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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SMALL BUSINESS REVIEW

  • : 한국중소기업학회
  • : 사회과학분야  >  경영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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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6-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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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79)~42권2호(2020) |수록논문 수 : 1,115
중소기업연구
42권2호(2020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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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칙중심의 국제회계기준 도입이 중소-중견기업의 재무보고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

저자 : 김응길 ( Eung-gil Kim ) , 한승수 ( Soong-soo Han )

발행기관 : 한국중소기업학회 간행물 : 중소기업연구 42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2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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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원칙중심의 국제회계기준(IFRS)이 도입된 이후 중소-중견기업의 재무보고에 미친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국제회계기준은 원칙중심이기 때문에 거래의 경제적 실질을 반영하기 위하여 경영자의 재량에 의한 판단이 필요하고 판단프로세스를 뒷받침 할 수 있는 내부 회계인프라가 필요하다.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이러한 내부 회계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지 않아 원칙중심 회계기준의 적용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중소-중견기업 회계담당자 132명의 설문을 분석한 결과 국제회계기준 도입으로 인하여 전반적인 재무제표의 신뢰도는 증가하였다고 응답하였다. 특히 중소기업이 중견기업보다 더 재무제표의 신뢰성이 증대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재무제표 작성비용과 작성위험이 많이 증가하였고 원칙의 적용과 관련된 감사인과 감독기관과의 갈등이 증가하였다고 조사되었다. 특히 이러한 갈등의 증가는 중견기업이 더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회계기준 적용 시 구체적인 어려움으로 중소-중견기업 공히 기준서 해석이 어려우며 가이드라인이 부족하다고 하였다.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질의회신 기능의 확대가 가장 필요하다고 하였다. 결론적으로 국제회계기준의 도입되면서 중소-중견기업 재무제표의 신뢰성은 일정부분 향상되었으나, 중소-중견기업이 대기업에 비하여 내부 자원 및 회계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에 재무제표의 작성비용 및 위험을 줄여 주는 동시에 효과적인 재무제표 작성을 위한 정책적, 제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This paper examines the effect of the adoption of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IFRS) on the financial reporting of SMEs. As IFRS is principle-based, management's discretion is needed to reflect the economic substance of transactions, and a sound internal accounting infrastructure is needed to support the judgment process. In the case of SMEs, the internal accounting infrastructure is not well established, which makes it difficult to apply principle-based accounting. The survey analysis of 132 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 accounting managers listed in the domestic stock market showed that the reliability of financial statements has increased due to the introduction of IFRS. In particular, SMEs perceived their financial statements as being more reliable after the adoption of IFRS than midsize companies. However, it was found that the costs and risks from the preparation of financial statements have increased significantly, and conflicts between auditors and supervisory authorities related to the application of the principles have increased. In particular, midsize companies felt the increase in conflict with auditors and supervisory authorities bigger than small companies. As for the practical difficulties in applying IFRS, both small and medium-sized companies have difficulty in interpreting the standards and lacked guidelines. In order to resolve these difficulties, it is necessary to enhance the function of Q&A by the Korea Accounting standard board(KASB) or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FSS). In conclusion, the reliability of the financial statements of SMEs has improved with the introduction of IFRS. However, we believe that policy and institutional support is needed in order to have better financial reporting for S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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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워크아웃 중소기업의 성공과 실패 요인

저자 : 이병호 ( Byeong-ho Lee ) , 김문겸 ( Moon-kyum Kim ) , 김순철 ( Soon-choul Kim )

