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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AN - BAEKJE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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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권0호(2020) |수록논문 수 : 3
간행물 제목
35권0호(2020년)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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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후보

1고총고분 축조기술 비교로 본 마한과 가야

저자 : 한옥민 ( Han Ok-min )

발행기관 :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간행물 : 마한백제문화 35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4-27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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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과 가야지역은 고총고분이 비슷한 시점에 등장할 뿐만 아니라 축조기술에서도 공통성이 확인된다. 이에 필자는 축조기술 비교를 통해 고총고분 출현을 계기로 양지역의 묘장제적 변화가 가지는 상호적 의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두 지역의 고총고분 조성에 적용된 축조기술은 정지공정, 성토재 이용, 심부 조성, 교호성토 등이 확인되는데 큰 틀에서는 대동소이하다. 축조 원리상 분구식(마한), 봉토식(가야)이라는 극단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공통성을 보이는 데는 장송의례에서 공유된 정보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가야지역에서 주피장자 이외에 복수의 매장시설(배장, 순장)을 배치하는 점은 마한의 일분다장(一墳多葬) 장법과 상통된다.
고총고분의 묘장제적 요소를 살필 수 있는 것으로는 입지 차이, 분형 차이, 매장주체부 위치, 주구 시설, 호석 시설, 순장 실시 등을 언급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장례 절차와 외관의 문제가 아니라 사후 세계에 관한 당대의 관념을 반영한다. 이 중 입지, 분형, 호석 시설은 시각적 표현이 강조된 것으로 가야지역의 개성을 잘 드러냈다. 마한지역에 나타난 매장주체부의 목주 구조, 석축식 호석, 순장 성격의 매장 방식 등의 정보는 가야와 밀접하게 관련된 요소로 설명된다. 특히 나주 정촌고분 등에서 전통적 매장방식과 다르게 성토 중에 묘광 없이 조성된 배경의 답을 현지사회에서 찾기는 어려웠다. 필자는 순장이 성행했던 가야의 이미지와 크게 부합된다고 보았다. 이를 마한적 변용으로 해석할 수 있다면 매장관념의 공유 영역이 어디까지인지를 가늠할 수 있는 사례가 된다.
다만 마한과 가야지역 모두 고총고분 축조기술에서 지역단위마다 차이를 보이는 점은 대내외적인 관계를 의식하면서 선택적으로 이루어진 결과로 해석되었다. 분구의 대형화라는 대원칙 속에서 각각의 전개에서 다양성을 보이는 바 하나의 관점으로 해석하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


The two regions of Mahan and Gaya not only appear at a similar time but also have something in common technically. Therefore, with the advent of the high mounded tombs, we would like to examine the significance of the change of burial in the two regions.
The technology of the two regions are similar: starting method in large frame, use of fill material, central stacking method, compression and stacking method. Despite the difference between above ground method(Mahan) and Underground method(Gaya), the sharing is shown in the funeral rites. The placement of several burial facilities in addition to Gaya's main burial sites is in line with Mahan's burial method.
Funeral elements can be described as differences in location, differences in ancient tomb shape, differences in burial height, ditches, girth stones and bury alive with the dead. It is not just a matter of funeral procedures and the appearance of tombs, but rather a reflection of the ideas of the time about the afterlife. Among them, the location, shape, and girth stones emphasized the visual expression, revealing the personality of Gaya. Wooden pillars, girth stones, and bury alive with the dead in the Mahan area tell the individuality of Gaya by visible elements. Unlike the traditional burial method seen in Naju Jeongchon Ancient Tombs, the burial method that does not dig pits is particularly related to Gaya. It is very consistent with the image of Gaya's bury alive with the dead. If it can be seen as a modified burial method in Mahan, it is a good example of how far the sharing of the burial spirit can be measured.
However, the fact that Mahan and Gaya were not uniform in applying the construction technology of high mounded tombs suggests that they were selective considering internal and external relations. It shows the diversity of each development according to the great principle of making a high mounded, so it should be interpreted carefully from a single point of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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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익산 미륵사지 출토 치미에 대한 고찰

저자 : 홍밝음 ( Hong Balkeum )

발행기관 :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간행물 : 마한백제문화 35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8-63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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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익산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치미에 대한 변화과정을 밝히고자 하는 것이다. 익산 미륵사지는 백제시기부터 조선시대까지 운영되었고, 이곳에서 출토된 치미는 백제시기부터 고려시대까지 제작되었다. 치미는 총 ⑧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지며 백제시기에 ①유형이 확인되고, 통일신라시기에 ②~⑦유형, 그리고 고려시대에 ⑧유형이 확인된다. ①유형은 백제시기 치미로 동원 승방지에서 고식기와와 함께 출토되었으며, 7세기 전중반 정도에 제작되었다고 여겨진다. ②유형은 ①유형과 대체로 비슷한 형태로 제작되었지만, 종대와 동부 등에서 변화가 확인되며, 대체로 통일신라 초기에 만들어졌다고 여겨진다. ③유형은 통일신라에서 전형적으로 출토되는 동부 무문 치미로, 정확한 시기는 파악하기 어렵지만, 통일신라 초기 사찰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④~⑤유형은 파편으로만 확인되어 정확한 시기를 파악할 수 없으나, 이와 유사한 형태가 통일신라시기의 사찰에서 다수 출토되고 있기 때문에, 통일신라시기의 치미로 추정된다. ⑥유형과 ⑦유형은 각각 동원 승방지와 서원 승방지에서 주로 출토되었으며, 대체로 ⑥유형은 통일신라 중후반에, ⑦유형은 통일신라 후반 정도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마지막으로 ⑧유형은 연못지 후대 건물지와 고려시대 와요지 등에서 수습된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파악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hed light on the development of chimi, the ornamental tiles placed at each end of the top roof ridge of a temple building, excavated from the Mireuksa Temple Site (Iksan), which was active from the Baekje period to the Joseon period. The chimi excavated from Mireuksa Temple Site are believed to have been produced during the Baekje and Goryeo periods.
Chimi are categorized into the following eight types: Type ① refers to tiles made during the Baekje period, Types ②~⑦ to tiles made during the Unified Silla period, and Type ⑧ to tiles made during the Goryeo period. Type ① tiles, known as Baekje chimi, were unearthed along with roof tiles from the site of the monks' quarters in the East Wing of Mireuksa Temple. It is conjectured that they were made in the early to mid-seventh century. Type ② tiles exhibit a similar shape to Type ①, but show a slight change in their Jongdae (vertical lines) and Dongbu (bronze part). It is believed that the Type ② tiles were mainly produced in early Unified Silla period. Type ③ tiles, which date from the Unified Silla period, are typical chimi that feature a plain bronze part. It is assumed that these tiles were produced in the process of repairing old temples in the early days of the Unified Silla period. Types ④~⑤ consist largely of fragments, which makes it difficult to date them. However, given that similar looking fragments have been unearthed from temples of the Unified Silla period, it is assumed that they also date from that period. Types ⑥ and ⑦ were unearthed from the site of the monks' quarters in the East Wing and West Wing, respectively. They are thought to have been produced sometime around the mid to late Unified Silla period. Lastly, Type ⑧ tiles were collected from the pond and the building sites and kiln site of the Goryeo period, and thus are assumed to have been produced during the Goryeo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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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적 제87호 익산 쌍릉(소왕릉) 발굴조사 개요

저자 : 최완규 , 김중엽

발행기관 :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간행물 : 마한백제문화 35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64-82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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