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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반년간
  • : 1226-6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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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6)~43권0호(2019) |수록논문 수 : 397
구결연구
43권0호(2019년 08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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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대국어 종결어미 연구의 현황과 과제

저자 : 최성규 ( Choi Seong-gyu )

발행기관 : 구결학회 간행물 : 구결연구 43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53 (4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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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지금까지 이루어진 고대국어 종결어미 연구를 두루 모아 살펴보고, 앞으로 탐구할 것들을 찾아보았다. 이 글에서 다루는 '고대국어'의 범위는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를 포함한다. 이 글에서는 되도록 한 형태를 한 기능으로 설명하는 것을 추구하였고, 독특한 개인 의견보다는 통설을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학교 문법에서는 문장종결법 체계를 평서형, 의문형, 명령형, 청유형, 감탄형으로 나눈다. 이 글에서도 대체로는 이를 따른다. 다만 청유형의 경우는 통설과 조금 달리 처리하여 '기원/원망(願望)'이라는 이름으로 다루었다.
이 글에서 정리한 종결어미(일부는 조사 또는 어미구조체)의 목록 중에서 중요한 것만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우선 삼국ㆍ남북국시대의 경우 평서형으로는 '之, 如, 多(다)' 등이 쓰였고, 의문형으로는 '古, 故(고)', '丁(뎌)' 등이 쓰였다. 명령형으로는 '立(셔)', 기원/원망형으로는 '哉, 齊(져)', 감탄형으로는 '羅(라)', '叱等邪(ㅅ□야)' 등이 쓰였다.
고려시대의 경우 평서형으로는 '多, 如, □ (다)' 등이 쓰였고, 의문형으로는 '□/□ (고/오)', '□ (아)' 등이 쓰였다. 명령형으로는 '囉, 良(라)', '立, □ (셔)', '受勢, 少時(쇼셔)' 등이 쓰였고, 기원/원망형으로는 '齊, 制, □ (져)', '良結(아져)'가 쓰였으며 감탄형으로는 '也, 耶(야)', '叱等耶(ㅅ□야)', '□□/□ □ (ㄴ뎌)', '□□ (ㅭ뎌)' 등이 쓰였다.


In this article, I researched about the final endings in Ancient Korean and sought subjects to study. The period of Ancient Korean includes periods from three kingdoms (1st century BC) to the Goryeo dynasty (14th century AD). We also pursued to arrange one morpheme with one function as far as possible, and we attached more importance to a common view than to unique opinions.
In school grammar, sentence final endings are classified into declarative, interrogative, imperative, propositive and exclamative endings. We observed this classification mostly. However propositive endings are treated differently, in the name of optative or desiderative endings.
The brief list of endings is as follows. In the period from three kingdoms to the south-north states (10th century AD), '之, 如, 多(다 da)' were used as declarative endings, '古, 故(고go)' and '丁(뎌dje)' were used as interrogative endings, '立(셔sje)' were used as imperative endings, '哉, 齊(져dzje)' were used as optative/desiderative endings, and '羅(라ra)' and '叱等邪(ㅅᆮᆞ야sd□ja)' were used as exclamative endings.
In the period of the Goryeo dynasty (10th-14th century AD), '多, 如, □ (다da)' were used as declarative endings, '□/□ (고go/오o)' and '□ (아a)' were used as interrogative endings, '囉, 良(라ra)', '立(셔sje)' and '受勢, 少時(쇼셔sjosje)' were used as imperative endings, '齊, 制, □ (져dzje)' and '良結(아져adzje)' were used as optative/desiderative endings, and '也, 耶(야ja)', '叱等耶(ㅅᆮᆞ야sd□ja)', ''□□/□ □ (ㄴ뎌 ndje)', '□□ (ㅭ뎌□dje)' were used as exclamative en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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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대국어 연결어미 연구의 현황과 과제

저자 : 김지오 ( Kim Ji-oh )

