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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Family Social Work

  • :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 : 사회과학분야  >  사회복지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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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598-6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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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38권0호(2012) |수록논문 수 : 12
간행물 제목
38권0호(2012년) 수록논문
권호별 수록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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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한국어판 부모감독척도(Parental Monitoring Instrument)의 타당화 연구

저자 : 김용석 ( Yong Seok Kim )

발행기관 :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복지학 38권 0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5-37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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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감독의 측정을 위해 개발된 Parental Monitoring Instrument(PMI)의 한국어판을 개발하는 것이다. 부모가 자녀의 감독을 위해 수행할 수 있는 방법과 기술은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부모감독 척도는 부모감독의 개념을 자녀의 행동에 대한 부모의 지식 정도로 축소시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PMI는 상대적으로 최근에 개발된 부모감독척도로써 기존 척도들과는 달리 부모가 자녀에게 적용하는 기술들(직접적 감독, 간접적 감독, 제한적 감독)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감독의 영역도 건강, 학교, 컴퓨터, 전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다루는 척도이다. 총 327명의 중학생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한국어판 PMI에 대한 평가결과는 양호하였다. 첫째, 1차순 확인적 요인분석은 각 요인에 적재된 문항들이 해당 요인의 지표들로 적절하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2차순 요인분석은 7개 요인이 2차순 요인인 부모감독의 하위요인들로 적절하다는 것을 확인해 주었다. 둘째, 한국어판 PMI의 내적 일관성 신뢰도는 3가지 방법으로 평가되었으며 7개 하위척도의 신뢰계수는 모두 .60 이상이었고 문항-총점 간 상관계수와 문항 간 상관계수들 대부분도 기준을 초과하였다. 셋째, 한국어판 PMI의 타당도 또한 양호하였다. 요인적재값, 분산추출값, 개념구성 신뢰도 모두 권고 기준 이상으로 나타나 한국어판 PMI의 수렴타당도가 확보되었다. 판별타당도는 분산추출값과 상관계수의 제곱 값의 비교를 통해서 평가되었으며 모든 분산추출값이 상관계수의 제곱 값들보다 크게 계산되어 한국어판 PMI의 7가지 하위요인은 서로 구별되는 개념을 측정한다고 할 수 있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validate the Korean version of the Parental Monitoring Instrument(PMI) which measures how frequently parents employ a variety of specific monitoring strategies. PMI is different from existing monitoring scales in that unlike most existing scale, it measures various monitoring skills that parents actually use to monitor their children. The Korean version of the PMI was validated with a sample of 327 middle school students in Gyeonggi-do.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onfirmed that the Korean version of the PMI like the English version is composed of 7 factors. The Korean version of the PMI showed high internal consistency reliability and good construct validity. The Korean version of the PMI is a reliable and valid instrument for measuring parental monitoring skills used by Korean parents. However, validation with more representative samples is needed to improve its ut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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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대를 경험한 다문화 가정 아동의 학교적응: 탄력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이영분 ( Young Boon Lee ) , 김나예 ( Na Ye Kim )

