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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언론보도에 따른 피해자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제도와 그 개선방안

저자 : 강동욱 ( Dong Wook Kang )

발행기관 : 홍익대학교 법학연구소 간행물 : 홍익법학 16권 1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451-47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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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사건이 발생한 경우에 언론은 국민의 알권리의 보장이라는 미명하에 피해자에 관한 정보를 자세하게 보도함으로써 피해자는 물론 가족을 포함한 그 주변사람들의 사생활을 과도하게 침해하고 있다. 더구나 최근 인터넷 기반 언론매체의 역할과 비중이 급속하게 커지면서 잘못된 언론 보도에 따른 피해자의 인권침해는 그 형태가 더욱 복잡하고 다양해졌을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피해도 매우 빠르고, 넓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경향에 있다. 그러나 피해자에 대한 언론보도는 피해자의 초상권 등 인격권이나 사생활에 대한 침해를 초래하는 등, 2차 피해를 심화시키고, 이미 발생한 피해회복을 어렵게 한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언론보도에 따른 피해자, 특히 여성·아동 피해자의2차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실효적인 정책방안의 수립·실행이 요구된다. 언론보도에 의한 피해자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우선 언론보도에 관한 준칙이나 지침을 범죄유형별로 보다 구체화하여 제시하여야 한다. 또 수사기관이나 법원을 비롯하여 피해자구제기관 및 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언론보도에 대한 구체저인 대응매뉴얼을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의 국가기관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그리고 언론기관 스스로 엄격한 보도기준을 마련하여 게시함으로써 피해자에 대한 보도를 억제하여야 할 것이다. 나아가 공적 기관으로서의 언론기관의 책임을 강화하는 정책을 수립·시행함으로써 언론기관이 피해자의 인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보장하는 기관이 되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다.


When a crime occurs, the media reports the informations about the criminal victims under the purpose of the public interest defence, but this violates the privacy of the surrounding people including victims and their families. Moreover, these days, as the role and the importance of media sources based on internet are growing bigger rapidly, the aspect of human rights violation of the victims due to the erroneous media reports is getting more complicated and diverse. And secondary damages of the victims due to those are spreading quickly, widely and consistently. However, the media reports on the victims make secondary damages worse, for example causing a violation of the personal rights and privacy such as the portrait rights of victims. Also, it makes hard for victims to recover from the damages which are already done to them. Therefore, the establishment and practice of the effective system which can prevent secondary damages of the victims, particularly women and children victims, due to the media reports, should be done previously. To prevent the victims` secondary damages by media reports, above all, the regulation and guideline regarding of media reports should be suggested in a more clarified way by the types of crimes. And in the training for the media workers, victims` remedies and medical institutions, investigative agencies and judge a victims-related education should be intensified. But also the forceful effort of the government is needed to make and distribute the reaction manuals for the media reports. And by preparing strict report criterions for themselves, mass media organizations should suppress the reports about victims. Furthermore, by establishing a policy which intensify the responsibility of them as a public institution, media organizations should be the one who actively protect and guarantee the rights of vict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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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언론의 범죄보도와 재판의 공정성

저자 : 김성룡 ( Kim Sung-ryong )