발행기관 : 구결학회 간행물 : 구결연구 43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5-87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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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국어 자료에 나타난 연결어미를 정리하고, 이 시기 연결어미들이 보이는 특징들과 앞으로의 연구 과제들에 대해 논의해 보았다. 서론에서는 고대국어의 시기 설정 문제를 다루었고, 2장에서는 고대국어 연결어미의 총목록을 제시하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형태들에 대해서는 별도로 논의하였다. 3장에서는 고대국어 연결어미들이 보이는 특징들을 살펴보았다. 연결어미의 형태가 중세국어로 넘어가면서 급격한 변화를 보인다는 점, 연결어미 '-며'가 현대국어와는 다르게 절 접속 이상을 담당할 수 있었다는 점, '여'와 같이 연결ㆍ종결의 경계를 넘나드는 형태가 존재했다는 사실을 특징으로 기술하였다. 4장에서는 고대국어 연결어미 연구의 한계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자료별로 의미와 기능의 차이가 큰 형태들의 처리 문제, '연결어미'라는 용어의 한계, 생략표기에 대한 고려 미흡, 연결어미에 대한 의미 연구 부족, 현대국어 연결어미 이해에 대한 실마리 제공 결여 등에 대해 연구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마지막 결론으로 연결어미의 의미 세분화 문제를 최대한 보완하여 고대국어 연결어미의 목록을 의미별로 구분하여 다시금 제시하였다.


This study is intended to analyze various forms of connective endings in ancient Korean and their typical features shown in Hyangga, Idu, and Seokdokkugyol. It also addresses the issue of future research on this topic. Specifically, the introduction mainly deals with the propriety of the criteria for the division of ancient Korean. Ancient Korean in this paper ranges from the Three Kingdoms to the end of the Koryo dynasty. The second chapter has a list of 28 types of connective endings in ancient Korean. The third chapter describes the distinctive features of these connective endings. The fourth chapter suggests the limitations preceding research has faced and addresses the necessity of future research. It covers what remains unsolved in this field and raises questions regarding the following problems: The same ending could be interpreted and function differently depending on where it is applied. The term “connective suffixes” does not cover the whole range of connective suffixes in ancient Korean documents. There is a lack of consideration of omission marks, study of the semantics, and connectivity with modern Korean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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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고대국어 동명사 어미의 문법적 특징과 과제 -석독구결 자료를 중심으로-

저자 : 이병기 ( Lee Byeonggi )

발행기관 : 구결학회 간행물 : 구결연구 43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89-125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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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석독구결에 나타나는 고대국어 동명사 어미의 문법적 특징에 대하여 설명하기 위해 6종의 석독구결 자료를 대상으로 분포에 따른 계량적 고찰을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동명사 어미에 대한 종합적인 설명을 하고자 하였다. 석독구결에서 고대국어 동명사 어미는 중세국어 '-ㅭ', '-ㄴ'에 대응하는 □, □이 있는데 □, □도 이들 동명사 어미와 상당 부분 유사한 분포적 특징을 가진다. 이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설명하는 것은 동명사 어미는 물론 국어 문법사 전반에 많은 중요한 사실과 연관되어 있다. 이중 본고에서 주목한 부분은 동명사 어미 □, □의 설정 가능성과 □□의 내적 구조에 대한 것이었다. □, □가 인용절 앞에서 화법동사의 활용형으로 부사절을 이끌거나 관형화 기능을 보이지는 않지만, 조사 결합, 부정사의 피부정항, 어미류와의 결합, 명사의 지시적 의미 등에서 문헌별, 환경별 상보성을 보이기도 하면서 □, □ 과 서로 계열적 관계를 가진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 결합을 동명사 어미와 의존명사가 아닌 서술격 및 주격 조사의 결합으로 볼 가능성이 크다는 점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 역시 동명사 어미와 의존 명사의 결합으로 단정지을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 □, □, □가 가지는 상보적 관계, 동명사 어미의 사적 변화 등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거나 의심 없이 받아들였던 사실들에 대하여 더 깊이 고찰할 것을 제안하였다.


