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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행동장애연구 update

JOURNAL OF EMOTIONAL & BEHAVIORAL DISORDERS

  •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구 한국정서·행동장애아교육학회)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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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6-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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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85)~36권4호(2020) |수록논문 수 : 1,474
정서·행동장애연구
36권4호(2020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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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ADHD 아동·청소년을 위한 치료 및 돌봄의 원칙과 절차에 대한 고찰

저자 : 이상훈 ( Lee¸ Sang Hoon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구 한국정서·행동장애아교육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6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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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아동의 부모와 교사들이 치료와 돌봄의 원칙과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돌봄 팀으로서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구체적으로 확인함으로써 ADHD의 치료 및 중재, 돌봄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대한소아신경학회,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미국소아과학회, 미국발달·행동소아과학회에서 발표한 ADHD 임상실무지침과 관련 연구들을 중심으로 전형적 ADHD 및 복합 ADHD 아동·청소년의 치료 및 돌봄의 원칙과 절차를 고찰하였고, 그 결과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ADHD는 만성적 질환이며 많은 경우, 동반장애나 학습 문제, 정신건강 문제 등 복합적인 장애 요인을 가지기 때문에 특성에 따른 증상 감소와 기능 개선을 위해 심리사회적 처치와 약물치료를 포함한 포괄적 접근이 필요하다. 따라서 국내 의학계에서는 ADHD 치료와 돌봄의 원칙과 절차를 체계적으로 안내하는 임상실무지침을 개발해야 하며, 복합 ADHD 진료를 위한 임상교육을 제공해야 한다. 또한 가정과 의료기관, 학교는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돌봄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해야 하며, 학교에서 심각한 기능손상을 가진 아동에게 심리사회적 중재를 직접 제공할 수 있도록 특수교육적 지원을 모색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ADHD 치료와 돌봄은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의 맥락에서 아동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mprove the effectiveness of treatment, intervention, and care by ensuring that parents and teachers of children with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understand the principles and procedures of treatment and care and identify their roles and responsibilities. To this end, the principles and procedures of treatment and care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typical or complex ADHD were reviewed, focusing on ADHD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such as the Korean Child Neurology Society,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the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and the American Academy of Developmental and Behavioral Pediatrics. According to the results, we suggest the following. First, ADHD is a chronic disease and, in many cases, has complex disability factors such as comorbid disabilities, learning problems, and mental health problems, so a comprehensive and systematic approach including psychosocial treatment and drug treatment for symptom reduction and function improvement is required. Thus, the domestic medical society should develop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that systematically guide the principles and procedures of ADHD treatment and care, and provide clinical education for complex ADHD care. In addition, families, medical institutions and schools should establish a cooperative system for continuous and effective care and seek special educational support so that schools can directly provide psychosocial intervention to children with severe functional impairment. Finally, ADHD treatment and care should be approached in a way that supports children to solve problems themselves in the context of homes, schools and commu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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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족건강성 지각이 발달장애학생과 부모의 자기결정 인식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양호정 ( Yang Ho Jung ) , 황의태 ( Hwang Eui Tae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구 한국정서·행동장애아교육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6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7-5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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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가족건강성 지각이 발달장애학생 자기결정에 대한 부모와 자녀의 인식차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4개 지역 7개 학교의 발달장애 고등학생(n=135명)과 그들의 부모(n=135명)이다. 연구결과, 가족건강성에 대한 발달장애자녀 지각은 평균 3.80, 부모의 지각 평균 3.94로 부모의 지각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발달장애학생 자기결정에 대한 인식은 발달장애학생이 부모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부모·자녀 간 인식차이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가족건강성 및 자기결정 인식 및 차이에서는 발달장애학생의 연령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도출되었다. 가족건강성 지각이 발달장애학생 자기결정에 대한 부모·자녀 간 인식차이에 미치는 영향 분석결과, 부모와 발달장애학생이 지각한 가족건강성이 높을수록 자기결정 인식차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발달장애학생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가족건강성 관련 요인이 반영되어야 함을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the perception of family health affects the perception gap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about self-determination of studen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This study used survey data from high school studen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n=135) and their parents (n=135). Main findings are as follows: 1) Parents' perception of family health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ir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2) The perception of self-determination was significantly higher among studen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than their parents. And the difference in perception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3) There were differences in family health depending on the age of studen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In addition, differences in perception of self-determination differed with age; 4) Both parents and studen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were found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self-determination recognition differences.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tudy, it was suggested that the content of family health should be reflected in the parent education program for studen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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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비연속 개별시도 교수(DTT)의 효과 분석

