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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 update

Journal of Buddhist Professors in Korea

  • : 사단법인 한국교수불자연합회
  • : 인문과학분야  >  종교학
  • : KCI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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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연3회
  • : 2092-6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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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23권1호(2017) |수록논문 수 : 4
간행물 제목
23권1호(2017년) 수록논문
권호별 수록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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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후보

1웰다잉의 통합적 사례 연구

저자 : 신성호 ( Shin Sung-ho )

발행기관 : 사단법인 한국교수불자연합회 간행물 : 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 23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3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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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웰빙의 의미가 `품격 높은 삶`을 지향하는 데 있다면, 웰다잉은 `품격 높은 죽음`이다· 행복한 삶의 의미가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행복한 생활을 말하는 것이라면, 거기엔 마땅히 행복한 죽음도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결국 웰빙이란 삶에만 한정된 문제가 아니라, `아름다운 죽음` 즉 웰다잉 (Well-Dying)의 통합적 성격을 논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죽으며 언제든지 죽을 수 있는 존재이면서도 죽음을 터부시 하기 때문에 죽음에 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도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사람들은 죽음을 좋아하지도 않으며 심지어는 자살하는 사람마저도 죽음을 친근하게 생각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사람들이 죽음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죽음을 두려워하면서도 죽음에 대해 아는 것이 없으니 죽음에 관한 생각이 다 양할 수밖에 없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자포자기, 무궤도한 방탕, 비도덕, 무도덕, 반인륜적 삶에 빠지면서도 반성하거나 후회하지 않는다· 최근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사람들은 누구나 무병장수에 많은 관심을 두고 몰두하고 있는 웰빙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진정한 웰빙이 되려면 웰다잉이 되어야 한다· 웰다잉은 이제 새로운 관심의 영역이 되고 있으며 웰다잉에 대한 분석은 철학의 새로운 이슈가 되고 있으며 그것은 당연한 일이어서 결코 뒤로 물러 서거나 양보할 수 없는 사명이라고 할 수 있다· 웰다잉이 가능해지려면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져야 하며 스스로 준비하는 적극적 실천의지가 있어야 한다· 웰다잉이 되기 위해서는 살아가는 동안 시간들을 보람 있고 의미 있으며 스스로 만족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어야 한다· 문제는 죽음이 아니라, 죽음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방식이다·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방식에 문제가 있으면, 우리는 결코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삶의 연장이요 삶의 완성이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죽음의 순간은 결코 편안할 수 없으며, 우리의 삶 자체도 결코 가치 있는 것이 될 수 없다· 우리의 삶은 죽음에 의해 마감되므로, 웰빙은 웰다잉에 의해 완성된다· 잘 죽지 못한 삶은 결코 웰빙일 수 없다· 삶의 질이 향상되지 않으면 죽음의 질은 결코 향상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죽음의 질이 향상되지 않으면 삶의 질 역시 절대로 개선될 수 없다· 자신에게 닥쳐올 죽음의 순간을 위해 충분히 준비하고 충실하게 삶으로써 불안이나 후회 없이 밝은 모습으로 여유 있게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야말로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가장 값진 행위인 동시에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웰다잉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죽음을 인생의 도전이자 자극으로 즐기면서 가치 있게 맞이하는 것은 적절하게 노력하기만 하면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일이다· 우리의 삶은 죽음에 의해 마감됨으로 웰빙은 웰다잉에 의해 완성된다·


A study of Integrated characters of Well-Dying In this article, I deal with Integrated characters of Well-dying· I`m sure that `A happy life` should involve `A happy death`· In the first chapter, I summarized the general meaning in the conception of death and the influence or value of death· In the second and third chapter, I attempted to find the understanding and the conception of well-dying and the view of positive and negative aspects at the culture of death· In the forth and fifth chapter, I presented at the problem of inheritance, a funeral ceremony, length one`s span of life after death· In the last chapter, I concluded that lives, death, and love have the integrated characters of well-dying and well-being·

KCI후보

2과거와 현대의 `효(孝)` 고찰

저자 : 성해준 ( Sung Hae-jun ) , 한탁철 ( Han Tak-cheol )

