이 대표성 있는 통계자료를 이용한 분석을 통해 확인된 것이라 할 수 있으며, 많은 신혼부부들이 출산의 걸림돌로 주거문제를 꼽고 있는 상황이 기우(杞憂)가 아님을 뒷받침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통계적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청년층의 혼인·자녀출산에 있어 가장 큰 부담의 하나로 작용하는 신혼부부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이론적·실천적 함의들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indicated housing expenditure as a cause of the low birthrate, which has become the most serious problem in the South Korea. Although the issue of housing (real estate) is one of the controversial policy areas in the South Korean society, relatively less interest was taken in the issue of housing for young people, including new-married couples. In addition, empirical research between housing expenditure and childbirth has hardly been conducted. Therefore, this study aimed to empirically analyze how the level of housing expenditure was associated with childbirth.
In particular, this study focused on the characteristics of both husband and wife who newly married since 2000 to determine the effects of housing expenditure on childbirth. As South Korea has become one of the lowest-fertility countries with the total fertility rate below 1.3 since the 2000s, it is meaningful to analyze the newly married couples in those period. Furthermore, this study examined not only first childbirth but also additional one.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Korean Labor and Income Panel Studies (KLIPS) from 3rd(2000) to 18th(2015) editions with the survival analysis to analyze the effects of 'housing affordability' on the speed of childbirth. The housing affordability was estimated as the rent to income ratio(RIR).
The key finding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The households with a higher RIR were less likely to give the first childbirth; in terms of several categories as criteria for determining the level of housing expenditure by OECD, the results were the same. Furthermore, a similar tendency was found in additional childbirth. As for the association between housing expenses or expenditure at the time of the first childbirth, housing expenses or expenditure also negatively affected the additional childbirth.
This results will provide one of the additional evidence that distinctive policies are needed to encourage the first and additional childbirth. The reason is that the factors affecting childbirth will be able to act differently depends on the number of bir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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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비행청소년의 탈비행 너머 : 돕는자로서의 삶

저자 : 김시아 ( Kim Si Ah ) , 김하은 ( Kim Haeun ) , 정익중 ( Chung Ick-joong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0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71-10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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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탈비행 그리고 돕는자의 삶을 살고 있는 비행청소년의 생애사 연구이다. 이를 위해 연구참여자 5명을 대상으로 16회의 생애사적 내러티브 면담(Biographical-Narrative Interview)을 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생애사 자료는 Mandelbaum(1973)이 제안한 생애사 분석 틀을 재구성하여 '삶의 영역'과 '전환점'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삶의 영역'은 '비행의 늪에 갇힌 삶 - 탈비행으로 전진하는 삶 - 돕는자로 생활하는 삶'으로 범주화할 수 있었으며 하위 13개 개념이 도출되었다. '전환점'은 '비행의 늪에서 탈비행으로 전진'과 '탈비행에서 돕는자로 전향' 2개의 범주와 하위 6개의 개념이 도출되었다. 본 연구는 비행청소년의 탈비행과 그것을 넘어 돕는자로 전향한 그들의 새로운 삶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끝으로, 비행청소년의 돕는자로서의 긍정적인 모델링을 제시하였고 그들의 자립을 위한 정책적 개선 및 실천적 지원방안에 대해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life history of adolescents who are living as helpers, desisted from delinquency. Life history data was collected from five participants with 16 sessions of biographic-narrative interview.
The collected life history data was analyzed utilizing the life history analysis framework proposed by Mandelbaum(1973). The data were reconstructed to analyze 'the realm of life' and 'turning point'. As a result, 'the realm of life' is classified as 'a life trapped in the frame of delinquency', 'a life advancing from delinquency to desistance', 'a life as a helper' and 13 subcategories were found. 'Turning point' is classified as 2 categories and 6 subcategories were found.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shows the new lives of adolescents who became helpers by overcoming delinquency and moving beyond desistance. Lastly, this research shows positive modeling of delinquent youth by accentuating the lives of helpers. The policy and practice suggestions for independent living of delinquent youth are prop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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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아동학대 및 가정폭력의 중복발생이 아동의 우울궤적에 미치는 영향 연구