This paper is intended to explain the grammatical features of the old Korean gerund ending in Seokdok-Kugyol and present tasks that needs further study. I first conducted a quantitative review of gerund endings in the six Seokdok-Kugyol materials, depending on their distribution. Based on these results, I tried to give a comprehensive and detailed explanation of the gerund endings. Old Korean gerund endings, □ and □ in Seokdok-Kugyol correspond to '-ㅭ' and '-ㄴ' in medieval Korean. And yet □ and □ also have distribution ratios that are much similar to the said gerund endings. Explaining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them is linked to many important facts in the history of Korean grammar. In this paper, we focused on the possibility of setting □, □ as gerund ending and the internal structure of □. Although □ and □ did not show adverbial function of utterance verb in front of quotations or adnominal function, I have found that □, □ had a systematic relationship with □ and □ in terms of particles-combination, preceding clauses of negative words, combinations of pseudo-endings, and noun's indicative meaning, and revealed literature-specific, environment-specific complementarity. I emphasized that □ could not be equal to the combination of gerund ending □ and bounded nouns □, in relation to the explication that □□ is highly likely to be viewed as a combination of gerund ending and other particles. Finally, a number of further research tasks were presented, including specific explanations for the topical relationship between □, □, □ and □. If we pursue these tasks, then will be significant accomplishments in many aspects of the history of Korean gram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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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1~13세기 초에 고려에서 간행된 각종 문헌들에서 찾아지는 한자음자료를 중심으로 고대 한국한자음에 대한 고찰을 이어가고자 한 것이다. 2장에서는 초조본 『瑜伽師地論』 권8ㆍ61ㆍ66에서 4개의 음주, 『均如傳』에서 2개의 음주, 『藥師經』에서 7개의 음주, 『周本華嚴經』 권57에서 4개의 음주 등 17개의 음주들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논의 결과, 1) 『瑜伽師地論』ㆍ『藥師經』을 중심으로 한 正音 優勢化 경향을 통하여 宗派에 따른 한자음 인식/전승의 차이에 대한 규명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 2)소수이지만 중세 한국한자음과 차이를 보이는 예들을 통하여 近代 漢音의 영향이나 유추 속음화의 시기가 13세기 이후일 가능성을 알려준다는 점, 3)한자문화사적으로도 고려판 『龍龕手鏡』이 1075년 이전으로 소급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등이 이 글의 성과이자 의의로 요약될 수 있다


本文根據十一至十三世紀初在高麗刊行的各種文獻中所找到的漢字音資料, 繼續探討古代韓國漢字音的相關問題。在第二章裡, 對初雕本《瑜伽師地論》卷八、卷六十一、卷六十六中所出現的四個音注和《均如傳》中的兩個音注、《藥師經》中的七個音注、以及《周本華嚴經》卷五十七中的四個音注等, 共計十七個音注進行了詳細的考察。
硏究結果, 1)《瑜伽師地論》與《藥師經》中有正音優勢化的趨勢, 通過這一點可以究明由宗派所引起的漢字音認識以及傳承差異。2)少數例子表現出了與中世韓國漢字音的差別, 從而可以得知無論是近代漢音的影響、還是類推俗音化的時期, 都很有可能是在十二世紀以後。3)在漢字文化史上, 高麗版《龍龕手鏡》的年代可以追溯至1075年以前。上述三點正是本文硏究的成果和意義所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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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자토석독구결에 나타난 선어말어미 '-겨-'의 통합 양상과 의미 기능