저자 : 김다미 ( Kim Da Mi ) , 김우리 ( Kim Woori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구 한국정서·행동장애아교육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6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53-69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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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비연속 개별시도 교수(Discrete Trial Training: DTT)를 실시한 연구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였다. 논문 선정 기준에 따라 총 12편의 논문이 선정되었으며, 대부분의 연구가 단일대상설계를 사용하여 수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첫째, DTT는 주로 자폐성장애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DTT는 독립적인 전략으로 사용되기보다 다른 중재 전략과 결합되어 사용되는 빈도가 높았다. 셋째, DTT의 종속변수는 크게 수학, 언어, 읽기의 학습 영역으로 나뉘었다. 수학은 수 개념 익히기를 목표로 하였고, 언어는 자발적인 발화를 목표로 하였다. 두 영역 모두 DTT를 복합중재로 제공했을 때와 전문가에 의해 제공되었을 때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읽기는 하위 목표가 해독, 어휘, 문장이해로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DTT 유형이나 중재 전달 방법에 관계없이 중재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특수교육 현장에 주는 시사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systematically analyzed studies implementing discrete trial training (DTT) for individual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A total of 12 studies were selected based on the inclusion criteria and most studies utilized single-subject design. The results first revealed that participants of the studies were kindergartners or primary school student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s. Second, DTT combined with other interventions were used more frequently than DTT only. Third, dependent variables of DTT were categorized into math, language and reading areas. Math studies focused on number recognition of the children and language studies focused on development of expressive language skills. It was found that DTT combined with other interventions and DTT delivered by professionals were effective in improving those skills in both math and language studies. Reading studies included decoding, vocabulary acquisition as well as sentence comprehension as dependent variables. Overall, DTT was effective in improving diverse reading skills regardless of intervention types or conditions. Lastly, implication for practice and directions for future studies were provided based on the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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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현병 환자 가족의 가족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매개효과

저자 : 오서현 ( Oh Seo Hyun ) , 하진의 ( Ha Jin Eui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구 한국정서·행동장애아교육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6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1-88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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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조현병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탄력성, 스트레스 대처방식(적극적 대처방식, 소극적 대처방식) 및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를 알아보고, 조현병 환자 가족의 가족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적극적 대처방식, 소극적 대처방식)의 매개효과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제주 소재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관리되고 있는 조현병 환자의 가족 중 주보호자 16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여 검증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현병 환자 가족의 가족탄력성, 스트레스 대처방식(적극적 대처방식, 소극적 대처방식), 심리적 안녕감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조현병 환자 가족의 가족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적극적 대처방식은 부분매개효과가 있었다. 셋째, 조현병 가족의 가족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소극적 대처방식도 부분매개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조현병 환자 가족의 심리적 안녕감 증진을 위하여 가족탄력성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고려한 상담 개입과 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mediated effect of active stress coping styles and passive stress coping style in the relationship of family resilience with psychological well-being of the schizophrenic patient`s families. To this end, a survey was conducted on 164 primary caregivers among the families of schizophrenic patients registered and managed at the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in Jeju City. The main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family resilience, stress coping styl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the schizophrenic patient`s families. Secon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family resilienc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the schizophrenic patient`s families, the positive coping style had a partial mediating effect. Thir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family resilienc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the schizophrenic patient`s families, the passive coping style also had a partial mediating effect.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counseling intervention and education considering family resilience and stress coping strategies are important to improve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the schizophrenic patient`s fami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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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발달재활서비스 품질요인 규명에 관한 질적 연구