저자 : 최진영 ( Jinyoung Choi ) , 김기현 ( Kihyun Kim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0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01-133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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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중복발생과 아동의 우울궤적 간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에 참여한 497명의 아동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잠재성장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중복발생 경험률은 17.3%로 나타났다. 아동의 우울궤적은 시간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고, 우울감의 변화기울기에 있어 개인차가 유의미한 것으로 확인하였다. 아동학대의 하위유형과 가정폭력은 각각 개인, 가족, 학교요인을 통제하고도 우울궤적의 유의미한 예측요인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정서학대와 방임은 우울감의 출발점 수준에는 영향을 미쳤으나 우울감의 변화속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가정폭력은 우울감의 출발점 수준에는 영향력이 나타나지 않았고, 우울감의 변화속도에는 영향을 미쳤다. 또한 본 연구는 우울감의 변화속도에 있어 정서학대와 가정폭력의 상호작용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연구과제 및 이론적, 실천적 함의를 논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the predictors of adolescent depression trajectory by using Korean Welfare Panel Data. Particularly, child abuse, domestic violence and co-occurrence are important predictors of adolescent depression trajectory. The final analysis sample was 497 cases and analyzed using the Latent Growth Model(LGM) was used to investigate the research problems. As a result, the co-occurrence of child maltreatment and domestic violence was 17.3%(n=82). Depression trajectory according to the tim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only in the mean and variance of the Intercept and the variance of the Slope. Also, it was confirmed that child maltreatment and domestic violence were influential even when controlling individual, family, and school factors as predicting factors of depressed trajectory. Specifically, the sub-types of child maltreatment were influential in the level of starting depression(Intercept). Among the subtypes of child maltreatment, the relative influence of emotional abuse was greater than physical abuse and neglect. Domestic violence had an impact on the Slope. Finally, it was confirmed that emotional abuse and domestic violence only had an interaction effect on the Slop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analysis, the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of the research are descri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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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중국 유수조손가정(隔代留守家庭) 조부모의 손자녀 양육경험에 관한 연구

저자 : 왕아남 ( Wang Yanan ) , 유태균 ( Yoo Tae Kyun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0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35-167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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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중국 유수조손가정 손자녀들의 주양육자인 조부모들의 양육 경험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중국 산동성에 거주하면서 손자녀 양육을 책임지고 있는 유수조손가정 조부모 30명으로부터 심층면접을 통해 질적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유수조손가정 조부모는 손자녀 양육경험을 '사회 및 가정의 책임 전가로 인해 자녀를 위해 살아가는 감당하지도 저항하지도 못하는 삶'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유수조손가정 조부모들에게 있어서 손자녀 양육의 발생, 어려움, 어려움에 대한 대응은 각각 '사회 및 가정의 책임 전가', '다중의 어려움에 짓눌린 삶', '자신의 헌신', '활기를 느끼지만 감당도 저항도 할 수 없음'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중국 유수조손가정 조부모의 손자녀 양육부담을 줄이기 위한 향후 정책적·실천에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사항을 제시하였다.


The primary goal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grandparents' parenting experience of grandchildren in Left Behind Skip Generation Families(LBSGF) in China. For this purpose, the researchers collected qualitative data on 30 LBSGF grandparents living in Shandong Province, China and analyzed the data by inductive subject analysis method.
The grandparents' grandchild-care experience in LBSGF were categorized into 10 sub-categories and then 4 top-categories and finally 1 theory. The results of the study highlight that the grandparents' lives are unsustainable and unbearable, but merely devoted to their grandchildren, due to the society's and family's responsibility transfer. In particular, the experiences of raising grandchildren are as follows: Occurrence of grandchild-care: Society's and Family's responsibility transfer, Unmanageable grandchild-care: under pressure of various difficulties, Dealing with difficulties in grandchild-care: devoting to grandchildren, Results of grandchild-care: energetic yet unsustainable and unbearable. Based on the findings, the researchers made some suggestions that need to be considered in designing future policies or practices to reduce the burden of LBSGF in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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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한국 노동시장의 다중 분절