발행기관 : 한국중소기업학회 간행물 : 중소기업연구 42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3-42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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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구조조정에 성공한 기업과 실패한 기업의 재무적 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에 필요한 표본은 2008∼2014년 재무적 곤경으로 인해 금융기관 워크아웃을 개시한 494개의 중소기업 자료를 중소기업지원 은행인 A은행으로부터 수집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과 t-검정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분석자료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외감기업과 비외감기업을 구분하여 추가분석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중소기업 전체 표본의 경우 총자산규모가 작을수록, 매출액규모가 클수록, 무형자산비율이 낮을수록, 매출액영업이익률이 높을수록, 단기부채비율이 낮을수록, 장기부채비율이 높을수록, 그리고 업력이 길수록 등이 워크아웃 성공요인으로 작용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외감기업과 비외감기업으로 구분하여 비교한 결과에서는 차이점이 발견되었다. 셋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본 연구에서는 재무적 곤경에 처한 기업의 구조조정결과(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재무적 요인 중 일부는 대기업 중심의 선행연구와 같은 결과를 보여주었지만, 일부는 전혀 의미가 없거나 반대 부호의 결과가 나타남으로써 중소기업만의 독특한 성공요인이 작용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In this paper, it is analyzed that the financial factors of successful/unsuccessful companies in restructuring among Korean SMEs. For this purpose, the cases of 494 SMEs that had been subjected to workout programs due to financial distress between 2008-2014 were collected from A bank which is a SME financing bank, and had been subjected to logistic regression and t-test. And the sample cases are categorized into two groups, companies subject to external audit and the others, to provide more reliability.
The result suggests; First, in all sample cases of SMEs, those are success factors for workout in connection with smaller total assets, lager sales amount, lower ratio of intangible assets, higher ratio of operating profit, lower ratio of short-term debt, higher ratio of long-term debt, and longer corporation history.
Secondly, several factors have different influence on companies subject to external audit and the others.
Lastly, the success factors for workout in Korean SMEs turned out to be different from those suggested in previous studies that are focused on large company. Some of the financial factors that led financially distressed firm to a successful restructuring showed the same results as large companies, but some of them were not related to them or even had the inverse influence on SMEs. This implies that SMEs have their distinctive success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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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술혁신의 요인과 성과에 관한 메타분석: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관한 실증분석 연구를 대상으로

저자 : 김주일 ( Juil Kim ) , 김민서 ( Minseo Kim ) , 박혜수 ( Hyesu Park )

발행기관 : 한국중소기업학회 간행물 : 중소기업연구 42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43-6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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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에 대한 연구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왔으나 각 연구들은 데이터 부족, 방법론 및 변수의 다양성 등으로 인하여 일반화하기 어려운 한계점을 갖는다. 따라서 수많은 실증연구를 통해 일반화된 결론을 얻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통계적 분석은 기업의 경영전략과 정부의 기술혁신지원정책을 수립하는 데 필수적이다. 본 연구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그리고 기술혁신성과와 경영성과의 관계에 관한 메타분석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프로세스를 포괄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국내 111개의 실증분석 연구, 총 62,512개 표본에 대한 메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성과를 위해서는 내부 기술협력, 혁신문화, 동적역량, 흡수역량 등이 중요한 요인이었다. 둘째, 기술혁신성과의 대리변수로 도입된 지식재산권 성과에 대해서는 인사역량, 기술적 기회, 사업화 역량, 여유 자원, R&D 자금투입 등이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술혁신성과는 경영성과에 중간 크기 이상의 영향을 미치나, 지식재산권 성과의 영향은 작은 효과크기로 나타났다. 넷째, 기술혁신성과와 경영성과의 관계에서 경영성과의 측정방법, 출간유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조절효과를 나타내는 변수였으나, 지식재산권 성과와 경영성과의 관계에서는 유의한 조절변수를 발견할 수 없었다.


Studies on technological innovation of SMEs have made remarkable growth both qualitatively and quantitatively, but each study has a limitation to generalize due to lack of data, diversity of methodologies and variables. Therefore, a systematic and comprehensive statistical approach to obtain generalized conclusions through numerous empirical studies can help both the strategic decision making of SMEs and the government's innovation polic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rehensively analyze the technological innovation process of SMEs through meta-analysis. For this, the antecedents of technological innovation, the relationship between technological innovation and management performance of SMEs were analyzed. The results of using 62,512 samples from 111 domestic empirical studies were as follows; First, to improve the technological innovation of SMEs, internal cooperation, innovation culture, dynamic capabilities, and absorptive capacity were important antecedents. Second, in terms of IP performance, which was introduced as a proxy for technological innovation, human resource management, technological opportunities, commercialization capabilities, financial resources, and R&D expenditure. Third, technological innovation has a medium-sized effect on financial performance, however the effect of IP performance has a small effect size. Lastl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echnological innovation and financial performance, the method of measurement and publication type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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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우리나라 가족기업의 연구동향과 과제

저자 : 남영호 ( Nam¸ Youngho )

