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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범위 : 1권0호(1983)~92권0호(2019) |수록논문 수 : 1,119
성경과 신학
92권0호(2019년 10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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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네 생물 환상(겔 1:1-28)에 대한 칼빈의 해석: 평가와 제언

저자 : 이희성 ( Lee Hee Sung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간행물 : 성경과 신학 9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3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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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에스겔 1 장에 나타난 환상에 대한 칼빈의 해석을 면밀히 살피고 그의 해석을 평가, 제언하는데 목적이 있다. 에스겔 1장의 환상에 대해서는 다양한 해석의 역사가 있다. 학자들은 자신의 방법론적인 원리에 따라 다양한 해석들을 소개하였다. 오리겐의 알레고리적 해석, 사복음서와 관련한 이레니우스의 상징적 해석, 20 세기의 여러 역사 비평학자들의 본문의 형성 과정을 중심으로 한 해석 등이 있다. 칼빈은 선지서에 나타난 환상을 성례전으로 비유하여 말씀과 함께 이해했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계시의 한 방편이 환상이고, 환상의 영혼은 교리 안에 있고 그곳에서 믿음이 출생한다고 했다. 환상의 목적은 말씀을 전하는 하나님의 종에게 권위를 부여하고 듣는 백성들에게는 두려운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이다. 에스겔 1장의 네 생물의 일반적인 특징들을 묘사하는 부분에서 칼빈은 네 생물의 모습 자체에 집중하기 보다는 먼저 하나님의 뜻과 주권을 드러내는 해석을 제공한다. 넷이라는 생물의 수는 하나님의 영향력이 세상 전역에 퍼져 있다는 것이며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드러낸다. 네 생물의 곁에 붙어 있는 날개와 바퀴는 하나님의 영광의 이동성을 설명한다. 보좌 위에 있는 사람의 모양과 같은 형상은 삼위일체의 제 2 위격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이다. 여호와의 영광의 모습이 선지자가 이해할 수 있는 인간의 한계에 맞추어 사람의 형상으로 나타난 것이다. 칼빈의 에스겔 1장의 환상 해석은 무엇보다 신론 중심의 해석이며 본문의 풍성한 이해를 위해 다른 성경의 본문들도 살피는 해석이다. 칼빈은 일차적으로 본문의 의미를 다루고 그와 관련된 다른 본문들과의 상관성도 논한다. 그는 또한 절제와 겸손의 해석학을 추구하고 있다. 하지만 환상에 대한 지나친 신학적 해석을 통해 알레고리적 해석의 한계를 종종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본문에 대한 역사적, 신학적, 문학적 접근의 조화를 이룰 필요가 있다. 네 생물 환상의 역사적·문학적 배경을 살피고, 본문의 언어학적 역동성을 고려한 텍스트 언어학적 해석을 제안한다. 또한 에스겔서 총체적 읽기를 위해 1장의 환상이 전체 에스겔서 안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amine Calvin's interpretation on Ezekiel's vision in Ezekiel chapter 1 and suggest its critical evaluations. There have been various history of interpretation regarding the vision in Ezekiel 1. Many scholars have introduced the variety of interpretations according to their own methodologies, such as allegorical, symbolic interpretation, and historical critical interpretation in 20th century that is focused on the for-mation of the text. Calvin, however, compared the vision with the sacra- ments, requiring it to be understood with the Word of God. The vision is a way of conveying the revelation of the knowledge of God, and the soul of vision is in the doctrine, and faith is generated from it. The purpose of the vision is to confer authority to God's messenger and to terrify those who listen to it with awe. When Calvin describes the general features of the four living creatures in Ezekiel 1, instead of merely depicts them, he provides theological interpretation, focusing on God's will and sovereignty. The number four signifies that God's sovereign power influences all corners of the world. The wings and wheels beside the four living creatures signifies the mobility of God's glory. A figure like that of a man above on the throne is the glory of the person of Christ of the Trinity. God accommodated himself to the capacity of the prophet so that he may understand the tran-scendant God. Calvin's interpretation of the vision in Ezekiel 1 is charac-terized by God-centered interpretation and intertextuality. Calvin first deals with the meaning of the text and then other related texts to investigate the rich meaning of it. He also pursued the moderate and humble interpretation. He, however, often could not overcome the weakness of allegorical inter-pretation by demonstrating the excessive theological interpretation of the vision text. Thus, I suggest the balanced approach to the vision text with theological, historical, and literary aspects. First, it would be useful to exam-ine the historical and cultural background of the vision of the four living creatures. Second, our interpretation should be directed from the Textlinguistic approach which is focused on text's linguistic dynamics. Lastly, we should consider the function of the vision of Ezekiel 1 from the perspective of holistic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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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내본문적-상호본문적 접근을 통한 베드로전서의 우상숭배 모티프에 대한 연구