저자 : 양일모 ( Yang¸ Il Mo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구 한국정서·행동장애아교육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6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89-116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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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발달재활서비스 제공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9명의 연구참여자(운영자 2명, 제공인력 7명)의 경험과 체험을 현상학적 연구를 통해 발달재활서비스의 품질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품질을 결정짓는 요소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제공기관에게 요구되는 품질요소와 제공인력에게 필요한 품질요소 그리고 서비스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품질요소 등의 세 가지 연구문제에 대해 반구조화된 인터뷰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반복적 비교분석법을 통해 3개의 대주제와 13개의 하위주제를 도출하였다. 그 결과는 첫째로, 서비스의 신뢰성, 협력관계, 문제대응능력, 관리체계, 근무여건을 포함하는 서비스 구조화 강화 노력과, 둘째로, 서비스의 책무성과 준비된 서비스 그리고 서비스의 전문성을 대표하는 서비스 적합성 제공 노력, 셋째로, 성과관리체계, 전문가의 수퍼비전, 가족의 협조, 정보의 공유, 통합적 계획 수립 등의 서비스 효과성 확보 노력 등이었다. 이상과 같이, 본 연구는 재활과 치료가 중심이 되는 발달재활서비스 과정을 통해 장애아동의 삶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제공기관과 제공인력의 노력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 과정에서 서비스의 질적 수준, 즉,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질적 연구의 방법을 통해 규명해봄으로써 발달재활서비스의 품질특성을 체계화하는 토대를 마련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발달재활서비스의 품질관리를 위해 품질지표의 지향점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였다는 점도 중요한 성과라 하겠다.


This study attempted to identify the quality factors of developmental rehabilitation service through phenomenological research on the experiences of research participants active in the field of developmental rehabilitation service. The research questions are as follows; Quality factors required by providers, quality factors required by providing personnel, and quality factors that can achieve the purpose of the service. Data was collected using semi-structured interviews on the research questions set in this way, and 3 major topics and 13 sub-themes were derived through constant comparison method.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efforts to reinforce service structure including service reliability, cooperative relationship, problem response ability, management system, and working conditions were confirmed. Secondly, it was found that efforts to provide service suitability representing service accountability, prepared services, and service expertise were needed. Thirdly, efforts to secure service effectiveness were confirmed, which consisted of a performance management system, supervision of experts, cooperation of families, sharing of information, and establishment of an integrated plan. As described above, this study attempted to examine the efforts of providers and human resources to raise the quality of life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 through the developmental rehabilitation service process centered on rehabilitation and treatment. In the process, it is of great significance that it has laid the foundation for systematizing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developmental rehabilitation services by identifying factors that affect the quality of services, that is, factors affecting quality through a qualitative research method. In addition, it is an important achievement that this study drew meaningful results in that it confirmed the orientation point of quality indicators for quality management of developmental rehabilitation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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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학생이 지각한 신경과민성, 친화성, 외향성, 의도적 반추, 생명존중의식 요인 간 인과관계 구조분석

저자 : 김춘경 ( Kim Choon Kyung ) , 채연숙 ( Chae Yon Suk ) , 윤영순 ( Yoon Yong Sun ) , 조민규 ( Cho Min Kyu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구 한국정서·행동장애아교육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6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17-143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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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이 지각한 신경과민성과 친화성, 외향성, 의도적 반추가 생명존중의식에 미치는 영향력을 밝혀, 생명존중의식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대학생 577명을 대상으로 신경과민성, 친화성, 외향성, 의도적 반추, 생명존중의식 도구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AMOS 18.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한 후, 유의수준 .05에서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이 지각한 신경과민성과 친화성, 의도적 반추는 생명존중의식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지만, 외향성은 생명존중의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둘째, 대학생이 지각한 신경과민성과 외향성은 의도적 반추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지만, 친화성은 의도적 반추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학생이 지각한 신경과민성은 친화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이 지각한 신경과민성은 외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대학생의 생명존중의식을 높이기 위한 개입방법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the neuroticism, agreeableness, extraversion, deliberate rumination and life respect consciousness of perceived by university students. 577 university student from in Gyeung-buk/Daegu province completed questionnaires assessing neuroticism, agreeableness, extraversion, deliberate rumination and life respect consciousness. The sample variance-convariance matrix was analyzed using amos 18.0 program, and the maximum likehood minimization function (p<.05).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neuroticism and agreeableness, deliberate rumination of perceived by university student directly affects their life respect consciousness. However, the extraversion that was perceived by university student doesn't directly affect their life respect consciousness. Second, neuroticism and extraversion of perceived by university student directly affects their deliberate rumination. However, the agreeableness that was perceived by university student doesn't directly affect their deliberate rumination. Third, neuroticism of perceived by university student directly affect their agreeableness. Also, neuroticism of perceived by university student directly affect their extraversion. Lastly, these results implicated intervention tactics for life respect consciousness and suggested possible future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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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PEERS에 참여한 발달장애 청소년의 관계 맺기 양상에 대한 질적 사례 연구