저자 : Lee Sang-keum

발행기관 : 구결학회 간행물 : 구결연구 43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53-191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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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자토석독구결 자료에 나타난 '-□ [겨]-'의 통합 양상과 의미 기능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먼저 '-□-'에 통합된 선후행 요소를 검토함으로써 '-□-'의 통합 특성을 정리하였다. '-□-'는 동사, 형용사, 계사와 바로 통합할 수 있었고 종결어미 '-□', 연결어미 '-□', '-□', '-□{雖}□-', 동명사어미 '-□', '-□' 등과 통합할 수 있었다. 선어말어미 '-□-', '-□-', '-□-', '-□-', '-□-'는 '-□-'에 선행하였고 '-□□-', '-□□-', '-□-', '□□-'는 '-□-'에 후행하였다. '-□-'는 '-□-'에 선행하기도 하였고 후행하기도 하였는데 '-□-'에 후행하는 '-□-'에는 두 종류가 있음을 논의하였다. 한편 '-□-'가 '-□-'나 '-오-'와 통합된 예는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다.
다양한 환경에 나타난 '-□-'에 대해 그 출현 환경을 아우르는 의미 기능을 밝히지 못하고 명명 구문, '-□□□□', '有□□' 등에 나타난 '-□-'를 어떤 의미로 볼 수 있을지 논의하였다. 검토 결과 이러한 구문에서 '-□-'는 '명제의 진실함에 대한 화자의 판단'을 나타내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또한 '-□□□□'와 '有□□'의 '-□-'는 문맥상 각각 '진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화자의 판단'이나 '과거 또는 완료'의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함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aims to show the syntagmatic phenomenon and the semantic function of the prefinal ending '-gyeo-' in Jatoseokdok-kugyol. It was confirmed that verbs, adjectives, and copula could all come before '-□-, ' followed by '-□', '-□', '-□', '-□{雖}□', '-□', '-□'. When the predicate words incorporated in '-□-' were arranged according to the order of arrangement, '-□-', '-□-', '-□-', '-□-', '-□-' were preceded and '-□□-', '-□□-', '-□-', '-□□-' were followed. Two types of '-□-' followed by '-□-' were discussed. There were also no examples of '-□-' and '-o-' integrating with '-□-.'
For '-□-' that appears in various environments, the semantic function of '-□-' that encompasses the emerging environment was not decided, but the semantic function of '-□-' that appears in the naming constructions, '-□□□□' and '有□□' was reviewed. This paper proposes that the semantic function of '-□-' was defined as the speaker's attitude towards the truth of the proposition. It was also discussed that '-□□□□' and '有□□' can be interpreted as 'speaker's confidence' and 'past tense or perfective respectively in the co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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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훈차(訓借) 표기 기반 일본(日本) 국자(國字)와 음차(音借) 표기 기반 한국(韓國) 고유한자(固有漢字)에 대하여

저자 : 이건식 ( Lee Keon-sik )

발행기관 : 구결학회 간행물 : 구결연구 43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93-231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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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한국 固有漢字가 가지는 특성의 관점에서 일본 國字가 가지는 차별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造字法의 유형 측면에서 한국 고유한자와 차별되는 일본 국자의 특성을 파악하였다. 한국 고유한자의 경우에는 조자법이 合字法에서 形聲에 의한 조자법으로 변모했으나 일본 국자의 경우에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도 會意字를 포함하여 合字法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일본 국자의 조자법이 訓借 表記法에 기반을 두고 있어서 일본 국자가 오늘날까지 합자법의 조자법을 유지하게 된 것으로 파악하였다. 아울러 이 연구에서는 形聲에 의한 조자법으로 변모한 한국 고유한자는 音借 表記法에 기반을 둔 것임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훈차 표기법에 기반한 일본 국자의 경우에는 '自國語 表記, 作成 主體의 다양성, 의미의 인코딩 수단' 등의 특성을 가지나 음차 표기법에 기반한 한국 고유한자의 경우에는 훈차 표기법으로부터 파생된 특성을 가질 수 없음을 주장하였다.
일본 국자 '凩(こがらし, 초겨울이나 늦가을의 찬바람), 凪(なぎ, 바람이 없어 바닷물의 풍랑이 없음), [幾雪](ふぶき, 눈보라), 颪(おろし, 산에서 내려 부는 바람)' 등은 '바람' 관련 語彙場의 어휘를 일본 국자로 표현한 것인데, 이 연구에서는 일본 국자가 가지는 이러한 특성이 자국어 표기를 위한 노력에서 유발된 것으로 파악하였으며, 이러한 자국어 표기 특성을 일본 국자가 가지는 훈차 표기법의 부가적인 특성으로 파악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일본 국자가 가지는 일본어를 多重的으로 造字하는 특성이 일본 국자의 작성 주체의 다양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하였다. 즉 '단풍'을 뜻하는 일본 국자에는 '[木/赤], [木/丹], [木/色], 椛' 등이 있는데, 이것은 일본 국자의 다중적 조자법 특성을 말하는 것이며, 이 특성은 작성 주체의 다양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하였다. 또한 일본 국자가 가지는 작성 주체의 다양성은 일본 국자가 가지는 자국어 표기의 부가적 특성으로 파악하였다. 그리고 일본 국자의 다중적 조자법이 『新撰字鏡』에 나타나는 것을 근거로 일본 국자 작성 주체의 다양성이 오래 전부터 유지되어 온 것임을 언급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일본 국자의 조자법이 오늘날까지도 現在性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일본 국자가 의미를 인코딩(encoding)하는 수단에서 비롯된 것임을 언급하였다. 19세기 발명품인 人力車가 일본 국자 俥로 표현된 것은 일본 국자가 의미의 인코딩 수단임을 말해 주는 것으로 언급하였다. 또한 일본 국자가 가지는 의미의 인코딩 특성도 훈차 표기의 부가적 특성임을 언급하였다.