저자 : 강대훈 ( Kang Daehoon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간행물 : 성경과 신학 9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1-6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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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베드로전서에 나타난 우상숭배 모티프를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베드로전서에 있는 우상숭배 관련 본문 간의 상호관계를 검토하고(내본문적 접근), 구약 본문과 베드로전서 간의 신학적 관련성을 분석한다(상호본분적 접근). 이 분석을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신자들이 욕망을 따라 살던 이전의 삶은 우상숭배적이었다(1:13-21). 우상숭배적인 삶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속성을 닮아 거룩해지는 것과 대조된다. 베드로가 우상숭배의 용어를 1:14-16에 사용하지 않을지라도 그가 인용한 레위기 19:2의 넓은 문맥은 우상숭배와 이웃사랑의 개념을 대조한다. 둘째, 베드로전서 1:22-25과 이사야 40:6b-8의 관계는 수신자들에게 로마 제국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의존할 것을 강조하고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을 의존할 때 서로의 사랑(벧전 1:22-23)도 영원히 지속될 수 있음을 가르친다. 셋째, 신자들은 과거 육체의 욕망을 따라 살았으나 이제는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야 하고(4:7-11), 우상을 숭배했는지 아니면 이웃을 사랑했는지 여부는 미래의 심판으로 평가를 받는다(4:5-6). 마지막으로, 4:15의 “알로트리에피스코포스”(αλλoτpι□□□σko□oζ)는 권위를 남용해서 남의 돈을 탐내는 행위를 암시하고, 이는 실제로 우상숭배가 범죄의 행위로 귀결되는 예가 된다.


This study sheds fresh light on aspects of the idolatry motif in 1 Peter through an intratextual and intertextual analysis. The motif of “idolatry” is explicitly and implicitly seen in the letter though the term appears only once in 4:3. The intertextual link between 1 Peter 1:15 and Leviticus 19:2 implies that the idolatrous behavior (Lev 19:4) is contrasted with the love commandment (19:17-18). In 1 Peter 1:18 the motif of idolatry is also found in the expressions like “perishable things like silver or gold” and “futile” (ματαιoζ; Lev 17:7; Isa 44:9; Jer 10:14-15). The intertextual relationship between 1 Peter 1:24-25 and Isaiah 40:6b-8 (LXX) also shows that the readers are encouraged to rely on the word of God, not the idolatrous power of the Roman Empire which is like grass. Further, the literary structure of 4:1-11 indicates that the life of lawless idolatry (v. 3, “past”) is in opposi-tion to “constant love for one another” (vv. 7-11, “present”) and will result in the divine judgment (vv. 5-6,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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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4,000명(계 7:3-8)에서 단 지파가 생략된 이유

저자 : 송영목 ( Song Youngmog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간행물 : 성경과 신학 9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61-94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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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 보았던 144,000명에 대한 환상(계 7)은 여섯째 인의 개봉(계 6:12-17)과 일곱째 인의 개봉(계 8:1) 사이에 끼어든 내용으로서, 성부와 성자의 진노를 견딜 수 있는 사람들은 누구인가라는 질문(계 6:17)에 답을 준다(참고. 계 9:4). 그런데 여기서 오래된 질문, “하나님의 인침을 받는 종들인 144,000명에 단 지파는 왜 생략되었는가?”를 다시 연구할 필요가 있다. 이 질문에 대한 기존의 연구는 충분한 해답을 제공하기에 미흡한 점이 있었는데, 이 글에서는 계시록 7장의 외적 상호텍스트(extratext; 이하 '간본문')에 해당하는 교부들의 증언과 유대문헌(예. 『단의 유언』), 구약 간본문(intertext), 요한계시록안의 내적 간본문(intratext)을 차례로 연구하고, 요한 당시의 단과 관련된 사회문화적 간본문도 살핀다. 마지막으로 단 지파가 144,000명에서 생략된 이유를 요한계시록의 기록 목적에 비추어 연구한다.
이 글은 계시록 7장에서 단 지파가 생략된 이유는 계시록이 매우 경계하는 우상숭배 및 황제숭배와 깊은 관련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출생하실 유다 지파는 단 지파가 분배 받은 대부분의 지역을 차지했으며, 유다와 레위를 강조하면서 단을 생략하는 구약 본문(대상 4-8)의 영향을 반영하며, 요한은 창세기 49:16-17의 뱀을 계시록의 용(사탄)과 연결하여 부정적으로 해석했을 수 있다. 그리고 계시록 7장의 12지파 목록에 나타난 기독론적이며 반(反) 단 지파적 해석은 속사도 시대 이후에 벌어진 기독교의 반 유대주의적인 메시아 논의에 영향을 미쳤음을 논증한다.