발행기관 :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복지학 38권 0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39-67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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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다문화 가정 아동의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아동학대와 탄력성이 다문화 가정 아동의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문화 가정 아동의 전수조사 결과에서 학대경험이 있는 사례 419부를 선별하여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다문화 가정의 아동학대가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아동학대의 하위요인인 신체적 학대와 정서적 학대가 학교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다문화 가정 아동의 신체적 학대와 정서적 학대가 낮은 경우에 학교적응이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다문화 아동의 일반적 요인은 가정의 경제적 수준이 높을수록 학교적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가정 아동의 탄력성이 학교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탄력성이 높을수록 학교적응을 잘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탄력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탄력성은 다문화 가정의 아동학대가 학교적응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감소시키는 조절효과를 가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토대로 다문화 가정에서 아동의 학교적응을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is aimed to identify the impact school adjustment of multicultural families children, the study focuses on examining child abuse and reilience influences school adjustment of multicultural families children. For this aim, it takes analysis target by selection of 419 case study on abuse exerience on the basis of the complete enumeration survey results of mulicultural families children. In accordance with the verification on the impact school adjustment in multicultural families children, the physical abuse and the emotional abuse, the lower class factor in child abuse, was found as factors influencing having negative impact to the adjustment to schools. It indicated that lower physical abuse and emotional abuse on the children in multicultural families was related to higher adjustment to schools. Furthermore, Generally factors of multicultural children was showed the higher the financial level of a family was the higher the adjustment to schools. The impact resilience of children in multicultural families on their adjustment to schools was analyzed. In accordance with the results, the resilience had positive impact on their adjustment to schools. It suggested that higher resilience meant better adjustment to schools. The moderated effect of resilience was analyzed. The resilience didn`t have the control effect to reduce the negative effect of child abuse in multicultural families to their adjustment to schools. Findings indicate that futher emphasis should be placed on the implication of enhancement of adjustment to sch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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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저소득 이혼여성의 빈곤화 과정: 가족제도와 노동시장에서의 사회적 배제 경험을 중심으로

저자 : 김정현 ( Jeung Hyun Kim )

발행기관 :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복지학 38권 0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69-102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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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가족제도와 노동시장을 중심으로 이혼여성들에 대한 사회적 배제가 어떻게 일어나며, 사회적 배제를 일으키는 기제를 분석함으로써 이혼여성의 빈곤화 과정의 맥락을 심도있게 고찰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여성가구주 중 이혼으로 인한 여성가구주 총 9명과 사회적관계 안에서 이혼여성을 어떻게 배제시키는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는 정보제공자 5명을 유의 표집하고, 심층면접하여 질적사례연구방법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저소득 이혼여성들은 전통적 가부장적 가족제도와 성차별적이며 인적자본중심의 노동시장 안에서 ``이혼``에 대한 낙인과 차별, 모성의 구속등에 의해 사회적 배제를 경험하였다. 특히 이혼여성의 빈곤은 사회적 관계 안에서 타율적 배제와 자발적 자기배제가 연동되어 하향지향적인 나선형의 구조를 통해 배제가 누적되어짐으로써 나타난 결과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빈곤한 이혼여성가구주의 사회적 배제 완화를 위한 대안을 제언하였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mechanism that causes social exclusion of underprivileged divorcees, which occurs in the family institution and labor market. For this, nine divorced women, and five offerors who are fit to get information from on how women are excluded in social context. This qualitative case study was proceeded by way of the participants` interviews and questionnaires. Through analyzing social exclusion experiences, common factors were discovered that penetrate the areas related with social exclusion of the women. That is, social exclusion is intensified by such factors as stigma and discrimination, and commitment to maternity. In social exclusion of divorced women, heteronomous and voluntary exclusions are interlocked with a downward spiral structure that makes divorced women reduced to poorer states and intensifies the social ex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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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여성결혼이민자의 자원봉사 참여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

저자 : 유정숙 ( Youjeong Suk You )