저자 : 고혜진 ( Ko Hyejin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0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69-200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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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노동조건을 중심으로 한국 노동시장의 다층 분절 양상을 규명한다. 잠재계층분석 결과, 한국의 임금 노동시장은 전통적인 내부노동시장의 특성을 가진 안정형 시장과 임금 수준과 고용안정성이 낮은 저숙련형, 그리고 임금과 고용안정은 물론 사회보장과 차별에서도 취약성을 보이는 취약형 시장으로 나뉜다. 비임금 노동시장 역시 단일 시장이라기보다는 높은 수준의 소득과 고용안정, 사회보장 혜택이 담보되는 보장형과 이와 상반된 미흡형의 두 시장으로 구분된다. 기존 연구에서 지적되어 온 전통적인 노동시장 취약집단, 여성, 청년 혹은 장년, 그리고 저학력자, 비정규직 및 하청업체 근로자, 영세업체 종사자 등이 외부성이 높은 시장에 속하는 경향이 확인된다. 문제는 안정적인 일자리에서 취약집단 특히, 청년이나 영세사업장 종사자 등 비중이 점차 작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반해, 외부성이 큰 시장에서 비정규직, 파견 및 도급 근로자의 비중은 커지고 있다. 이는 한국 노동시장이 점차 다층적으로 분절되는 한편, 취약집단에 대한 차별이 더욱 공고화되고 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This study identifies segmented patterns in the Korean labor market based on the quality of employment. As a result, the labor market for Korean paid workers consists of three markets: the stable market with characteristics of the traditional internal labor market, the low-skilled market with low wage and employment stability, and the vulnerable market with exclusions in social security and discrimination as well as low wage and employment stability. The labor market for Korean self-employed workers is also divided into two separated markets: one that guarantees higher income earners, employment security, and social security benefits and another that shows an entirely different attribute against the guaranteed market. It has been confirmed that the traditional labor market's vulnerable groups, including women, youth, and the elderly; low educational levels; temporary workers and subcontract workers; and small business workers tend to belong to high externality markets that have been pointed out in previous studies. The problem is that the proportion of vulnerable groups in markets with a decent market is decreasing. This means that while the labor market in Korea is becoming multi-tiered, discrimination against the vulnerable groups may become more solidif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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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복지국가와 소득 불평등의 관계에 관한 비판적 고찰

저자 : 한동우 ( Han Dongwoo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0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01-233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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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는 소득 불평등을 효과적으로 해소해 왔는가? 지난 세기에 복지국가가 이루어 온 성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기대와 믿음과는 달리, 복지국가의 사회지출 확대와 소득 불평등 완화 정도 사이에는 의미 있는 관계가 발견되지 않는다. 소득 불평등 완화가 복지국가의 일차적인 목표가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회 내에서 소득 불평등을 확대하는 요인은 복지국가의 제도적 조치들에 의해 제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논문은 복지국가와 소득 불평등의 관계에 관한 선행연구들에 대한 비판적 검토와 함께 가처분 소득 지니계수, 소득 5분위 배율, 사회지출/GDP비율의 국가별 자료에 관한 2차 분석을 시도하였다. 저자는 복지국가와 소득 불평등의 관계에 관한 통념을 비판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복지국가가 추구해야 할 목표 달성을 위해 고려해야 할 제도적 방향을 모색하고, 복지국가가 소득 불평등에 대한 인식, 빈곤, 우선 분배의 중요성에 관심을 가져야 함을 제안했다.