The vision of 144,000 people (Rev. 7) in between the opening vision of the 6th seal of the scroll (Rev. 6:12-17) and the 7th seal (Rev.8:1) gives the answer to the question of Revelation 6:17: “Who will endure the wrath of the One who sits on the throne and the Lamb?”(cf. Rev. 9:4). Here, an old question, “Why is the tribe of Dan omitted from Revelation 7:5-8?”, requires fresh research to give an answer. Until now, the proposed solutions to this question are not sufficient or convincing. The aim of this paper is to solve this problem by investigating (1) extratexts from the church fathers and the Jewish literature in the 2nd Temple period, (2) OT intertexts, (3) intratexts, and (4) socio-cultural intertexts. Finally, (5) the reason for the omission of Dan from Revelation 7 is discovered by the written purpose of Revelation.
This study concludes that the tribe Dan is omitted by John, because (1) its intimate connection with idolatry and emperor worship, (2) the tribe of Judah from which Christ was born conquered the allotted territory for Dan, (3) the influence on the Apostle John of the genealogy in 1 Chronicles 4-8 which focuses on the tribes of Judah and Levi instead of Dan, and (4) John's christological and messianic interpretation of Genesis 49:8-9, 16-17. The anti-Danites interpretation of Revelation 7 would have influ-enced the anti-Jewish messianic polemic of the church fathers from the 2nd century on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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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신약의 구약 사용과 구약의 구약 사용: 마태복음 2:15절의 성경 내적 주해 (Inner-Biblical Exegesis) 방법론에 따른 해석학적 접근

저자 : 정우진 ( Chung Woojin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간행물 : 성경과 신학 9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95-122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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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의 구약 사용(Matthew's Use of the Old Testament)은 그의 급진적인 구약 사용으로 인해 그 해석의 난해함에 있어 악명이 높다. 이 소논문은 이러한 난제를 푸는 해석학적 접근에 그 의의가 있다. 마태의 구약 사용을 분석함으로써 신약의 구약 사용(The Use of the Old Testament in the New)과 구약의 구약 사용(The Use of the Old Testament in the Old) 간의 해석학적 상관성 및 유사성을 규명하고자 한다. 또한, 성경 내적 주해(Inner-Biblical Exegesis)라는 방법론의 해석학적 전제를 통해 마태의 구약 사용에 나타난 유대적 배경 연구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러한 방법론적 전제를 가지고 마태의 난해한 구약인용 중 하나인 호세아 본문(호11:1; 마2:15)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 연구를 통해 구약 안에서 이미 사용되고 창의적으로 재해석된 본문들을 마태가 어떠한 유사한 해석학적 관점을 가지고 인용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Matthew's use of Hos 11:1 has provoked discussion among many biblical scholars. It is natural to observe the ambiguity in Matthew's use of Hosea, because these two texts refer to two different objectives employing the same announcement, “Out of Egypt I called my son.” In the midst of these exe-getical difficulties, one of the hermeneutical problems in understanding Matthew's use of Hos 11:1 is that a number of scholars focus on the book of Exodus rather than the book of Hosea. It is important, however, to recog- nize the hermeneutical significance of the Hosean tradition rather than that of the Exodus tradition, since Matthew cites not from the Exodus text but from the Hosean text. This paper argues that Hosea and Matthew share the same hermeneutical method by which they use the earlier redemptive- historical motif as a hermeneutical device to interpret their current historical and theological situations. I will first examine Hos 11:1 in its literary con-text and delve into the hermeneutical significance of Hosea's use of the Exodus motif. I will also analyze Matt 2:15 in its narrative context and investigate the hermeneutics of Matthew's use of the Exodus motif. As a result of this study, it will be argued that Hosea and Matthew share the same hermeneutics of inner-biblical exegesis in their use of the Holy Scri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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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멜랑흐톤의 예정론