발행기관 : 한국중소기업학회 간행물 : 중소기업연구 42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69-92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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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가족기업의 성장·발전을 큰 목적으로 하되 구체적인 연구목적은 첫째로, 우리나라 가족기업의 연구동향과 현황을 고찰하고 이를 미국 등 선진국의 그것과 비교하여 본다. 둘째로, 우리나라의 가족기업 연구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주요 과제를 살펴보고자 한다. 아울러 이 분야의 관심증대와 더불어 관련연구자를 증대시키려는 데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본 논문의 연구대상은 우리나라에 가족기업이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한 2006년부터 2018년까지 13년 동안 전문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212편과 석·박사 학위논문(일반대학원) 112편, 총계 324편을 대상으로 한다. 실증분석 결과 발표논문은 초기보다 점점 증가하고 있지만 최근에 들어와 다소 감소추세에 놓이고 있다. 또한 내용분석으로 가족기업의 정의는 구체적인 정의가 없거나 여러 학자들의 주장을 단순 나열한 논문이 학술지 57.5%. 학위논문 33.9%로 나타나고 있었다. 연구의 유형은 개념연구인 질적 연구는 소수이며 실증연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고, 연구주제 역시 학술지와 학위논문 모두 경영관리와 경영전략, 승계, 재무회계, 경영성과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즉 우리나라 가족기업 관련 연구는 미국의 유아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겠다.
향후 과제는 첫째로, 가족기업 관련 이론구축과 더불어 본질적인 문제인 가족기업의 정의부터 고민하는 질적 연구의 증대에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어야겠다. 둘째로, 연구의 분석수준으로 기존의 개인, 집단, 조직에다가 가족을 중요한 분석수준으로 삼아야겠다. 셋째로, 연구주제와 연구영역의 확대를 꾀하여야겠다. 가족기업의 기존의 연구영역인 중소·중견기업 위주에서 대기업과 재벌도 포함하는 연구가 절실히 필요하다. 또한 연구의 주제도 가족기업의 특성인 학제적인 학문에 적합한 다양한 학문의 도입, 예를 들면 가족학, 심리학, 사회학의 이론도 적절히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여겨진다. 넷째로, 연구의 인프라 구축을 들 수 있겠다.


This study is aimed at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family businesses that greatly contribute to Korea's economic development, but the specific research purpose is to firstly examine the research trends and current status of Korean family businesses and compare them with those of developed countries such as the United States. Second, I would like to look at the future research for revitalizing Korean family business research. In addition, we intend to contribute to increasing the interest in this field and the number of researchers involved.
The research target of this paper is 212 papers published in professional academic journals for 13 years from 2006 to 2018 when family businesses began to be fully researched in Korea, 112 master's and doctoral dissertations (graduate schools), and 324 totals. As a result of empirical analysis, the number of published papers is increasing more than the initial ones, but it has been on the decline recently. In addition, 57.5% of the journals are papers that do not have specific definitions or simply list the claims of several scholars by analyzing content. Thesis was 33.9%. As for the type of research, qualitative research, which is a conceptual research, is a small number, and empirical research occupies most of the research topics. Research topics and academic dissertations also have a large proportion of management, management strategy, succession, financial accounting, and business performance. In other words, it can be said that the research on family business in Korea corresponds to the early childhood of the United States.
First of all, in the future, we need to put more effort into increasing the qualitative research, starting with the definition of a family business, which is an essential problem, in addition to the theory building of family business. Second, as an analysis level of research, we should make family an important level of analysis for existing individuals, groups, and organizations. Third, the research subject and research area should be expanded. It is desperately necessary to study large companies including chaebols, mainly from small and medium-sized companies, which are the existing research areas of family business. In addition, it is considered that it is necessary to appropriately introduce various theories suitable for the interdisciplinary study, which is the characteristic of the family business, for example, theories of family science, psychology, and sociology. Fourth, it should build the research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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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정부출연연구원의 중소기업 기술지원 성과에 관한 연구: 협력과 수요대응지원제도를 중심으로

저자 : 윤상필 ( Sangpil Yoon ) , 김필성 ( Philsung Kim ) , 정규채 ( Kyuchae Jeong ) , 정양헌 ( Yanghon Chung ) , 고혜수 ( Hyesoo Ko )

