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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update

Kroean Journal of Communication Studies

  •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598-4494
  • :
  • : 한국커뮤니케이션학 연구(~1993)→한국커뮤니케이션학(1994~)→커뮤니케이션학 연구(2002~)

수록정보
26권2호(2018) |수록논문 수 : 14
간행물 제목
26권2호(2018년) 수록논문
권호별 수록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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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정부의 소통 중심적 갈등 관리를 위한 제언: 갈등 시 합의 도출을 위한 참여와 숙의의 조절적 완충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정원준 ( Wonjun Chung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6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5-34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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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 한 후 추진하고 있는 탈원전 에너지 정책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간 갈등이 고조되어 있던 상황에서 갈등원인에 대한 인식들과 갈등해소 지표 중 하나인 사회적 '합의'와의 인과구조에 대하여 탐색하고자 하였다. 세부적으로,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혹은 재개' 사례를 배경으로, 이 에너지 정책 갈등의 원인을 '행정적 요인,' '쟁점 본질적인 요인' 그리고 '환경적 요인'으로 보는 공중의 인식이 갈등 진행 속에서 '소통 참여' 기대수준과 '숙의' 기대수준이라는 두 조절변인(moderator)과 어떠한 상호작용을 통하여 종속변인인 '합의'의도에 영향을 주는 지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을 위하여,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위원회가 출범한 2017년 7월 중순에 층화적 샘플링 방식으로 전국에서 모집된 7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행정적, 쟁점 본질적 그리고 환경적 갈등원인 인식은 사회적 합의 의도에 부(-)적인 영향을 주었다. 또한, 본 연구의 조절변인인 숙의 기대정도는 이들 갈등요인들과 상호작용을 하여 부정적인 합의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유의미하게 완화하였다. 하지만, 소통참여 기대는 행정적 그리고 환경적 갈등원인 인식에만 유의미한 완충작용의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가 주장하는 소통 중심적 갈등관리가 갖는 이론적·실무적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Based on the current public conflict related to Shin Kori 5 and 6 nuclear reactors,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interactive roles of publics' perceptions of the conflict types in the consensus intentions in order to solve the conflict in a positive way, moderated by communicative participation and deliberation. Especially, this study is interested in investigating possible buffering effects of the communicative participation and deliberation in terms of communication-based democratic conflict management. Using 700 participa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reveal that publics' perceptions of the conflict types negatively influence the level of consensus. However, they are positively buffered by the two moderators. Finally, the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of the results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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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원전 지역에서 민간과 공적 지도자의 커뮤니케이션 활동 비교: 부산광역시 기장군 사례 분석

저자 : 이진로 ( Jin-ro Lee ) , 하봉준 ( Bong-joon Ha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6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35-62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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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정책이 경제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며 성공적으로 추진되려면 시민과 정부, 한수원, 언론 등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요구된다. 이 글은 고리원전 지역의 원전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민간과 공적 지도자를 대상으로 심층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긍정적 정보와 부정적 정보의 유통 과정을 파악하고, 두 집단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밝히고,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첫째, 긍정적 정보의 유통 과정에서 정보원인 한수원과 친원전 그룹의 신뢰도가 높지 않았고, 공적 지도자와 한수원은 주민의 의견과 반응을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둘째, 부정적 정보의 유통 과정에서 미디어의 뉴스와 반원전 단체가 주요 정보원이지만 공적 지도자는 이들 정보를 제한적으로 수용했다. 셋째, 원전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으로 한수원 중심의 정보원 구조를 탈피하고, 시민과 주민 지도자 그리고 원전에 대한 찬반단체가 참여하는 협의체, 주민 단체 등으로 넓히고, 메시지에 충분한 정보를 쉬운 용어로 신속하게 전달하고, 정기적 쌍방향 소통을 추구하고, 다양한 입장의 지도자와 주민을 만날 것을 제안했다.


Fukusima nuclear disaster accidents in 2011 and earthquakes near Gyeongju and Pohang since 2016 has made additional nuclear power plants building very difficult. This study tries to find communication characters between civil and public local leaders at Kori nuclear power plants. The research method is depth interview with local leaders. The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affirmative sources such as the Korea Hydro & Nuclear Power Co. a state-run nuclear power plant operator and pro-nuclear power group have less credibility to their information. While public local leaders actively respond to public opinion, residents have dual stances : formal dissent and informal consent to nuclear power policy.
Second, main negative sources such as media and antinuclear rally have less credibility to public local leaders because of their getting information from local government and the Korea Hydro & Nuclear Power Company.
Lastly, effective interactive two way communication of nuclear power plant will be achieved by fast and easy messages, and diverse information sources including pro and anti local residents and le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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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인 커뮤니케이션의 불확실성 감소에 따른 삼척 지역어 사용연구