저자 : 임원택 ( Lim Won Taek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간행물 : 성경과 신학 9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23-150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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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멜랑흐톤의 초기 예정론은 초판 『신학주제집성』(1521년)의 '자유선택' 이라는 주제 가운데 나타나 있는 대로 결정론적이었다. 멜랑흐톤의 후기 예정론에 나타나는 근본적 변화는 윤리적 변화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멜랑흐톤의 후기 저술들, 즉 『로마서 주석』(1540년) 그리고 1543년 판과 1555년 판 『신학주제집성』에서 그의 예정론의 주된 관심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로하는데 있었다. 멜랑흐톤의 후기 예정론에 나타나는 신인협동설적 견해는 예정 에서 복음의 역할에 대한 그의 강조와 관련해 이해할 수 있다. 멜랑흐톤은 택자들을 참된 교회와 동일시하며, 참된 교회를 복음을 가진 이들이라고 정의한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받아들이시는 택자들은 복음을 받아들여 그리스 도를 믿는 이들이다. 예정을 복음의 수용과 결부시킴으로, 멜랑흐톤은 하나님의 예정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위로임을 보여주려 했다.


Philip Melanchthon's early doctrine of predestination is deterministic, as it is found in the locus of free choice in his first Loci communes (1521). And the radical change in Melanchthon's later doctrine of predestination can be attributed to the ethical alteration. In Melanchthon's later works (1540 Romans Commentary, 1543 Loci, and 1555 Loci), however, the pri-mary concern of the doctrine of predestination is the comfort of God's people. The synergistic view, which is found in Melanchthon's later doctrine of predestination, can be understood with relation to his emphasis on the role of the Gospel in predestination. Melanchthon identifies the elect with the true church, and he defines the true church as those who have the Gospel. Thus the elect God receives are those who accept the Gospel and believe in Christ. By relating predestination to the acceptance of the Gospel, Melanchthon wants to show that God's predestination is the comfort for God's people who accept the Gos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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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유신진화론의 아담론 비판: 데니스 알렉산더의 견해를 중심으로

저자 : 우병훈 ( Woo B. Hoon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간행물 : 성경과 신학 9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51-186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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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진화론자 데니스 알렉산더는 “호모 디비누스 아담론”을 제시한다. 그 견해에 따르면, 하나님은 진화의 과정을 통하여 인간이 출현하게 하셨다. 그 진화의 과정으로 많은 원인(原人)이 출현하게 되었을 때 하나님은 약 8천 년쯤 전에 중동에서 신석기 농부 부부 혹은 농부들의 공동체를 “아담과 하와”로 택하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은 자신을 특별한 방식으로 계시하셨고, 자신과 인격적인 교제를 하도록 허락하셨다. 그리고 그들이 타락하게 되었을 때에 그들의 후손들을 벌하셨다. 알렉산더는 이러한 견해가 현대 과학과 성경을 가 장 잘 조화시키는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의 견해는 전통적 신학의 관점에서볼때에여러가지로문제가있다. 첫째, 아담 이전에 살았던 원인(原人)들의 정체성이나 그들의 구원 문제에 대해 전혀 답을 주지 못한다. 둘째, 하나님의 형상에 대해 적절하게 설명할 수 없다. 셋째, 호모 디비누스와 동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이 가졌던 연대성에 대해 설명할 수 없다. 넷째, 성경적인 구원론과 원죄론과 죄론을 약화시킨다. 다섯째, 구약과 신약의 성경 해석에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한다. 따라서 데니스 알렉산더의 견해는 성경적인 신앙과 전통적 교리를 존중하는 기독교인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견해이다.