Has the welfare state effectively relieved income inequality? Despite the achievements of the welfare state in the last century, unlike the general expectations and beliefs, there i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welfare state's social expenditure and income inequality mitigation. This is because the reduction of income inequality is not the primary goal of the welfare state, but the widening of income inequality in a society is not eliminated by institutional measures of the welfare state. This paper critically analyzes the myths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welfare states and income inequalities and sought the institutional direction that welfare states should consider in order to accomplish their own goals. For this purpose, this paper has attempted a secondary analysis of indices of disposable income Gini coefficient, income quintile multiplier, and social expenditure/GDP ratio. In this paper, the author propose that welfare states should pay attention to the importance of poverty, perception on inequality, and primary income distribution rather than income inequality mit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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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영화 <미쓰백>을 통해 본 아동학대 피해자의 내러티브 탐구 : 자아 의미의 트랜스퍼스널적 접근

저자 : 박주원 ( Park Ju Won ) , 김미숙 ( Kim Mee Sook ) , 이창문 ( Lee Chang Moon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0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35-261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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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영화 <미쓰백>의 9살 김지은이 게임중독자인 친부와 그의 동거녀에게 가학적인 학대를 당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개입하는 이웃 백상아와의 만남을 내러티브로 재구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백상아와 김지은으로 대표되는 아동학대 피해자의 만남을 중심으로 트랜스퍼스널 이론을 적용하여 자아 의미의 변화를 탐색하였다. 연구결과, '아동학대 피해자의 집단 무의식', '상처 난 과거와의 조우', '실존적 위기', '우리(We) 의식으로 안전감 모색', '중요한 타자의 지지', '상처받은 치유자', '손을 내밀어 서로를 지켜줌', '용서와 회복의 경험', '타자와의 연합', '참된 자기를 완성함'과 같은 10개의 주제들이 도출되었다. 분석결과를 종합하였을 때, 영화 <미쓰백>의 만남에서 찾은 '자아'의 의미는 '실존적 위기에서 상처받은 치유자로 거듭남', '과거와의 조우를 통해 용서와 회복을 경험함', '타자와 연합하여 참된 자기를 완성함'의 3개의 대주제로 집약되었다. 사회복지 실천적 함의로는 아동학대 피해자와 가해자, 그리고 알코올이나 인터넷게임 등의 중독문제 가족을 돕는 데 있어서 자아 회복 및 중요한 타자의 역할의 중요성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is a narrative research of the story of the movie “Miss Baek”. In the movie, Miss Baek and a 9-year-old girl named Kim Ji-eun come across each other. They have something in common, as one of whom is an alcoholic mother's former child abuse victim and the other is a game-aholic father's current child abuse victim. Using a transpersonal perspective, the authors explored the meaning of 'the self' of a woman and a girl as Baek Sang-ah watched and intervened Kim Ji-eun in the sadistic process of child abuse. According to the study, the meaning of the child abuse victims represented by Baek Sang-ah and Kim Ji-eun was presented in 10 themes such as 'collective unconscious of the child abuse victims', 'an encounter with the wounded past', 'existential crisis', 'securing a safety through We-consciousness', 'support by significant others', 'wounded healers', 'reaching out and looking after each other', 'experiencing forgiveness and recovery', 'an alliance with others', and 'completing the true Self'. When combined with the results of the analysis, the meaning of 'the self' found in the meeting of two child abuse victims was presented in three general themes such as 'regeneration as wounded healers from an existential crisis', 'experience forgiveness and recovery through encounter with the past', and 'completing the true Self in an alliance with other people'. As for the social welfare practical implications, the authors discussed the importance of the recovery of the self as well as the role of significant others in helping child abuse victims and/or offenders, and families with alcohol or Internet addiction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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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조부와 조모가 함께하는 손자녀 양육 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