발행기관 : 한국중소기업학회 간행물 : 중소기업연구 42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93-115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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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연은 패밀리기업 제도를 통해 기업과의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보유 자원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니즈에 대응하는 수요자 중심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패밀리기업과 수요대응지원 사업 참여 유무에 따른 기업 재무성과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대상으로 2015-2017년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 등록된 2,229개 '파트너기업 집단'과 수요대응기술지원사업에 참여한 80개 기업을 '수요대응기술지원 집단'으로 선정하고, 지원 유무가 기업의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PSM-DID 모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출연연과 협력관계에 있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매출액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렇게 형성된 관계의 기업에 수요대응 지원을 할 경우 추가적으로 수익성지표인 영업이익률과 ROE의 향상에 유의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중소기업과 출연연의 장기적인 협업관계에 따른 협력사의 기술협력 성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뿐만 아니라 관계형성에 기반한 수요대응 지원의 정책적 필요를 확인함으로써 출연연과 협력관계에 있는 다수의 중소기업에 대한 전략적인 지원 형태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Government funded research institutes (GFRIs) maintain a cooperative relationship with companies and stably provide their resources through the family company system. They are thereby implementing a demand-oriented support system that responds to the needs of the company. This study analyzed the changes in corporate financial performance depending on the participation in family company system and customized support. For this purpose, 2,229 companies registered with the KITECH during 2015-2017 composed the “Family company group”, and 80 companies that participated in the customized support were selected as the “customized support group”. The effect of participation on the corporate financial performance was analyzed using the PSM-DID model. The analysis verified that companies in a cooperative relationship with GFRIs had a higher sales growth rate than others. Furthermore, when these companies received additional customized support, their OI and ROE were significantly improved. The value of this study lies in that it quantitatively analyzed the cooperation performance of partner companies following a sustainable SME-GRI relationship. In addition, it provides insight into the strategic support system for SMEs by confirming the necessity of a customized support based on the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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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제조혁신 촉진을 위한 스마트공장 정책방안

저자 : 박재성 ( Jaesung James Park ) , 강재원 ( Jae Won Kang )

발행기관 : 한국중소기업학회 간행물 : 중소기업연구 42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17-137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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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현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중소기업 관점에서 중소기업 제조 혁신을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본 논문의 주요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추가적인 시장 창출과 공급망 개선을 전제로 추진되어야 한다. 둘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생산·공정”의 효율화를 넘어 “R&D”나 “판로”와 연계되는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는 것을 지향해야 한다. 셋째, 공정기술이 기업 경쟁력으로 직결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우선 지원할 필요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미국의 제조혁신연구소(Manufacturing Innovation Institute)의 사례를 참조하고, Pisano and Shih (2012)의 제품·프로세스 혁신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다음 네 가지 정책과제를 제시한다. 첫째, 스마트공장추진 전략을 양적 확산 위주에서 질적 고도화로 전환한다. 둘째, 각 업종별로 중견·중소기업중심의 공통기술개발과 표준화된 데이터 교환 및 업무교류 시스템 구축, 납품업체 중심의 조달시스템 운영 등을 추진한다. 셋째, 신기술·신사업 모델의 구현을 위해 기존 중소기업과 창업·벤처기업과의 제휴 및 협업, M&A를 장려한다. 넷째, 스마트공장의 세부 항목을 지수화하여 스마트공장 보급 전략의 적절성과 정책 지원의 문제점을 신속히 파악하고 보완한다.


We examine the current status of smart factory deployment and diffusion programs in Korea, and seek to promote manufacturing innovation from the perspective of SMEs. The main conclusions of this paper are as follows. First, without additional market creation and supply chain improvement, smart factories are unlikely to raise profitability leading to overinvestment. Second, new business models need to connect “manufacturing process efficiency” with “R&D” and “marketing” in value chain in smart factories. Third, when introducing smart factories, we need to focus on the areas where process-embedded technology is directly linked to corporate competitiveness. Based on the modularity-maturity matrix (Pisano and Shih, 2012) and the examples of U.S. Manufacturing Innovation Institute (MII), we establish the new smart factory deployment policy measures as follows. First, we shift our smart factory strategy from quantitative expansion to qualitative upgrading. Second, we promote by each sector the formation of industrial commons that help SMEs to jointly develop R&D, exchange standardized data and practices, and facilitate supplier-led procurement system. Third, to implement new technology and business models, we encourage partnerships, collaborations, and M&As between conventional SMEs and start-ups and business ventures. Fourth, the whole deployment process of smart factories is indexed in detail to identify the problems and provide appropriate sol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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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업가(起業家)의 20가지 모습: 역사적 맥락과 문화인류학적 관점

저자 : 이춘우 ( Choonwoo Lee )