저자 : 이노미 ( No Mi Lee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6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63-94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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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표준어 주류사회로 진입한 삼척 지역어 사용자들의 대인 커뮤니케이션 상호작용에 나타난 지역어 사용양상을 규명하고 나아가 지역어 사용을 원활하게 하는 불확실성 감소요인을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 결과 대인 커뮤니케이션의 삼척 지역어 사용양상은 표준어의 언어이동과 어휘의 code-switching, 어조의 무의식적 사용, 삼척 지역어에 대한 이중적 인식의 4가지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정체성과 친밀성, 유사성, 커뮤니케이션 양, 의사소통 만족도는 불확실성을 감소하는 주요요인으로 삼척 지역어 사용을 증폭시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대인 커뮤니케이션 상대방의 사회적 범주와 상호작용 동기는 불확실성 증가로 인해 삼척 지역어 사용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밝혀졌다는데 주목할 만하다. 이를 통해 지역어 사용 역량을 도모하고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의 지역어 사용 태도와 관련한 언어 행위적 연구의 단초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aspects of using Samcheok regional language found in communicative interaction of the users who have entered the mainstream society of standard language and also figure out the factors of uncertainty reduction to make the use of regional language more favorable. According to the results, there are four different aspects found in using Samcheok regional language for communication, standard language's language transfer, code-switching in words, subconscious use of tones, and dualistic recognition on Samcheok regional language.
Particularly, identity and intimacy, similarity, the amount of communication, and satisfaction with communication are found to be main factors to reduce uncertainty, and they, in fact, increase the use of Samcheok regional language. Meanwhile, it is noteworthy that the social category of the interlocutor and motivation to interact are found to be the factors to increase uncertainty and reduce the use of Samcheok regional language.
Based on the results, this author intends to contribute to improving the competency of using regional language and providing clues for research on language behavior associated with attitudes to use regional language in the perspective of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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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인 가구와 다인 가구의 뉴스미디어 이용 및 사회참여

저자 : 박노일 ( Nohil Park ) , 정지연 ( Jiyeon Jeong ) , 김정환 ( Junghwan Kim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6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95-116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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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가구 구성 중 혼자 사는 1인 가구의 급증은 다양한 사회적 변화를 동반한다. 커뮤니케이션학 차원에서 1인 가구의 뉴스미디어 이용과 사회참여 연구는 미진한 상황이다. 본 연구는 1인 가구 대 다인가구의 미디어 이용 및 사회참여 차이를 밝히는 동시에, 1인 가구의 인구사회학적 속성, 사회계층, 정치 성향, 그리고 뉴스미디어 이용이 사회참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16년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조사한 언론수용자 의식조사 5,128개의 답변자료를 분석한 결과, 1인 가구는 다인 가구에 비해 낮은 수준의 사회참여를 나타냈으며, 1인 가구 중 남성이며, 교육과 소득수준이 높고, 진보 성향이며 정치 성향이 뚜렷할수록 사회참여가 높았다. 또한 라디오와 모바일 및 소셜미디어를 통한 뉴스 소비량이 많고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접하는 뉴스에 대한 신뢰도가 높을수록 사회참여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를 통해 1인 가구의 인구사회학적 배경과 사회계층 및 정치 성향 외에 1인 가구의 뉴스미디어 채널별 이용량과 신뢰도에 따라 사회참여 수준이 상이하게 나타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급증하는 1인 가구의 낮은 사회참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뉴스미디어의 역할 관련 후속 연구에 토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e rapid rise of one-person households among entire households is accompanied by various social changes. There has been little research on their usage of new media and civic participation of one-person households.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in civic participation between one-person households and multi-family households, and to explore the effects of one-person households' demographic characteristics, social class, political orientation, and their news media use on their civic participation. By analyzing 5,128 respondents surveyed by the Korea Press Foundation in 2016, this study found that one-person households showed lower level of civic participation than multi-family households. However, among the one-person households who had a higher level of education showed a higher civic participation level. Also, higher civic participation was shown among people who had higher credibility of the news through internet, mobile, and online news media, and who had a higher level of news consumption through internet, mobile, messenger, and social media. Beyond the influence of the demographic backgrounds, social class, and political orientation of one-person households, this research demonstrates that the level of one-person households' civic participation differs according to their news media use per channel and their credibility of the media.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provides valuable guidelines for news media role and the follow-up research in order to solve the problems of low level of civic participation of one-person househo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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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SNS 동영상형 네이티브광고에 대한 광고 혹은 정보 구분의 모호성이 설득지식의 활성화 수준을 매개하여 설득효과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소비자들이 동영상형 네이티브광고를 얼마나 '정보'로 받아들이려고 하느냐에 따라서 설득지식의 활성화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이러한 설득지식의 활성화 수준의 차이가 동영상형 네이티브광고에 대한 태도에도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광고 혹은 정보 구분의 모호성이 소비자들의 설득지식의 활성화 수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설득지식의 활성화 수준은 광고태도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NS 동영상형 네이티브광고에 대한 광고 혹은 정보구분의 모호성이 설득지식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마케터의 설득 의도를 명확히 인지하지 못할 경우 설득지식의 활성화 수준 또한 낮아진다는 것을 말해준다. 또한 본 연구는 소비자들의 설득지식의 활성화 수준이 높을수록 SNS 동영상형 네이티브광고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가 증가한다는 것을 검증함으로서 기업 혹은 마케터의 설득시도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 설득지식에 달려있다는 설득지식모델의 기본적인 가정이 SNS 동영상형 네이티브광고에도 적용된다는 사실을 입증하였다. 반면 SNS 동영상형 네이티브광고에 대한 광고 혹은 정보 구분의 모호성에서 광고태도에 이르는 직접 경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SNS 동영상형 네이티브광고의 광고 혹은 정보 구분의 모호성은 소비자들의 설득지식의 활성화 수준을 매개하여 광고태도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of information processing of SNS video native advertising, which hypothesized that whether SNS video native ad is perceived advertising or information contents influenced clicking attitude toward the ad via activation level of persuasion knowledge. A survey of 350 SNS users was conducted to gather data needed to test the hypothesized model. The results of structural equation model analysis showed that whether SNS video native ad was perceived advertising or information contents had indirect effects on the attitude toward ad via the activation level of persuasion knowledge. It is concluded that SNS users' activation level of persuasive knowledge played a intermediating role between whether SNS video native ad is perceived advertising or information contents and the attitude toward ad. Therefore, it is highly recommended to develop message to lower the activation level of persuasion knowledge by reinforcing information contents in video native adverti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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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페이스북 광고 구성요인의 척도개발과 타당성 검증