저자 : 이원희 ( Lee Weon Hee ) , 이하영 ( Lee Ha Young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구 한국정서·행동장애아교육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6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45-176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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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PEERS에 참여한 발달장애 청소년의 관계 맺기 양상을 통해 이들이 어떻게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지에 대한 이해와 함께 청소년, 부모, 연구자 측면에서 PEERS 참여경험의 의미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PEERS라는 특정한 사례에 참여한 구성원들의 상호작용 변화과정을 탐색할 수 있는 질적 사례 연구방법을 적용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발달장애를 가진 청소년 6명과 청소년의 부모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14주간 PEERS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참여자들의 관계 맺기 양상은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먼저, 참여자들은 서로의 정보를 활발히 교환하는 상호작용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기 시작하였다. 이와 함께 휴대전화를 비롯한 여러 가지 전자통신을 활용하여 소통하는 가운데 형성된 관계를 유지하였다. 특히 서로의 공동관심을 중심으로 관계를 성장시켜 나갔고 다양한 활동으로 함께 어울리며 관계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사회적 의사소통이 부족한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관계 맺기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더 많이 제공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더불어 자녀의 사회적 기술을 코칭하고 지원할 수 있는 부모교육의 중요성을 PEER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This study is to understand how the adolescen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made relationship and maintained it by participating in PEERS. It's also to explore the meaning of the experiences of the adolescents, parents, and researchers from their own perspectives. For this, a qualitative case study method was applied to explore the interactional change process of the participants in PEERS. The participants were 6 adolescen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and their mothers. PEERS was conducted for 14 weeks. Results of the study through the patterns of making relationship among the participants are as follows. First, they began to make relationships through interactions that actively exchange information with each other. The relationships could be maintained by using various electronic communication devices. Their common interests helped their relationships grow and let them enjoy the relationships in activities. The results show that we should support adolescen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to have opportunities even though they have lack of their social communication skills. Also it is important for parents to learn how they can help and support their children for social sk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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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고등학생의 인지왜곡, 절망감, 우울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저자 : 김영환 ( Kim Young Hwan ) , 강갑원 ( Kang Kab Won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구 한국정서·행동장애아교육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6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77-200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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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생의 인지왜곡, 절망감, 우울, 자살생각의 인식이 어떠한지와 이들 요인간의 구조적 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구체적으로 인지왜곡이 자살생각에 영향을 주는지, 또한 인지왜곡이 절망감과 우울에 영향을 주어 자살생각에도 영향을 주는지, 이 과정에서 사회적 지지가 조절 역할을 하는지를 알아보는 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서울과 경기도에 소재하는 고등학교 학생이다. 총 2,336명에게 자살생각 여부를 조사하여 이 중에서,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 학생 402명이 최종 분석대상이다. 수집한 자료는 SPSS 26과 AMOS 24.0 활용하여 기초통계분석, 확인적요인분석, 구조방정식 분석과 집단간 비교 분석 등을 수행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지왜곡이 높을수록 자살생각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절망감이 높을수록 자살생각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우울이 높을수록 자살생각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인지왜곡이 높을수록 절망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인지왜곡이 높을수록 우울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절망감이 높을수록 우울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인지왜곡이 절망감과 우울에 영향을 주어 자살생각에 간접효과로 정적 영향을 주었다. 여덟째, 인지왜곡, 우울, 절망감이 자살생각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였고, 사회적 지지가 조절 역할을 하였다. 인지왜곡이 자살생각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으나 우울이나 절망감을 더욱 증폭시켜 자살생각을 높여주므로 인지왜곡을 감소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tendency of high school students' cognitive distortion, depression, hopelessness and suicidal thoughts and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these factors. Specificall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whether cognitive distortion affects suicide thoughts, whether cognitive distortion affects suicide thoughts by affecting depression and hopelessness, and whether social support plays a moderating role in this process. The subjects of the study are high school students based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A total 2,336 students were surveyed to figure out if they thought of committing suicide, and 402 students who had thought of committing suicide the final subjects of analysi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and analysis of variance using SPSS 26 program, AMOS 24.0.