This study analyzed the distinct properties of Japanese characters from a viewpoint of Korean authentic Chinese characters. In this study, it was disclosed that in respect of word formation, the word formation of Korean authentic Chinese characters was transformed from compounding into word formation depending on forms and sounds, by contrast, that of the Japanese characters retains compounding including ideographic characters up to the present.
This study identified that the Japanese characters have maintained the word formation of compounding by reason of the fact that its word formation of Japanese characters is based on loan meaning transcription. In addition, it was verified that the Korean authentic Chinese characters were transformed by the word formation based on forms and sounds.
As a result, this study revealed the The Japanese characters based on loan meaning transcription have the properties of items, which are the transcription of native language, the variety of agent writing and the ways of encoding meaning. On the other hand, the Korean authentic Chinese characters based on loan sound transcription can not have the properties derived from loan meaning transcription.
The Japanese words, '凩(こがらし, a cold wind of early winter or late fall), 凪(なぎ, no wind and waves on the sea because of no wind), [幾雪](ふぶき, blizzard), and 颪(おろし, a wind blowing down from a mountain)' are vocabulary from the lexicon regarding 'wind'which are transcribed in the Japanese characters. This study disclosed that these properties were originated from the efforts for transcribing the native language, Japanese and these properties of Japanese transcription are additional ones of loan meaning transcription.
This study also illustrated that the Japanese characters have the property of multiple word formation and this is originated from the variety of agent writing. In other words, there are Japanese characters such as '[木/赤], [木/丹], [木/色], 椛', which mean'autumn leaves.' These show the property of multiple word formation in Japanese characters. Furthermore, this represents the property of the variety in agent writing. Moreover, the variety of agent writing which the Japanese characters have can be identified as an additional property of Japanese transcription. In addition, this study mentioned that based on 『新撰字鏡』, the fact can be justified that the multiple word formation of Japanese characters has retained the variety of agent writing for a long time.
In this study, it was mentioned that the word formation of Japanese characters has the property of keeping the present aspect and this is starting from the ways of encoding meaning in Japanese characters
It was also mentioned that illyeogeo(人力車), which is an invention of the 19th century, is transcribed into geo(俥) in the Japanese character and this reveals the Japanese character plays a role of a way for encoding meaning. Also it was mentioned that the property of encoding meaning which Japanese characters have is also an additional property of loan meaning tran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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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고대(古代) 한어(漢語) 피동문(被動文)의 언해 양상에 대한 연구 -'위(爲)', '견(見)', '피(被)' 피동을 중심으로-

저자 : 백채원 ( Baek Chae-won )

발행기관 : 구결학회 간행물 : 구결연구 43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33-262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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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古代 漢語의 피동 표현이 중세 및 근세 한국어 문헌에 어떠한 양상으로 언해되었는지 살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고대 한어의 피동 표현에는 '爲NP(所)VP', '見VP(於NP)', '被(NP)VP' 등이 있는데, 이들은 한국어로 언해되는 과정에서 피동의 성격을 가지는 문장으로 번역될 것으로 예측된다. 그런데 실제 언해 양상을 살펴보면 피동문은 물론 비피동문으로도 번역되며, 피동을 나타내는 수단이 한 문장에 두 번 이상 사용되는 등 다양한 양상을 보인다. 본고는 이와 같은 양상을 보여주는 자료를 체계적으로 검토하여 기술하고, 이 과정에서 관찰되는 국어사적 특성을 고찰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the passive expression of the ancient Chinese language was interpreted in the Middle and Modern Korean literatures. The passive expression of the ancient Chinese language is '爲NP(所)VP', '被(NP)VP', '見VP(於NP) and so on. It is predicted that passive expression will be translated into Korean sentences with passive character. However, in the actual situation, it can be translated not only as passive sentence but also as non-passive sentence, and various aspects will be shown, such as the means of representing passive being used more than once in a sentence. This paper reviewed the data showing these aspects and examined the historical characteristics of the Korean language in this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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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국제 표준 문자 코드 登錄을 위한 구결자(口訣字) 기초(基礎) 자료(資料) 구축(構築) 현황(現況)