저자 : 김은희 ( Eun-hee Kim ) , 유승엽 ( Seung Yeob Yu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6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39-163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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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페이스북 광고 특성을 반영한 페이스북 광고 구성요인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페이스북 광고 구성요인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3차례의 예비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예비조사를 통해 확인된 페이스북 광고 특성자료는 페이스북 광고 구성요인을 도출하기 위한 자료다. 이를 활용하여 페이스북 이용자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탐색적 요인부석을 실시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결과 페이스북 광고 구성요인은 5가지로 확인되었다. 즉, 광고흥미성, 맞춤정보성, 광고노출성, 주변인반응성 및 제품후기 정보성 요인이다. 이러한 페이스북 광고 구성요인의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개념타당성이 수용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념신뢰도와 평균분산추출 지수를 통해 페이스북 광고 구성요인들이 판별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21개 하위문항으로 이루어진 페이스북 광고 구성요인척도를 개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페이스북 광고특성을 반영한 페이스북 광고 구성요인 척도를 개발하였다는 가치를 갖는다. 이러한 척도는 향후 페이스북 광고를 연구하는 연구자들에게 학문적 가치를 제공할 것이며, 페이스북 광고실무자들에게는 페이스북 광고제작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factors that constitute Facebook advertisement reflecting the characteristics of Facebook advertisement only. In order to determine what constitutes the factors of Facebook advertisement, data were collected through three preliminary surveys. In order to investigate the constituents of Facebook advertisement confirmed through preliminary survey, data were collected for Facebook users and exploratory factor analysis was conducted. As a result of exploratory factor analysis, there were five factors that constitute Facebook advertisement. That is, they are factors of advertising interest, customized information, advertisement exposure, peripherial responsiveness, and product late information. We conducte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to confirm the validity of the constituents of Facebook advertisement. The conceptual validity was found to meet acceptance criteria. Based on the conceptual reliability and mean variance extraction index, it was confirmed that the constituents of Facebook advertisement are validated. Therefor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 developed the scale of constructing the Facebook ad consisting of 21 sub-item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it is worth developing a scale on the constituent factor of Facebook advertisement that reflects the characteristics of Facebook advertisement. These measures will provide academic value to researchers studying Facebook ads in the near future, and will provide direction for Facebook ad executives to produce Facebook 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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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로봇저널리즘(Robot Journalism)의 사례와 이슈에 관한 탐색적 고찰