발행기관 :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복지학 38권 0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103-137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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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사회의 정착이민자로서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자원봉사 참여경험의 의미와 본질을 질적 연구방법을 통해 심층적으로 이해하고자 함이다. 9명의 연구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실시한 후 그들이 처한 개별적, 상황적 맥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이를 가로지르는 자원봉사 참여경험의 본질구조를 발견하고자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살아 있는 진술을 토대로 그들의 자원봉사 참여경험의 의미와 본질을 구성하는 7개의 구성요소들을 도출하였다. <차가운 현실의 벽 앞에 섬>, <마음에서 우러나는 고마움>, <처음으로 느끼는 나눔의 기쁨>, <새로운 나를 발견함>, <잃어버린 자신감을 회복함>, <또 다른 세상의 문을 열게 됨>, <한국사회로 들어감>이 그것이다. 한국사회의 여성결혼이민자들을 둘러싼 사회문화적 맥락 속에서 이들 구성요소들 간의 관계를 가로지르는 본질적 주제는 ``자신 있게 부르는 아름다운 합창``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여성결혼이민자의 자원봉사 참여경험은 그들에게 한국사회에서 의미있는 역할을 수행하는 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낯선 땅에서 새롭게 형성되는 자아정체성의 확립과 임파워먼트 수준의 향상을 의미하고 나아가서 사회통합의 길에 한 걸음 더 다가섬을 의미한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예컨대 먼저 한국사회에서 들어와 자원봉사 참여경험이 있는 선배 여성결혼이민자와 후배 여성결혼이민자 간의 멘토-멘티제를 제도화함으로써 그들의 자원봉사참여 경로를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lies in in-depth understanding of the meanings of experiences immigrated married women who settled in Korean society gained from participating in volunteering. This study applied Giorgi`s Phenomenological method to deeply understand the personal and situational contexts which the immigrated married women face and to discover the essential structure of the experiences crossing these contexts. From the result of the study, according to the live statements of immigrated married women participating in volunteering, 26 subordinate components and 7 components were derived. The components -, , , , , , and  - correctly show the experiences of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This could be stated as the essence of the volunteering experiences of immigrated married women. The essential theme crossing the relations of components in the sociocultural context surrounding them is ``The beautiful choir in confidence.`` As one of the practical methods for expanding participations of immigrated married women in volunteering, implementing peer-mentoring program should be consid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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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한국의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는 가족복지실천과 서비스 방향: 다자녀 어머니의 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

저자 : 이윤수 ( Yoon Soo Lee ) , 이기영 ( Ki Young Lee )

발행기관 :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복지학 38권 0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139-167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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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현재 한국의 저출산 정책과 서비스가 `` 저출산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는가?``에 대한 의문으로 출발했다. 연구의 목적은 다자녀 어머니의 일상과 경험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가족사회복지 실천과 서비스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함이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다자녀 어머니를 중심으로 초점집단을 구성했고, 집단 면접과 개별 면접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양육비 부담과 개인 시간 부족, 다자녀 가족을 바라보는 사회의 이중 시각에 대한 경험이 분석되었다. 그리고, 저출산 정책과 서비스 기준에 대한 형평성과 공동육아 서비스, 교육 정책의 변화,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자녀 가족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보편적·선별적 지원이 이루어지기 위해 정부와 지역차원에서 가족사회복지실천의 여러 역할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This study was started on the question that if the policies and services against Korea`s low birthrate would be eff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iscuss about the directions of family social welfare practice and services based on experiences of mothers, who have three or more children. To conduct this research a focus group has been formed, individual and group interviews have been conducted, and the data has been analyzed by qualitative method. As the results the lack of child care expenses and private or resting time and the prejudice of society on them, who have many children, have been revealed. The mothers were asking the equity of the policy and service criteria, home care allowance, changes in education policy, and child care services that they can trust. Lastly it suggested that the government and community have to conduct various roles in family social work practice to fulfill the need of reducing the prejudice against multi-child family and universal and selective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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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척도개발에 관한 연구

저자 : 손의성 ( Eui Seong Sohn )