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higher the cognitive distortion, the higher the suicide thought. Second, the higher the depression, the higher the suicide thought. Third, the higher the feeling of despair, the higher the suicidal thoughts. Fourth, the higher the cognitive distortion, the higher the depression. Fifth, the higher the cognitive distortion, the higher the despair. Sixth, the higher the despair, the higher the depression. Seventh, cognitive distortion influenced despair and depression, which had a positive effect on suicidal thoughts. Eighth, cognitive distortion, depression, and hopelessness increased suicidal thoughts and social support played a moderating role. Cognitive distortion does not directly affect suicidal thoughts, but efforts to reduce cognitive distortion are important because they increase suicidal thoughts by amplifying depression or desp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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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의 외상경험이 심리적안녕감에 미치는 영향과 외상후스트레스장애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데이터 수집을 위하여 눈덩이 샘플링 방법을 사용하여 수집된 300개의 설문지 중 285개의 데이터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과 SmartPLS 3.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북한이탈주민의 외상경험은 외상후스트레스장애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북한이탈주민의 외상경험은 심리적안녕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북한이탈주민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는 심리적안녕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북한이탈주민의 북한에서의 외상경험과 심리적안녕감의 관계에서 외상후스트레스장애의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95% 신뢰구간의 하한 값과 상한 값(-0.275≤Effects≤-0.132)에 '0'을 포함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매개효과는 유의하였다. 북한이탈주민의 북한이탈과정에서의 외상경험과 심리적안녕감의 관계에서 외상후스트레스장애의 매개효과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역시 95% 신뢰구간의 하한값과 상한 값(-0.190≤Effects≤-0.064)에 '0'을 포함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매개효과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raumatic experiences of North Korean defectors on psychological well-being and the mediating effect of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For data collection, 285 data out of 300 questionnaires collected using the snowball sampling method were used for analysi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3.0 and SmartPLS 3.0. As a result of the study, first, it was found that the trauma experience of North Korean defectors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whereas the trauma experience of North Korean defectors did not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psychological well-being.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of North Korean defectors was found to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psychological well-being. Second, the mediating effect of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raumatic experiences of North Korean defector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and the lower and upper limits of the 95% confidence interval (-0.275≤Effects≤-0.132) did not contain '0', so the mediating effect was significant. The mediating effect of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was also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raumatic experienc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North Korean defectors in the process of defecting from North Korea (-0.190≤Effects≤-0.064) did not contain '0', indicating that the mediating effect was signific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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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적장애와 자폐성 장애 및 뇌성마비로 발달 지체를 보이는 영유아의 영역별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Kiphard의 심리운동연습처치(PMU)를 기반으로 한 심리운동방법을 적용하는 것이다. Kiphard의 심리운동연습처치를 영역별 발달지원을 위한 요인에 따른 적용방안을 제시하였다. 심리운동적용을 위한 요인으로 한국영유아선별검사(K-DST)의 6가지 발달영역에 따라 목적된 감각 및 지각훈련, 움직임 훈련을 통한 감각연습, 신체도식 연습, 주의력연습, 자제력(자기통제)연습, 창의(발명)·표현(수행)연습으로 구체화하고 이를 심리운동의 특성인 주체중심, 흥미와 자발성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제시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제시된 심리운동연습처치방법은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K-DST)로 선별된 발달지체영유아의 발달지원을 위해 병원 및 치료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This study is to apply a psychomotorik method based on Kiphard's theory of psychomotorik practice treatment method(PMU) to support the development of infants and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elays due to intellectual disabilities, autistic disorders, and cerebral palsy. A plan for applying Kiphard's psychomotorik practice treatment method according to the factors for developmental support by domain was presented. As a factor for applying psychomotor, sensory and perceptual training aimed at the six developmental areas of the Korean-Developmental Screening Test (K-DST), sensory practice through movement training, body diagram practice, attention practice, self-control practice (self-control), Creativity (invention) and expression (performation) exercises were embodied and presented in the context of subject-centered, interest and spontaneity, which are the characteristics of psychological movements. The psychomotorik practice method presented through this study will be usefully used in hospitals and treatment sites to support the development of infants with developmental delays screened by the Korean-Developmental Screening Test (K-D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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