저자 : 이윤영 ( Yoon Young Lee ) , 안종묵 ( Jong Mook Ahn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6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65-186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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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저널리즘은 도입 단계이며 인공지능로봇 뉴스 알고리즘이 계속 발전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앞으로 로봇저널리즘의 변화뿐만 아니라 뉴스 미디어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을 예측하기 어렵다. 로봇저널리즘이 뉴스 기사와 법 제도적 분야에 미칠 영향으로 나누어 연구결과를 정리하면, 첫째 로봇저널리즘은 속보성을 담보로 하는 뉴스 분야에서 우선적으로 적용되고 속보성을 중요시 하는 뉴스 분야에서 더욱 활성화될 것이다. 로봇저널리즘이 도입단계이므로 로봇기자가 인간기자의 영역인 '맥락' 분석에서 한계를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뉴스 알고리즘의 발달에 따라 로봇기자는 인간기자의 영역으로 확대해 나갈것이다. 둘째, 로봇저널리즘에서 가장 민감한 법 제도적 이슈는 뉴스 저작권과 고용문제이다. 인공지능로봇의 특수한 기능을 인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저작권의 법적인 규정이 시급히 제정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인간기자와 로봇기자의 역할분담과 상생을 통해서 뉴스 기사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Robot journalism is an introduction stag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robot news algorithm is still developing. So, it will be difficult to predict not only the changes in robot journalism but also the effects on the news media industry in the futur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Robot journalism will be more active in the news field, which is applied firstly in the breaking news field and emphasizes breaking news. Robot journalism is the introduction stage, and it is true that the robot reporter has limitations in the 'context' analysis of the human reporter. However, robot reporter with the development of news algorithms will continue to expand in the area of human reporters. Second, the most sensitive institutional issue in robot journalism is news copyright and employment problem. It is necessary to recognize the special function of the artificial intelligence robot and to make a news copyright based on it. And, the role of human reporters and robot reporters should be shared in order to enhance the quality of news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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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원도 민요에 나타난 지역 문화 연구: 영월 지역을 중심으로

저자 : 박선애 ( Seon Ae Park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6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87-204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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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강원도 영월 지역 민요를 중심으로 영월 지역 문화를 고찰해 보았다. 먼저, 단종의 죽음과 관련된 노래 <대왕인산요>와 <한양가>에서는 단종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한(恨)을 노래했다. 그리고 '술이 나는 샘(酒泉)'을 노래한 <술샘노래>에서는 지금은 술이 나지 않고 현재 영월지역 망산(望山) 밑에 샘터만 있어 '그리움'의 현장으로만 남아있을 뿐이다. 또한 당시 강원감사가 단종의 무덤인 장릉을 참배할 때, 감사 일행이 다리를 건너던 내용의 노래인 <쌍다리 노래>에서 '쌍다리'와 만지 나루터의 주모 '전산옥의 집터'와 돌담 역시 '그리움'의 현장으로 남아있다.
다음으로 영월 민요의 사설에 나타난 당대 문화(근·현대)를 살펴보았다. 노래의 사설에 '명주'와 '목도리'가 등장한 것으로 보아 근대 시기 복식 문화를 알 수 있었고, '소주', '약주'라는 술의 종류가 등장하는 것으로 볼 때, 19세기 말 이후 술 문화를 엿볼 수 있었다. 그리고 노래 사설에 '미도리'라는 담배와 일본어, 외국 지명이 등장하는 것을 통해서 일제 시대의 흡연 문화와 언어문화를 짐작할 수 있었다. 또한 <빨래가>와 <영월팔경가>를 통해서 1970년대와 그 이전 영월 지역의 생활 모습과 현대 영월 지역의 전체 모습을 알 수 있었다.
이 논의를 통해 영월 지역의 민요에서만 드러나는 특징을 발견할 수 있었다. 즉 비극적인 삶을 통한 단종의 한(恨)과 과거의 장소로만 남아 있는 흔적은 그리움의 정서를 더욱 더 강화시키는 기능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고, 근대 이후 영월 지역의 사회 문화 생활상의 편린을 짐작해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In this study the culture of Yeongweol region was looked around centering on the folksongs of Yeongweol region Gangwon-do. First, in the songs of < Daewanginsanyo > and < Hanyangga > related with the death of king Danjong, the regret about the unfair death of king Danjong was sung. And in < Sulsaem nore > that sang 'the fountain of wine (酒泉)', now wine does not come out and only the site exists at the foot of Mangsan(望山) Yeongweol region, remaining as the site of yearning. In the song of < Ssangdari nore > that sang the visit of then Gangweon provincial governor on Jangneung(the tomb of king Danjong) crossing Ssangdari(Twin Bridge), 'Ssangdari' and 'the housing site and the stone wall of Jeon San-ok', barmaid of manji ferry, remain as the site of yearning, too.
Next, modern and contemporary culture represented on the poem of Yeongweol folksongs was looked around. There were 'silk' and 'scarf' in the poem of the songs, showing modern dress culture. The kinds of alcohol 'soju' and 'yakju' showed 19th century-end and after drinking culture. And in the poem of the songs, the tobacco name of 'Midori', Japanese words and foreign geographical names showed the smoking and language culture of the Japanese domination era. And through < Palaega(Laundering) song > and < Yeongweol palgyeongga(eight landscape song) > the living conditions and look of Yeongweol region before 1970's and today could be known.
In this discussion, the features shown only in the folksongs of Yeongweol region were discovered. The regret(恨) of king Danjong through his tragic life, traces of yearning place, and social cultural life of Yeongweol region since modern times could have been gue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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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온라인 광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가 직무능력 표준 (NCS) 교육과정 개선 방향 연구