발행기관 : 한국형사정책학회 간행물 : 형사정책 31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7-39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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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introduces the analysis of the questionnaire surveys result for judges and prosecutors with respect to crime report by online/offline media in Germany in 2018, and suggests to start related studies and discussions in Korea. This article proposes to investigate whether judges and prosecutors in the criminal procedure of our country are affected by media crime reports, as the subject of the German survey studies “Not only judges but also prosecutors are just human beings” allude. Furthermore, it is suggested to analyze the function of crime reports by media in the criminal procedure, in order to find out whether it can help the judiciary achieve the important goals or functions, such as the resumption of peace, of the criminal process. It is also suggested to identify whether the current status of crime reports in the media should be maintained, whether the balance of interests between individuals and the state(the public) should be sought through the introduction of clear standards or guidelines, and whether the balance between the purpose of criminal lawsuits and the sense of justice in public should be sought. It is hoped that this paper will lead to the start related research in Korea, the judges and the prosecutors will be the owners of the democratic court by rule of law through the scientific analysis of that research, and the press is going to play an important and inherent role for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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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대형 해양재난인 세월호 이슈를 구성하고 있는 여러 하위이슈들에 대한 언론의 보도내용을 분석함으로써 대형 해양재난의 세부 이슈별 관계성과 여론형성 및 점화효과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이 연구는 먼저 세월호 이슈를 구성하고 있는 여러 하위이슈들을 탐색하여 그들의 생존주기를 파악한 뒤 각 하위이슈들 간의 경쟁관계와 보완관계를 분석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형 이슈인 세월호 이슈는 박근혜대통령, 유가족, 세월호특별법, 유병언, 청해진해운 등의 하위 이슈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식별되었다. 둘째, 세월호 이슈의 하위이슈들 간에는 서로 보완관계와 경쟁관계가 형성되었는데, 박근혜대통령, 유가족, 세월호특별법은 상호 보완관계, 박근혜대통령 이슈와 유병언 이슈, 유병언과 세월호특별법은 상호 경쟁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하위이슈들 간 보완관계를 통해 박근혜대통령 이슈와 유가족 이슈가 소멸단계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세월호특별법이라는 새로운 이슈의 등장으로 세월호 사건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다시 증가하게 되었다. 넷째, 박근혜대통령 이슈는 유병언 이슈의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관심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병언 이슈는 새로 등장한 세월호특별법 이슈에 의해 급격히 소멸되었다. 다섯째, 세월호 이슈의 5개 하위이슈들 중에서 유병언, 청해진해운 이슈는 정부의 국정지지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이슈는 세월호와 관련된 박근혜대통령 이슈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이와 같은 분석결과는 서로 보완관계와 경쟁관계에 있는 하위이슈들 중 어떤 하위이슈가 등장하는가에 따라 여러 가지 사회적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연구는 어떤 정부든지 대형 해양재난 이슈의 등장에 민감하지 못하고, 이에 대한 대처가 미숙하다면 이로 인한 상당한 타격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설명해주고 있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Korean newspaper’s inclination toward positive, neutral or negative report through analyzing reports in the Korean newspapers about sub-issues of an issue, the sinking of the Sewol ferry and analyzed the impact of the inclination on formation of public opinion. Based on the analysis of the impact of the inclination, this study also analyzed the priming impacts of press such as newspapers. To do this investigation and analysis, this study explored the sub-issues and their life cycles consisting of the Sewol ferry issue and analysed competitive and complementary relationships between the sub-issues. The main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 Sewol ferry issue consisted of five sub-issues such as president Park Geun-hye, Sewol ferry disaster victims' families, Sewol Special Act, Yu Byeong-eon who is the owner of Sewol ferry, and Chonghaejin Marine Company Ltd.; (2) president Park Geun-hye, Sewol ferry disaster victims' families, and special Sewol Act sub-issues have complementary relationships with one another however there are competitive relationships between president Park Geun-hye and Yu Byeong-eon sub-issues and between Yu Byeong-eon and Sewol Special Act sub-issues; (3) as president Park Geun-hye and Sewol ferry disaster victims' families sub-issues reached to the stage of decline in intensity of interest, a new sub-issue, the Sewol Special Act enhanced the negative image of the Sewol ferry disaster; (4) as Yu Byeong-eon sub-issue’s level of intensity increased drastically, president Park Geun-hye sub-issue reached to the stage of decline in intensity of interest, however, Yu Byeong-eon sub-issue’s level of intensity decreased drastically; and (5) among five sub-issues of an issue, the sinking of the Sewol ferry, president Park Geun-hye sub-issue of the Sewol ferry issue had the most negative impact on the government’s approval ratings. The results of this study implied that there could be social changes depending on sub-issues having complementary or competitive relationships with other sub-issues. This study also explained that any government could be very negatively affected by insensitivity toward new sub-issues of an issue and inexperience dealing with the new sub-iss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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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노란 조끼’ 시위에 대한 프랑스 미디어 보도 분석 - 비판적 담론 분석의 관점에서

저자 : 김호원 ( Kim Ho Won ) , 최윤선 ( Choi Yun Son )