발행기관 :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복지학 38권 0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169-199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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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결혼이주여성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한 척도를 개발하는 것이다. 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개의 포커스그룹과 32 4 선행 연구를 통해 개발된 핵심 주제를 바탕으로 총 45개의 예비문항이 개발되었다. 일대일 면접설문지를 통해 수집된 표본 572부를 무선 분할하여 개발 표본 300부와 타당화 표본 272부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24문항으로 구성된 한국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척도를 개발하였다. 이 척도는 가족관계, 차별, 언어사회적 장벽, 사회문화적 소외, 정체성, 심리적 고통 등 6개 요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족관계는 친정 가족에 대한 죄책감과 시댁갈등의 하위요인으로 구분되며, 언어사회적 장벽 요인은 언어장벽과 사회적 기회 제한 요인으로 구분되며, 사회문화적 소외 요인은 문화소외와 소속감 요인으로 구분된다. 개발된 척도의 Cronbach`s α 값이 .928으로 높은 내적 일치도를 보였으며, 최종 모형의 적합도지수 TLI가 .890, CFI가 .908 그리고 RMSEA 가 .069로 만족할 만한 수준의 타당도를 나타내었다. 또한 우울척도(CES-D) 및 MASS 척도와 상관분석을 통해 준거타당도를 확인하였으며, 개발표본과 타당화표본에 대한 구조방정식 다집단 분석을 통해 교차타당도를 확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the scale on acculturative stress for marriage-based immigrant women in Korea. In first phase of the study, 45 pilot items were collected from 4 focus group interviews with a purposive sample group of 32 people. To analyze the factor structure and to verify the validity of the scale, 572 questionnaires collected from survey were divided randomly into 300 developmental samples and 272 validity samples. These analysis supported six factor structure of the acculturative stress scale consisted of 24 items. Six factors are as follows: ``family relatioship``, ``discrimination``, ``linguistic and social barrier``, ``sociocultural alienation``, ``identity``, ``psychological distress``. ``Family relatioship`` factor is divided as ``sense of guilty``, ``conflict her husband`s family``, ``linguistic and social barrier`` factor is divided as ``linguistic barrier``, ``restriction on social opportunity``. and ``sociocultural alienation`` factor is divided as ``alienation in cultural``, ``sense of belonging``. The Cronbach`s alpha estimate of the scale was .928. This scale of six factor model exhibited good(acceptable) fit, assessed by overall fit measure criteria(TLI=.890, CFI=.908, RMSEA=.069). Also, this scale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two relative scales(CED-S, MASS). These results proved the validity of the sc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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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정신장애인 가족의 외상 후 성장 영향요인

저자 : 윤명숙 ( Myeong Sook Yoon ) , 박은아 ( Eun A Park )

발행기관 :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복지학 38권 0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201-228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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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장애인 가족들이 경험하는 외상사건특성과 가족들의 외상 후 성장(Posttraumatic Growth: PTG)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경기, 충청, 호남지역의 정신보건관련 기관을 이용하는 264명의 정신장애인가족들을 대상으로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정신장애인의 주 진단명은 조현병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가족원의 관계는 부모가 많았으며, 정신장애인의 평균유병기간은 11.41년으로 높게 나타났다. 둘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변수들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남성, 대학원이상의 학력을 가진 가족원들의 외상 후 성장수준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60대에서 돌봄 부담 정도가 가장 높았고, 특히 가족들 중 정신장애인 배우자의 돌봄 부담 정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질환진단명, 유병기간, 가족수입에 따른 외상후 성장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조현병 가족들의 돌봄부담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정신장애인 돌봄 만족경험이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외상지각이 높을수록, 돌봄 부담 수준이 낮을수록 정신장애인 가족의 외상 후 성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기반하여 정신장애인 가족의 성장을 지원하고 증진시키기 위한 사회복지 개입 방안들을 제언하였다.


Families of people with mental disorder have experienced a greater burden and psychosocial trauma. However family members of people with mental disorder have been understudied regarding on their posttraumatic growth(PTG).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influencing factors of posttraumatic growth(PTG) among family members of adult with mental disorder. This study was conducted on 264 family members with questions on caregiving experience, trauma sensitivity, social support, socio-demographic factors, PTG.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t-test, ANOVA, step wise regression. The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family with schizophrenia and spouse showed more higher care burden and over 60 year old, male, higher education showed high PTG. Second, positive caregiving was the most significant predictor of PTG. Third, positive caregiving, social support, higher trauma sensitivity, lower caregiving burden were significantly impacted on the PTG. Based on these findings, practical strategies of intervention for social worker were suggested to support family with mental disorder and to improve their quality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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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여성결혼이민자의 삶의 만족에 관한 연구: 가족관계, 사회적 지지 및 문화적응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저자 : 김연수 ( Yoen Soo Kim )