저자 : 이희복 ( Hee Bok Lee ) , 홍문기 ( Moon Ki Hong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6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05-234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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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산업에서는 인력의 역할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광고 현장에서는 대학에서의 예비 광고인 양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광고처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의 한계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처럼 온라인광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업, 학계, 정부 공동의 지원과 협력이 절실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광고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온라인광고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본 연구의 온라인광고 전문인력 양성 관련 전문가 심층면접 분석 결과, 광고 산업 전문인력 양성 방안, 온라인광고 전문인력의 미래, 온라인광고 전문인력 양성 방안, 온라인 산관학 협력방안 평가와 개선방안 등 네 가지 주제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또한 업계와 학계, 정부의 지속가능한 협력으로 광고 전문인력 양성 방안 등과 더불어 각 주제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 기관 설립의 필요성이 제기 되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온라인 광고산업 인력양성이 디지털 미디어 환경 속에서 산관학 NCS모델을 제안하고 광고산업 진흥에 기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Human resource is an important factor in the advertising field. However, the education level of expertness in the university is not enough to apply to practical area. It means that the university education level in advertising field caused some problem to employ in practical advertising field. This study examines the problem and solution related to development of advertising field in human resource. Based on depth interview, this study proposed that online advertising education program could be a solution to upgrade the level of expertness in advertising human resources. Other meaningful results were discussed for further study and practical im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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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업교육강사의 자존감이 커뮤니케이션능력과 심리적소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탐색적 연구

저자 : 설진선 ( Jin-sun Sul ) , 김수연 ( Soo Yeon Kim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6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35-258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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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업교육강사 1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기업교육강사들의 상태자존감과 자존감안정성이 커뮤니케이션능력과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탐색해 보았다. 연구 결과 기업 교육강사들의 상태 자존감 중 특히 기능적 자존감이 커뮤니케이션능력 (자아노출, 감정이입, 상호작용관리)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심리적 소진(정서적 고갈, 비인간화, 개인적 성취감 결여)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 외 상태자존감 중 본질적 자존감은 커뮤니케이션 능력 중 자아노출에, 사회적 자존감은 커뮤니케이션 능력 중 상호작용관리에 유의미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자존감 안정성은 커뮤니케이션 능력 중 감정이입에만 유의미한 영향을 미쳐서 심리적 요인에만 유의미한 영향을 미침을 확인했다. 이 연구는 기업교육강사들을 대상으로 자존감을 다양한 하위차원으로 접근하여 커뮤니케이션능력과 심리적 소진과의 관계를 탐색함으로써 연구가 많이 진행되지 않았던 기업교육분야에서 강사 개인의 역량과 전문성 개발을 위해 구체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This study conducted online survey with 173 corporate education instructors to find the effect of their self-esteem and self-esteem stability on communication skills and psychological burnout. The study found that their functional self-esteem positively influenced factors of the communication skills (self-disclosure, empathy, and interaction management) while it negatively affected psychological burnout(emotional exhaustion, dehumanization, and lack of personal fulfillment). Essential self-esteem had a positive effect on self-disclosure in communication skills, and social self-esteem had a positive effect on interaction management in communication skills. In addition, self-esteem stability had a significant effect only on emotional involvement among communication skill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provides concrete and diverse implication for the development of competence and professionalism of corporate instru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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