발행기관 : 한국불어불문학회 간행물 : 불어불문학연구 119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15-242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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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 우리는 프랑스 언론 중 좌/우 이데올로기를 대표하는 언론사인 리베라 시옹 Liberation과 르 피가로 Le Figaro를 선정하여 ‘노란 조끼’ 시위 관련 기사를 분석하는 작업을 행하였다. 이때 우리의 관심은 노란 조끼 시위라는 동일한 사건이 각 신문사가 옹호하려는 이데올로기에 따라 어떠한 차이를 보이며 현실을 재구성하고 있는 지에 맞춰졌다. 분석 결과 얻어진 결과는 아래와 같다. 양적 연구의 경우, 어휘 빈도수 분석에 이어, 해당 어휘가 사용되는 앞뒤 문맥을 고려하는 연어 분석을 결합하였다. 그 결과 리베라시옹은 노란 조끼 시위에 대해 긍정적이고 우호적인 보도 프레임을 견지하는 특징을 보인 반면, 르 피가로의 경우는 그와 대조적으로 노란 조끼 시위에 대한 부정적이고 적대적인 보도 프레임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기사 작성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질적 연구의 경우, 노란 조끼 시위대의 11차 집회를 보도한 2019년 1월 27 신문을 구체적 분석 대상으로 특정하여, 각 신문사의 이데올로기에 따라 동일한 사건이 어떠한 방식으로 재구성되고 있는지를 신문의 헤드라인 및 보도 사진, 그리고 인용 표시방식 등을 통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리베라시옹은 시위 참가자들에게 생기를 부여하는 개별화된 보도 방식을 통하여 노란 조끼 시위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보도 전략을 취하였고, 르 피가로는 시위 참가자들을 집단화/익명화 방식으로 제시함으로써 시위대와의 거리두기 전략을 사용하였음을 확인하였다. 본 논문은 하나의 정치적 사건에 대한 언론의 서로 다른 이데올로기가 언어에 어떻게 녹아있는지를 언어와 이미지, 어휘와 통사에 걸친 여러 차원에서 양적·질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을 수행하였다. 이처럼 표면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이데올로기 반영의 과정을 포착하고 이를 수면위로 끌어올려 가시화시켰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겠다.


Nous avons etudie du point de vue de l’analyse critique du discours les articles concernant les gilets jaunes en selectionnant Liberation et Le Figaro, les journaux representant respectivement l’ideologie de gauche et de droite dans la societe française. Pour ce faire, nous nous sommes surtout interesses à la difference entre les deux journaux dans la representation d’un même evenement, ici la manifestation des gilets jaunes, suivant l’ideologie que chacun d’entre eux cherche à defendre. Le resultat de l’analyse que nous avons obtenu est le suivant : En ce qui concerne l’analyse quantitative, nous avons associe suite à l’analyse de la frequence du lexique, l’analyse des collocations considerant le contexte qui precède et qui suit. Nous avons pu ainsi affirmer que Liberation a la caracteristique de garder un cadre positif et favorable à la manifestation des gilets jaunes contrairement au Figaro qui presente un cadre negatif et hostile sur le même evenement dans la redaction de ses articles. Dans l’analyse qualitative, nous avons specifie comme support d’analyse le journal du 27 janvier 2019 rapportant l’acte 11 des gilets jaunes et etudie comment un même evenement est reproduit selon l’ideologie de chaque journal, à travers l’analyse des manchettes, des photographies diffusees et de la manière dont les citations sont marquees. Par suite de cette analyse, nous avons pu verifier que Liberation, par la strategie d’individualisation donnant de la vivacite aux participants de la manifestation, a choisi une strategie de communication renforçant l’image positive de la manifestation des gilets jaunes alors que Le Figaro a montre ces participants par la voie de collectivisation/anonymisation et a choisi la strategie de distan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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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언론보도에 따른 피해자의 2차 피해 구제제도와 그 개선방안

저자 : 강동욱 ( Dong Wook Kang )

발행기관 : 한국피해자학회 간행물 : 피해자학연구 23권 1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5-3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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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e days, the commercialism of media being intensified, media``s crime reports are getting more incendiary and lewder. When cases of violence to target woman and child occur, the media reports on the identity of victims. And due to this, victims go through the secondary damages besides the direct damages caused by crimes. Hereupon, there are acts and systems to prevent secondary damages of victims due to the media reports. Moreover, for the remedies of secondary damages, besides the civil-criminal punishments, there are special means and procedures of relief separately in 「Act on Arbitration and Remedies, etc. for Damage Caused by Press Reports : AARDCPR」. However, it is difficult to give criminal punishment by bringing criminal accuse the mass media organizations and their workers who caused the victims`` secondary damages, and to win a civil suit against damages or to get adequate compensations even though the victims win in a suit. Even if the measures for remedy in AARDCPR are done, the victims`` recovery from secondary damages is almost impossible. Therefore, the system for preventing the victims`` secondary damages that due to the media should be strengthened and also the remedy against secondary damages which can recover from the damages by enough compensations quickly and simply should be provided. For this, above all, through the revision of AARDCPR and 「Crimes Victim Protection Act」, they should be improved to be effective systems for the remedy of victims. That is, instituting the remedies newly, also it is necessary to complement the compensations systems so that the victims can receive compensations enough. Furthermore, the current remedy means against secondary damages due to the media reports is not functioning properly because of inconvenience of procedure for its and lack of legal help means for the victims. Thus it is required to intensify the legal assistance system for the victims, especially for the women and children victims, in the remedy procedure against da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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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식민지 ‘지역언론’에서 ‘제국언론’으로 -신문체제와 지면을 통해 본 『조선시보』의 특징과 의미-