발행기관 : 사단법인 한국교수불자연합회 간행물 : 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 23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21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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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를 천륜이라고 하는데, 전통사회에서 효는 자식의 부모에 대한 경애를 기초로 성립하는 도덕이다· 그러므로 자식은 자신을 낳아 길러 준 부모의 은혜에 감사하며 순수한 그 노고에 보답하고자 물질적·정신적으로 정성을 다해 봉양하는 것이다· 그래서 효자는 부모를 섬김에 있어 슬하에 있을 때는 공경을, 봉양함에 있어서는 즐거움을, 병이 났을 때는 근심을, 돌아갔을 때는 슬픔을, 제사지낼 때는 엄숙함을 다하여야 한다는 생전의 정성봉양과 사후의 제사봉양이 강조된다· 사후에는 초혼(招魂)을 의미하는 제사를 통해 후손을 만나기 위해 현세로 돌아올 수 있는데, 그 제사를 행하는 주체가 아들이기 때문에 결혼하여 아들을 낳는 것이 중요했다· 왜냐하면 조상과 후손은 모두 유한한 존재로 죽지만 아들의 제사를 통해 조상의 죽음은 망각이 아니라 기억의 공간에서 후손과 연결된다고 간주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효를 통하여 죽지 않고 영생 한다는 이론적 근거가 되게 된다· 그래서 본 논문에서는 효의 의미와 변화를 중심으로 `효와 불효`·`효와 충의 관계` 나아가 유가의 효 확산으로 공자·맹자·퇴계의 효와 동아시아의 권선서를 대표하는 『명심보감』를 비롯한 고전의 예화에서 보이는 효의 특징을 고찰했다· 또 이 전통적 효를 바탕으로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당면한 인생의 고독과 노고를 감싸줄 수 있는 책임성 있는 부모봉양과 가족부양의 모범을 보여야 하는 진정한 효의 의미는 어떤 것인가와 `효`와 `충`의 장단점을 통한 바람직한 효충의 관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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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전번역에서 교수불자연합회와 종단의 역할

저자 : 조현춘 ( Cho Hyun-chun )

발행기관 : 사단법인 한국교수불자연합회 간행물 : 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 23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2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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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가 아는 범위 내에서, 전 세계 연구자들은 누구도 여러 본을 가지고 `완전한 금강경`으로 복원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금강경`을 번역하거나 해설하는 노력만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낙간이 심한 금강경들이 유통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가 많이 애용하고 있는 구마라집역 한문 금강경도 낙간이 매우 심합니다· 대강백 무비스님의 원력에 따라 화엄경과 화이트헤드 연구회의 도움으로 낙간부분을 보완한 `비교적 완전하게 복원한 구마라집식 금강경`을 제시합니다· 조계종 표준 금강경에 대한 교감(Ⅰ, Ⅱ, Ⅲ)을 통해서 1∼15장을 교감하였습니다· 독자들의 반응을 반영하여, 이번에는 조계종/ 구마라집본 한문 금강경 16∼32장을 교감하여 제시합니다· 교수불자연합회와 종단들이 화쟁으로 마무리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Many scholars have translated the `Diamond Sutra` so far, but their results are less satisfactory in several aspects· By the support of `Huayen (Avatamsaka) Sutra and Whitehead Study Group,` three papers of `Recomposed Diamond Sutra (Ⅰ, Ⅱ, Ⅲ)` have been published previously for Chapters 1∼15· In this paper, recomposed Chapters 16∼32 with a somewhat different presentation style is reported· The author hopes that `The Academic Association of Buddhist Professors` and `the Orders of Buddhist` examine the manuscripts and play additional role in completion of the recom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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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억과 전승의 메커니즘

저자 : 원혜영 ( Won Hae-young )

발행기관 : 사단법인 한국교수불자연합회 간행물 : 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 23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29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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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불교에서 응시와 공감의 구조는 역사적인 사건에 있기보다 에피소드를 객관적이고 담담하게 기술한 텍스트의 전승, 즉 기억의 구조가 지닌 보편성에 있다· 인터넷이나 웹 사이트 상에서 보편적이고 평면적으로 전해오는 기억의 구조를 초기불교 공동체는 기억의 암송, 합송으로 인하여 오래전부터 그 보편적이고 수평적인 공개와 공유의 전통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출가자들이 암송하고 합송하는 삼장은 인터넷이나 웹에서 떠도는 자료처럼 언제든지 꺼내 쓸 수 있고 즐길 수 있었다· 이것은 아주 놀라운 아이디어이며 전통방식의 고수가 현대적 도구와 비교해도 꺼릴 것이 없음을 의미한다· 어쩌면 더 우월한 방식일 수 있다· 왜냐하면 전통적인 시스템을 온전히 이용하면서도 수 천년 동안 수평적이고 보편적인 텍스트의 대중화를 항상 누려왔기 때문이다· 이 논문은 삼장을 통해 오랜 역사적 전통을 지닌 기억과 전승의 메커니즘을 살펴보고자 한다·


The structure of contemplation and sympathy in the early buddhism was woven not by historical events but by the transmission of texts describing episodes objectively and calmly, in other words the generality of a structure of memory· The early Buddhist communities have been keeping the universal and horizontal tradition of sharing and openness by way of reciting or loudly speaking holy scriptures, which have gone the round of the Internet or web sites nowadays, together for a long time· Tipitaka which monks always repeat from memory can be picked out anytime and appreciated anywhere like the materials floating on the Internet or web sites· It is a very amazing idea· It means that adherence of the traditional way by no means fell behind to the modern tools· It might be quite a superior way, because it has maintained a universal and horizontal popularization of the texts for over thousands of years, entirely using the traditional system· Accordingly,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mechanism of memory and transmission having a long historical tradition through Tipi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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