The theistic evolutionist Denis Alexander presents a theory of “homo di-vinus Adam.” According to the view, God caused human beings to appear through the process of evolution. When many hominids came into existence through the course of evolution, God chose a couple of neolithic farmers or a group of farmers as “Adam and Eve” in the Middle East about 8,000 years ago. God revealed himself to them in a special way and allowed them to have personal fellowship with him. God punished their descendants when they fell. Alexander considers this view as the best model to harmo-nize modern science with the Bible. His view, however, has many problems from the viewpoint of traditional Christian theology. First, Alexander's view does not give answers regarding the identity of the hominids who lived before Adam and regarding their salvation at all. Second, the view can not adequately explain the image of God. Third, it can not explain the solid- arity of homo divinus and their contemporaries. Fourth, it weakens biblical doctrines of salvation, original sin, and sin. Fifth, it causes various problems in biblical interpretation for both the Old and New Testaments. Thus, Denis Alexander 's view is unacceptable to Christians who respect biblical faith and traditional Christian doctr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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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마이클 호튼의 소명과 중생에 대한 개혁신학적 평가: 직접적인 중생 개념은 부적절한가?

저자 : 김찬영 ( Kim Chan-young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간행물 : 성경과 신학 9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87-217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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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개혁신학은 하나님이 죄인을 불러 거듭나게 하시는 구원 역사가 신인협력적이지 않고 신 독력적이라는 것을 강조해왔다. 그러나 유효적 부르심과 중생의 관계에 대한 입장까지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개혁신학자들은 유효적 부르심과 중생을 구별해서 둘 중 어느 하나에 논리적 우선성을 부여하는 반면, 마이클 호튼을 포함하여, 다른 개혁신학자들은 유효적 부르심과 중생을 동일한 것으로 본다. 본고는, 언어행위 이론을 활용하여 하나님의 유효적 부르심을 삼위일체적인 언어소통 행위로 설명하는 호튼의 이해를 분석하고, 주입된 성향에 기초한 직접적인 중생 개념이 성경적으로 지지될 수 없고 불필요하다는 호튼의 주장을 평가해보고자 한다. 호튼의 언어소통적인 이해는, 유효적 부르심에 대한 성경적 이해에 근본적인 삼위일체적 통일성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신적 부르심을 한낱 설득이나 정보전달에 불과한 것으로 축소하는 모든 환원주의와 신인협력주의를 성공적으로 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튼은 말씀과 분리된 직접적인 중생에 대한 강한 (그리고 때로는 가상적인) 개념에 대한 반작용으로, 언어소통적인 이해와 직접적인 중생 개념의 거부 사이의 그릇된 양자택일을 요구한다. 본고는 직접적인 중생이 성경과 신앙고백서의 진술과 충돌하지 않는 타당한 신학적 개념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분별의 나이에 이르기 전에 죽은 언약의 아기들을 말씀의 부르심 없이도 거듭나게 하실 수 있다는 신적 주권을 분명히 하는 데도 필요하고 유익한 개념임을 밝힌다.


The Reformed tradition has unanimously emphasized that God's salvific work of effectual calling and regeneration is not synergistic but monergistic. But The Reformed have differ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ffectual call-ing and regeneration. While some Reformed theologians wish to distinguish between effectual calling and regeneration, other Reformed theologians in-cluding Michael Horton prefer to think of regeneration and effectual calling as identical. This study attempts to analyse Horton's use of speech-act theo-ry for understanding of God's efficacious call as Trinitarian communicative action, and to evaluate his criticism that the concept of immediate re- generation based on infused habits is exegetically untenable and theologi-cally unnecessary. Horton's communicative model not only rightly empha-sizes the Trinitarian unity that characterizes the scriptural concept of effec-tual calling, but also avoids all kinds of synergism and reductionism of the divine call to a mere persuasion or information transfer. Nevertheless, Horton's view is so reactionary to the strong (and at times, hypothetical) concept of immediate regeneration separated from the Word, and demands the unnecessary choice between a communicative understanding and the rejection of immediate regeneration. This study shows that immediate regeneration is a valid theological concept that agrees with Scriptural state-ments and the Reformed confessions. In addition, as shown in the reformed tradition, immediate regeneration is a useful and necessary idea to make it clear that God is not bound to the means of grace, and is free to regenerate and save infants of believers without the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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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폴 리쾨르(Paul Ricœur)의 사회 구원론 고찰