저자 : 전성현 ( Jeon Sung-hyun ) , 이가연 ( Lee Ga-yeon ) , 배병욱 ( Bae Byoung-wook ) , 하지영 ( Ha Ji-young )

발행기관 : 부산광역시 시사편찬위원회 간행물 : 항도부산 37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65-396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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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이후 부산으로 건너온 일본인들에 의해 이른 시기 창간된 『조선시보』는 당초 부산의 일본인사회를 대변하는 지역 상업신문으로 창간되었다. 그리고 조선이 식민지가 되고 식민지체제가 심화되자 식민지 전조선의 신문으로 성장하고자 했다. 나아가 제국언론으로 확장하고자 신문지사·지국의 확대는 물론 지면 구성도 제국과 식민지 전체를 다루기 위해 노력했다. 이와 같은 흐름은 현재 확인 가능한 1914년부터 1941년까지의 신문체제의 변화와 지면내용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식민지 조선의 일본인을 위한 지역신문인 『조선시보』는 지면 구성과 게재 기사를 대략적으로 분석해 보면 몇 가지 특징을 지녔다고 할 수 있다. 먼저, 식민지 조선의 일본인들을 대변하는 신문이었기에 제국주의, 식민주의, 지역주의의 경계를 넘나 들었다. 즉,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의 입장에서 조선총독부를 대변하기도 했지만 지역주의의 입장에서 총독정치의 미흡한 점을 언급하거나 성토하기도 했고, 일본 본국의 정당정치와 식민정책에 대해 과감한 비판도 서슴지 않았다. 둘째, 다른 일본인 지역신문인 『부산일보』보다 경우에 따라서는 더 지역에 대해 상세히 보도했으며 그 부족한 부분을 메울 수 있는 신문이었다. 특히 식민자 측면에서는 ‘부민의 여론’과 ‘공공성’을 명분으로 사회 상층은 물론 중산층 이하의 여론까지 대변하고자 하였다. 또한 피식민자 측의 동향에도 매우 촉각이 예민하여 부산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조선인사회에 대해서도 당대 주요 한글신문에 보도된 내용보다 상세히 보도하거나 빠진 부분에 대한 기사도 자주 게재했다. 다만 『조선시보』가 강조하는 ‘부민’, ‘여론’, ‘공공성’에는 사회 하층의 절대 다수인 조선인이 설 자리는 없었다. 그들이 조성한 ‘여론’과 ‘공론’에 조선인이 필요할 때는 적극적으로 동원했지만 일상에서는 차별과 배제라는 식민자의 시선으로일관했다. 그렇기에 중앙지에 비해 조선인에 대한 차별적·모욕적 기사 보도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상과 같이 『』조선시보『』는 식민성, 지역성, 계층성, 민족성이 한데 얽혀 복잡하고 독특한 식민지 조선의 일본인 언론이었다고 할 수 있다.