발행기관 :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복지학 38권 0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229-256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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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서울·경기 및 충청지역에 거주하는 여성결혼이민자 556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삶의 만족도를 알아보고, 삶의 만족에 차이를 가져오는 인구사회학적 변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가족관계, 사회적지지 및 문화적응 변인을 중심으로 이들 변인과 삶의 만족과의 관계를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여성결혼이민자의 삶의 만족 수준은 5점 척도에서 평균 3.05점으로 약간 만족하는 정도로 산출되었으며, 연령대, 한국거주기간, 거주지역, 그리고 한국인/모국인으로서 갖는 자신에 대한 정체성에 따라 삶의 만족수준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이 검증되었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결과에서는 삶의 만족에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니는 변인은 가족관계로 나타났으며, 사회적지지 및 한국문화적응과 모국문화유지의 문화적응 변인도 삶의 만족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가족관계가 좋을수록, 사회적 지지를 더 많이 받을수록, 한국문화에 대한 적응도가 높을수록, 그리고 모국문화를 유지하려는 성향이 낮을수록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삶에 대한 만족수준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인들의 삶의 만족에 대한 설명력은 45.4%로 산출되었다. 이상과 같은 분석결과에 기반을 두고 사회복지실천적 함의 및 여성결혼이민자의 가족관계 증진과 문화적응지원의 중요성 등에 관해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level of life satisfaction and analyze differences of life satisfaction with sociodemographic variables and the impact of family relationships, social support, and acculturation on life satisfaction among female immigrants married to Korean men. Data of the study were collected through a purposive sampling method. 556 female marriage immigrants who live in Seoul, Keonggi, and Chungcheong participated in this study. Data were analyzed with a t-test, one-way ANOVA,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showed that life satisfaction of the female marriage immigrant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depending on age group, residential period in Korea, residential area, and cultural identity. Also, the results of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showed the influence of family relationships, social support, adaptation to Korean culture, and maintenance of mother culture on life satisfaction was significant. The explanatory power of these variables was 45.4%. Indicated was that the better the family members got along with each other, the higher the social support, and the higher the adaptation to Korean culture were, the higher life satisfaction became. On the contrary, the higher the maintenance of the mother culture was, the lower was the life satisfaction achieved. The findings and implications for social work practice were discussed in relation to family support and acculturation-related iss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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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재미 한인노인들의 자살생각 모형 분석: 우울의 매개효과와 연령별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안준희 ( Joon Hee Ahn )

발행기관 :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복지학 38권 0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257-290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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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인 노인 이민자들의 신체적, 심리·정서적, 사회적 위험요인이 직접적으로 또는 우울을 매개로 간접적으로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연령의 조절효과를 보고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자료 수집은 미국 LA 지역의 복지관과 교회에 다니는 한인 노인(연령≥65) 22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경로분석과 다 집단 분석을 이용하여 가설 검증을 하였다. 연구결과로는 첫째, 노인의 신체적 기능 문제(IADL)는 우울과 자살생각에 정적(+)인 직접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신경증적 성격은 우울과 자살생각에 정적(+)인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사회적 지지만족도는 자살생각에 부적(-)인 직접적 영향을, 문화적 적응은 우울에 부적(-)인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우울은 자살생각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신체적 기능상태, 문화적 적응, 신경증적 성격은 우울을 매개로 자살생각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우울의 위험요인에 대한 연령별(연소 노인(65-74세), 고령노인(75세 이상)의 조절효과는 신체적 기능, 사회적지지, 신경증적 성격에서 나타났으며, 자살의 위험요인에 대한 연령별 조절효과는 사회적지지와 문화적응에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인 노인 이민자를 위한 효과적인 우울증 치료와 자살예방서비스 및 프로그램의 내용을 제언하고, 연령별로 차별적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analyze the direct and indirect effects(via depression) of physiological, psychological, and social risk factors on suicidal ideation among older Korean immigrant in the U.S.. In addition, the study purported to investigate the moderating effects of age on this analytic model. Data were collected from a cross-sectional survey of 220 Korean older immigrants (age≥65) drawn from community senior centers and churches in the Los Angeles County. The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by a path analysis with a multi group analysis using AMOS statistical program. The results were fivefold. First, problems in physical functions(IADL) and neurotic personality traits were directly positively associated with depression as well as suicidal ideaion. Second, social support was directly negatively associated with suicidal ideation, whereas acculturation was directly negatively related to depression. Third, depression exerted positive effects on depression, and physical functions, acculturation, and neurotic personality had indirect effects on suicidal ideation via depression. Fourth, age showed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ree exogeneous factors (physical functions, social support, and neurotic personality traits) and depression. Sixth, age had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wo exogeneous factors (social support and acculturation) and suicidal ideation. These results suggest crucial practical implications for developing and implementing effective treatment for depression as well as age-sensitive suicide prevention programs for older Korean immigrants. Limitations and direc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also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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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과정, 경제적,관계적 자원과 심리적 복지감: 남녀차이를 중심으로