저자 : 서혜정 ( Seo Hyejeong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간행물 : 성경과 신학 9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19-249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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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폴 리쾨르(Paul Ricoeur, 1913-2005)의 사회 구원론을 다룬다. 그는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총이 개인의 신앙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일반 사회의 제도에까지 확대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사상은 하나님의 형상(imago Dei)'에 대한 해석과 연관이 있는데, 리쾨르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인간은 '개인적이고 공동체적(individuel et collectif)'인 존재라고 해석한다. 다시 말해 개인과 사회는 서로 분리된 개체가 아니라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된 하나의 공동체라는 것이다. 그래서 구원의 차원에서도 개인의 구원과 사회 구원은 분리할 수 없다. 이런 의미에서 그리스도인은 개인적 구원에만 자족할 것이 아니라 사회 공동체에 대한 책임을 갖고 사회 구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한편, 리쾨르에 따르면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인간을 '개인적이고 공동체적'인간으로 보는 해석은 구원론에 뿐만 아니라 죄론에도 적용되어야 한다. 죄 또한 개인적이고 집단적이라는 이중적 개념을 갖기 때문이다. 인간의 죄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고려될 수 있지만 넓은 의미에서 사회적 구조와 제도와 맞물려 있다. 사회 개혁과 구원을 위해서는 먼저 사회의 각 집단적인 영역에서 나타나는 집단적 악에 대한 바른 이해와 이에 대한 비판이 필요할 것이다. 리쾨르는 일반 사회를 경제, 정치, 문화의 영역으로 구분하고 이 제도권 사회 속에서 만연되어 있는 집단적인 악이 무엇인지 밝히고 비판한다. 그리고 정의와 사랑의 변증법을 통해서 사회 속에서 구속의 원리인 사랑이 어떻게 사회 제도에 적용되어야 하는지 설명한다. 그는 사회 구원론은 세상의 제도 속에서 나타나야 하는 구속의 징표(signe)를 나타내며 사회 공동체의 구원에 대한 기독교인의 책임에 대해 상기시킨다.


This article examines Paul Ricœur's view on the salvation of society. Ricœur emphasises the need to recognise the grace of redemption in the institutions of society, not only at an individual level. For Ricœur, who considers man as simultaneously an individual and a collective being, hu-mans are social creatures who require close relationships with each other and with their environment. Ricœur concludes that salvation at the in-dividual and collective levels are inseparable. A Christian cannot be satisfied by the quest for his personal salvation, but must take part and responsibility in the salvation of society.
However, the concept of man as both an individual and a collective being invokes the duality, personal and collective, of sin and likewise of grace. We must be conscious of the form and the depth of our collective evil, in order to understand the salvation of society. Ricœur examines and analy-ses the collective evil in our social institutions, in the three perspectives of politics, economics and culture. He then develops the principle of the redemption of society, dialectically between justice, based on the logic of equivalence, and love based on the principle of excess. Ricœur shows us the signs of redemption in our social institutions and reminds us, as Christians, of our responsibility in the collective salvation of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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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두 직업 목사(Bi-vocational Pastor)의 합당성 연구