저자 : 하정수 ( Ha Jeong-soo )

발행기관 : 구결학회 간행물 : 구결연구 43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63-28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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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결자를 포함한 국어사 자료에는 한국식 한자, 이두, 옛한글 등 특수한 문자가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국어사 자료에 나타나는 이러한 우리 문자들은 국제표준 문자 코드(UCS, Universal Character Code Set)의 별도 영역을 배정받지 못하였다. 255자의 구결자는 '□글' 등 워드프로세서 소프트웨어의 유니코드 문자판 사용자 영역에 임의로 배정되어 있다. 따라서 '□글'의 '한컴바탕', '한컴돋움' 등이나 'MS워드'의 '새굴림', '새궁서', '새돋움', '새바탕' 등처럼 구결자를 지원하는 글꼴을 사용하지 않으면 이 글자들은 제대로 출력되지 않는다.
이 연구는 구결자의 국제 표준 문자 코드 등록을 위한 구결자의 기초 자료 구축 현황을 보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먼저 구결자 등록에 필요한 자료 구축을 위한 기준과 과정에 대해 논의하고, 이 기준에 의한 자료 구축 현황을 석독구결 자료와 음독구결 자료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구결자의 국제 표준문자 코드 등록을 위한 향후 과제를 제시하였다. 이는 구결자를 포함한 정보를 원활하게 처리하고 구결자가 포함된 정보의 국제적인 유통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구결자를 국제적인 문자 코드 표준에 등록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This study is to report the current status of basic data construction of the Kugyol character for the registration of the UCS of the Kugyol characters. This works can be smoothly processed and extend international distribution of information including a content can be smoothly performed.
Korean history materials including are often used in special characters such as Korean Chinese characters, Idu, and old Korean characters. However, these Korean characters in Korean history data were not assigned to the separate area of the UCS. The 255-Kugyol characters constituency are assigned to the PUA(private use area) in specific word processor software. Therefore, these letters are not output properly unless they use fonts that support.
First, the criteria and process for establishing the data necessary for the registration of the Kugyol characters are discussed.
And the current status of data construction by this standard was divided into Seokdokgugyol data and the Eumdokkugyol data.
Finally, the future tasks for the registration of the UCS of the constituency were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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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동진(317-420)시대 범어한역경 연구 -일본오음의 기원을 찾아서-

저자 : 金正彬

발행기관 : 구결학회 간행물 : 구결연구 43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89-320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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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범어한역경의 자료성과 더불어 일본오음의 시간적, 공간적 기원이 어디에 있는지 살펴본 것이다. 이를 위해 육조기 초, 중기 한역경, 특히 동진(317-420)의 역경을 대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작성하고, 양자를 비교분석을 했다. 그 결과 院政期, 鎌倉期의 중세(일본)오음은 자음과 모음의 혼재현상이, 육조 초, 중기의 역경 한자음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지적했다. 역경의 자료성은 인정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논증을 통해, 일본오음의 중층성은 선학이 말하는 시간적 수용의 결과라기보다는 육조 초 중기의 공시적 실태를 나타내는 것이며, 또한 공간적으로는 남방에만 구애받을 필요는 없을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この文は梵語漢譯經の資料性と日本吳音の時間的ㆍ空間的起源がどこにあるのかに就いて調べたものである。この際、六朝初ㆍ中期譯經、特に東晋(317-420)の譯經を對象にしてデ一タベ一スを作成し、分析した。その結果、院政期ㆍ鎌倉期の中世日本吳音は、子音と母音の混在現象が、六朝初ㆍ中期の譯經漢字音と非常に類似していることを指摘した。譯經の資料性について一考が必要であろう。この論證を通して言えることは、日本吳音の重層性は時間的受容の結果というより、六朝初ㆍ中期の共時的實態を示すものであり、また空間的には南方にのみ拘泥する必要はないであ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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