발행기관 : 한국중소기업학회 간행물 : 중소기업연구 42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39-177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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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업가(起業家)의 모습에 대해 역사적 상황 맥락과 문화인류학적 관점에서 20가지 모습을 도출하였다. 종래 기업가에 대한 논의는 기업가를 자연인(개인)으로 전제하여 이루어졌다. 그 결과 기업가는 자기 자신만의 사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존재로 다루어졌다. 이러한 시각과 논의는 반기업(反企業) 정서가 형성되도록 하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기업가(起業家)나 기업인(企業人)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형성시켜 기업가정신(起業家精神)을 위축시키고 있다.
본 연구는 기업가도 역사적 맥락 속에서 사회와 상호작용하는 관계 속에 있는 존재라는 점에 초점을 두어, '기업(enterprise)'이 출현하기 이전과 이후 시대에서 경제적 재화의 생산자 역할을 수행한 사회적 계층들로부터 공통된 기업가의 모습을 고찰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역사적 맥락과 문화인류학적 관점을 채택하였다. 연구결과 기업가는 '시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경영철학자'의 모습과, 미래를 간파하는 선구자(선각자, 선도자, 비전제시자, 꿈꾸는 자)의 모습, 사회적 맥락 측면에서 '세상을 더 좋은 세상으로 바꾸려는 사회공헌자', '고정관념이나 통념을 깨는 역발상 아이디어맨이자 통념거부자', '혁신가(창조적 파괴자)',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발명가(개발자, 제조자, 건설자)'의 모습을 보인다. 사업 맥락 측면에서는 '적절한 위험을 감수하는 도전자',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 강한 탐험가', '몰입하고 파고드는 매니아(매니악)'이다. 조직 맥락 측면에서는 '현장 실전 중시형 리더, 신뢰 신용을 최고가치로 숭상하는 대표 책임자'이며, 시장 맥락 측면에서는 '상업적 거래관계의 기회포착역량과 사업감각을 지닌 사업가', '호혜적 이익거래자'이며, 자기자신 측면에서 기업가는 '자수성가형 인간', '긍정적 사고방식의 문제해결사이면서 불굴의 집념을 발휘하는 역경극복자', '원대한 목표 추구하는 야심가'이다. 역사적 사회문화적 맥락속에서 기업가와 상호작용하는 관계 측면에서의 기업가의 모습에 대한 논의는 반기업 또는 반기업가 정서를 조금이라도 완화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The concepts of entrepreneurship are very various. So many researchers are confused or not sure of the concepts of entrepreneurship. Likewise, the concept of entrepreneur are very various, and confused of the concepts of entrepreneur. This study try to set a comprehensive conceptual model of concepts of entrepreneurs. This model suggest a prototype model of entrepreneur with historical context and anthropological appr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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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정부 산학연협력 지원의 고용효과 분석

저자 : 김선우 ( Kim Sunwoo ) , 윤윤규 ( Yoon Yoon-gyu )

발행기관 : 한국중소기업학회 간행물 : 중소기업연구 42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79-193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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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본격화, 일자리 구조 재편 등 급격한 사회변화 추세에서 산학연 간 협력은 국가경쟁력 제고의 핵심 요인으로 강조되고 있다. 우리나라 산학연협력 수준은 국가경쟁력 대비 미흡한 수준으로, 세계적 수준의 R&D 투자에도 불구하고 기술개발 결과와 산업현장 간 연계가 부족하고 산학연 간 지식전달 역시 미흡하다. 이 연구는 정부 산학연협력 지원사업의 고용효과 특히, 청년 고용효과를 분석하였다. 즉, 산학연협력을 통해 대학은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기업은 맞춤형 인재를 공급받아 고용하는지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산학연협력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유사한 성향의 미참여 기업에 비하여 1년 후 고용효과가 높으며 특히, 청년층의 고용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 연령대별로는 25~29세가 유의한 정(+)의 효과를 보였다. 또한, 산학연협력 지원사업을 유형화하여 '연구개발 및 사업화', '교육 및 인재양성'의 1년 고용증가율은 유의하지 않았으나 청년고용 비중은 유형과 관계없이 유의하며, 교육 및 인재양성에서 더 높았다. 향후 정부 산학연협력 지원사업은 참여기업의 고용효과와 직접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성과 체계성을 갖출 필요가 있다.


In the rapid trend of social change, such as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nd the realignment of job structures, university-industry cooperation(UIC) is emphasized as a key factor in enhancing national competitiveness. The level of UIC in Korea is insufficient compared to national competitiveness, and despite the world-class R&D investment, there is a lack of linkage between the result of technology development and the industrial field, and the knowledge-transfer between university and industry is also insufficient. This paper analyzed the employment effects of UIC program supported by government, especially youth employment effects. The companies participating in the UIC program showed higher employment effect than the non-participating companies. In addition, the result of examining the employment growth rate of participating companies only for projects aimed at 'education and human resource development', show that employment growth rate after one year (total, youth employment)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non-participating companies, while employment growth after two years was not significant. UIC program need to have sustainability and systemicity so that they can be directly linked to the employment ef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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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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