저자 : 양현표 ( Yang Hyun Phyo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간행물 : 성경과 신학 9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51-282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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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의 생존의 문제는 한국 교회 생태계에서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많은 목사들이 생존의 문제로 인해 목회 현장에서 물러나고, 또한 교회가 문을 닫는다. 목사의 생존을 위한 대안 중의 하나가 바로 두 직업 목회이다. 한국교회의 현 상황을 보건데, 두 직업 목사의 필요성이 매우 높고, 또한 합당하다. 본 논문에서 필자는 두 직업 목사를 정의하고, 두 직업 목사가 단지 생존만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목사가 다양한 이유로 선택할 수 있는 목회형태임을 논한다. 계속해서 오늘날 두 직업 목회가 어느 정도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지 미국교회와 한국교회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필자는 논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두 직업 목사의 합당성을 논한다. 필자는 두 직업 목사의 합당성을 위해 구약성경의 인물들을, 서기관 전통을, 사도 바울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회역사를 살펴본다. 필자는 한국교회의 현실 속에서 두 직업 목사의 합당성과 그 대안을 제시한다. 결국 필자는 두 직업 목사 형태는 성경적으로 신학적으로 그리고 교회사적으로 문제가 없는 바, 목사가 자신의 목회현장에서 자신의 신학적 확신과 목회적 소신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목회형태임을 제안하고, 지금까지의 한국 교회에서 두 직업 목사를 경시했던 편견이 재고되어 오히려 한국교회의 위기를 타개하는 방법으로서 적극적으로 활용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The issue surrounding a pastor's survival is a serious problem in the Korean church. Many pastors retreat from ministry as a result of survival, and thus, churches are closed. A solution to this problem is the bi-vocational pastor. Given the current situation of the Korean church, the need for bi-vocational pastors is high and reasonable. In this paper, the author defines the bi-voca-tional pastor and makes a case for them by arguing that it is not merely a means for a pastor's survivor. Rather, the author states that it is a form of ministry in which pastors can participate in. In addition, this paper exam-ines the extent to which bi-vocational ministry is used, with a focus on the American and Korean churches; discusses the worthiness of bi-vocational pastors by examining Old Testament figures, the scribe tradition, the Apostle Paul, and church history; and argues that pastors who engage in bi-vocational ministry are not wrong biblically, theologically, and historically. Rather, the author sees that this form of ministry can be chosen according to a pastor's theological and ministerial convictions. The author urges the Korean church to rethink the prejudices that have neglected bi-vocational pastors and to view them as a way to overcome the Korean church crisis.

KCI등재

10'카이로스'(kairos)의 시간 개념과 목회상담에의 적용에 대한 연구: 요한복음 4:1-30을 중심으로

저자 : 김태수 ( Kim Tae Soo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간행물 : 성경과 신학 9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83-309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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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시간의 개념들을 설명하면서 제 3의 시간으로써 '카이로스'의 시간 개념을 소개하고, 그것을 목회상담에 적용시켜 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시간을 양적 시간과 질적 시간으로 구분하는데, 양적 시간은 세계적 과학자인 뉴턴의 이름을 활용하여 Newton time이라고 명명하고, 질적 시간은 국제적 철학자인 프랑스의 베르그송의 이름에서 Bergson time이라 명명(命名)하기도 한다.
이 논문이 기존의 시간 개념의 이해와 다른 점은 과학자들과 철학자들이 주장해 왔던 시간과 다른 제 3의 시간 개념으로써 신학적 차원의 시간을 연구한다는 것이다. 그 시간은 바로 '카이로스 '로써의 시간이고 연구자는 이 시간을 Jesus' time 또는 Paul's time이라고 명명하였다.
이 논문의 연구방법은 문헌연구를 중심으로 한다. 세계적 철학자인 Kant는 시간에 대하여 정의할 때, “시간은 지각할 수 있는 직관의 순수한 형태”라고 주장하였다. 시간은 생활 속에서 우리가 지각하며 살아가지만, 사람의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물질은 아니다.
이 논문의 독창성은 과학자나 철학자들이 인식하는 시간관과 다른 차원의 시간관으로써 신학자의 입장에서 제3의 시간관을 연구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공헌점은 시간에 대한 이론적 이해만을 다룬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프로그램들을 다수 소개함으로써, 시간을 '카이로스'의 차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였고, 자료들을 제공함으로써 실제적 측면을 보완했다는 점이다.


The purpose of this academic study is to introduce 'kairos' as the third concept of time and apply the concept to pastoral counseling. Generally time is divided between quantitative time and qualitative time. We call the former as Newton time and the latter as Bergson time.
The difference between this study and other studies is that the researcher presents the third concept of time in theological viewpoint in relation to physics and philosophy. The concept of time is 'kairos' and the researcher call it Jesus' time or Paul's time.
The study method of this academic paper is based on reference books. Kant, a famous philosopher, said that time was a pure form of sensible intuition. Even though we spend and feel time, time is not a material that we can see with our eyes.
The characteristic of Kairos is that it has to do with a definite point of time which has a fixed content. In the New Testament with reference to redemptive history, 'kairos' is a point of time that has a special place in the execution of God's plan of salvation.
The originality of this study is to introduce the third concept of time in the theological standpoint in contrast with the viewpoint of physics and philosophy. Also, the contribution of this research is to present various pro- grams concerning time that participator can practically experience in the realm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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