저자 : 조계정 ( Kye Jung Cho ) , 최정숙 ( Jung Sook Choi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0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63-308 (4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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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조부와 조모가 함께하는 손자녀 양육 경험을 내부자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탐색하고자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적용하였다. 연구참여자는 조부와 조모가 함께 손자녀를 양육하는 경험이 있는 조부와 조모 8명이다. 자료수집은 비구조화된 심층면접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Giorgi의 현상학적 4단계 방법을 따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조부와 조모가 함께하는 손자녀 양육 경험은 125개의 의미 단위, 37개의 하위구성요소, 8개의 구성요소로 분석되었으며, 최종 도출된 구성요소는 '내 핏줄은 내가 챙김', '내 경험을 바탕으로 소신 있게 손자녀 양육을 주도함', '가족 간의 경계를 분명히 함', '몰랐던 행복을 알아감', '손자녀라서 더 감수할 것이 많은 조부모 육아', '조부의 육아는 몰라서 힘들고 생각이 달라서 힘듦', '육아과정에서 부부관계가 돈독해짐', '가족이 함께 조율하며 어우러져 가는 과정'이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조부와 조모가 함께하는 손자녀 양육과 관련해 논의하였다.


Giorgi's phenomenological analytic method was used for in-depth insider perspective analysis of the grandparents' parenting experience. Eight grandparents with double-income adult offspring families and satisfying the following criteria were included: grandchildren age between 0-5 years, grandparents' parenting experience of ≥6 months, and parenting ≥30 hours/ 5 days per week. The data were collected by unstructured in-depth interviews with a focus on exploring the nature and meaning of the parenting experience. Analysis was performed according to Giorgi's 4 step phenomenological method. The grandparents' experience was summarized as 125 semantic units, 37 sub-component, and 8 components. The final 8 components were; 'Family takes care of family', 'Past experience counts', 'Draw boundaries', 'New happiness', 'More burden because they are grandchildren', 'Difficulty from ignorance and differences of grandfathers', 'Enhanced grandparents marital relations', and 'Harmonizing and unifying process for the family'. Discussions and implications for the grandparents' parenting experience are presented based on the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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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한국사회에 대한 청년인식의 잠재계층유형 : 경제적 지위의 영향력을 중심으로

저자 : 김용회 ( Kim Yong-hoi ) , 한창근 ( Han Chang-keun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0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09-339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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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사회에 대한 청년인식의 잠재계층유형을 분류하고, 분류된 유형에 대한 가구의 경제적 지위 영향력을 검증하였다. 한국노동패널조사(KLIPS) 19차 데이터를 활용하여 청년세대 2,556명을 대상으로 한국사회에 대한 청년인식 잠재계층분석과 잠재계층유형별 예측요인 검증을 위해 다항로지스틱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한국사회에 대한 청년인식의 잠재계층은 '낙관형', '중도형', '비관형' 3개의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분류된 3개 잠재계층유형에 대하여 경제적 지위요인 가구총소득과 가구순자산이 예측하는 정도를 청년세대 유형(전체청년, 독립한 청년, 부모와 동거하는 청년)에 따라 확인하였다. 청년세대 유형에 따라 연령, 거주지역, 혼인여부, 자존감, 사회적지지, 가구순자산 등의 요인들이 잠재계층유형에 속할 가능성이 상이함을 확인하였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한국사회에 대한 청년인식 잠재계층유형별, 청년세대 유형별 특성에 따라 차별적으로 접근되어야 할 청년지원정책의 시사점과 함의를 논의하였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how to classify youth's attitude towards Korean society and the extent to which latent classes of youth's attitudes toward Korean society are explained by economic status measured by net worth and household income. For these purposes, this study employs latent class analysis by M-Plus and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sample size is 2,556 youth from supplementary data of 19th wave of KLIPS. The study sample was again regrouped into three groups: total youth group, independent youth group, and youth living with parents. Key research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the latent classes a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Positive, middle, and negative types. Second, net worth is consistently and significantly influencing positive attitudes of youth toward Korean society. Comparatively, household income's influence was found to be not strong. This study concludes with several policy implications for enhancing attitudes and well-being of 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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