저자 : 한경혜 ( Gyoung Hae Han ) , 손정연 ( Jeong Yeon Son )

발행기관 :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복지학 38권 0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291-330 (4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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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과정이 심리적 복지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그 과정에서 경제적·관계적 자원이 매개역할을 하는가에 대해 남녀차이를 중심으로 검증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해, 1955년에서 1963년 사이에 출생한 베이비붐 세대 4075명을 분석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은퇴 과정의 단계 유형, 경제적·관계적 자원에서 남녀차이가 나타났다. 남성이 여성보다 주된 일자리 및 가교 일자리 종사 비율이 더 높다. 또한 남성이 여성보다 소득수준 및 결혼만족도는 높은 반면 자녀와의 관계만족도는 낮다. (2) 경제적 자원인 소득은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한 남녀의 자기수용과 성숙감을 낮추는데 중요한 매개요인으로 작용하였다. (3) 은퇴 과정과 심리적 복지감의 관계를 관계적 자원이 매개하는 과정에서 남녀 간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현재 일을 하고 있지 않은 남성은 일을 하고 있는 남성보다 결혼만족도 및 자녀관계만족도가 낮으며 이는 심리적 복지감을 저하시키는 반면, 완전히 은퇴한 여성의 경우 현재 일을 하고 있는 여성에 비해 결혼만족도가 높으며 이는 심리적 복지감을 향상시키는 결과로 나타났다. (4) 은퇴 과정이 심리적 복지감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하는 자원의 성격이 심리적 복지감의 하위차원에 따라 상이하였다. 본 연구는 베이비붐 세대를 대상으로 그들의 은퇴 과정과 심리적 복지감과의 인과관계에 대해 남녀차이를 중심으로 논리적인 검증을 시도하였고, 특히 은퇴 과정과 심리적 복지감의 관련성을 설명함에 있어 단순한 은퇴 여부가 아닌 은퇴 과정의 단계 유형과 베이비붐 세대가 가진 자원의 역할에 따라 심리적 복지감에 미치는 영향이 상이하다는 것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is study examines how various aspects of retirement process is associated with psychological well-being, and tests whether economic and relational resources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retirement proces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focusing on gender differences of Korean baby boomers. The 4,075 respondents born between 1955 and 1963 were surveyed in face-to-face interviews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s in various aspects of retirement process, economic and relational resources. Second, the mediating effect of economic resources on the association between retirement proces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men and women was supported. Third, the relationship between various aspects of retirement process, relational resource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differ according to the gender. Lastly, the roles of economic and relational resources in the effects of retirement process on psychological well-being differ depending upon the sub-dimension of psychological well-being. In conclusion, gender differences and gender similarities are foun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various aspects of retirement process, economic and relational resource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In particular, the findings of this study show the different pathways through which the retirement process is associated with psychological well-being for 4 different groups of baby boomers, the career job, the bridge job, non-employment, and full retir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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