The 『Chosenjiho』, which was founded in the early days by the Japanese who came to Busan after the opening of the port, was originally established as a regional commercial newspaper representing the Japanese society in Busan. When Chosun became a colony and the colonial system deepened, the 『Chosenjiho』 tried to escape from the local newspaper. In other words, the proportion of articles covering the whole empire and colony as well as the expansion of newspaper offices and branches has increased. This trend can be confirmed through the change of the newspaper system from 1914 to 1941 and the contents of the paper. The Japanese local newspaper 『Chosenjiho』 of colonial Chosun has some characteristics. First, it represented the position of the Chosun governor general as a private newspaper. However, it did not hesitate to criticize the governor-general politics and Japanese party politics as well as colonial policy. Secondly, it reported more about the area than the other local newspaper 『Fusannippo』, and it was a newspaper that could fill the gap. Especially, from the aspect of the colonizer, it tried to represent not only the society upper class but also the public opinion below the middle class with 'public opinion' and 'publicness'. In addition, from the viewpoint of the colonized, it published an article on the details or missing parts of the Chosun people society than reported in major hangul newspapers of the day. However, there was no place for Chosun people, who are the majority of the under-society in the ‘Bumin(府民)’, ‘public opinion’, and ‘Publicness’. Although the "public opinion" included Chosun people, it was consistent with the gaze of colonizer such as discrimination and exclusion in everyday life. Therefore, there were relatively many discriminatory and insulting articles about Chosun people compared to the central newspaper. As mentioned above, 『Chosenjiho』 was a Japanese media of complicated and unique colonial Chosun, which was intertwined with coloniality, locality, hierarchicality and ethni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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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바일 환경에서 지역 언론사의 동영상콘텐츠 서비스 가능성과 한계 : 인터넷TV의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김송희 ( Kim Song Hee ) , 유종원 ( Yoo Jong Won )

발행기관 : 한국지역언론학회 간행물 : 언론과학연구 19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5-52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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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동영상의 중요성이 디지털과 모바일 환경에서 강조되는 가운데 지역신문사들이 제공 중인 동영상콘텐츠의 특성과 인터넷TV의 운영구조에 대해 살펴보았다. 첫째, 내용분석을 통해 인터넷TV를 운영 중인 3곳의 지역신문사 동영상콘텐츠 특성을 알아본 결과 다양한 장르와 주제, 형태를 갖춘 동영상콘텐츠를 활발하게 제작하여 게시하고 있었다. 가장 많이 제작하는 뉴스 동영상의 경우에는 단순사실보도 유형이 높았지만 지역성을 살린 기획시리즈, 다큐멘터리 유형의 제작도 시도하고 있었다. 둘째, 구성원들의 심층인터뷰에서는 인터넷TV 개국배경은 새로운 콘텐츠발굴과 플랫폼 확장, 수익창출 차원이었으며, 게시한 동영상콘텐츠의 조회 수 증가로 콘텐츠 관여도와 브랜드 인지도 상승의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파악했다. 또한 원활한 크로스미디어체제 구축을 위해서는 통합 뉴스룸 형태로 유기적 협업관계를 유지해야 하고 차별화된 지역 동영상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적극적 노력을 기울여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아울러 수익창출의 어려움으로 비즈니스 모델구축은 힘들지만 인터넷TV는 장기적 안목과 비전아래 운영해 나가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This study explores the characteristics of video contents and the operating structures of Internet TV which are provided by local newspapers as the importance of video is emphasized in digital and mobile environments. Using the contents analysis of three local newspapers running Internet TVs, this study shows they are actively producing video contents of various genres, subjects, and forms. In the case of news videos, which accounted for the largest portion, they were also trying to produce a series of special programs and documentaries with local characteristics. Secondly, the in-depth interviews with members of Internet TVs indicated that the background of Internet TV launch was to develop new contents, expand platform, and generate revenue. Moreover, we found that the increase in the number of views on the posted videos has resulted in heightening contents involvement and brand awareness. In order to build a smooth cross-media system, the Internet TVs need to maintain organic collaborative relationship in the form of integrated newsroom and make efforts to produce differentiated local video contents.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suggest that Internet TV should be operated under long-term perspective and vision even if it is difficult to become a business model due to short of rev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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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빅데이터 분석을 이용한 19대 대통령 선거 언론보도 연구

저자 : 성지연 ( Ji Yeon Sung ) , 박정의 ( Cheong Yi Park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7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75-104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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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방법 중 하나인 텍스트 마이닝과 계층적 군집분석을 통해 19대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언론보도가 문재인과 안철수 두 후보를 중심으로 강조한 키워드를 통해 주요하게 드러난 의제들을 살펴보고, 이들 의제들이 5개 유권자 투표 결정 요인(후보자, 정당, 이슈, 정책, 유권자)중 어떤 속성을 띠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1∼3주차는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 관련 의제들과 대선주자들의 대권 출마공식 선언, 범보수 진영의 후보 단일화 등이, 4∼6주차는 각 당의 경선 관련 의제와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양자 대결 구도, 후보자간 검증 공방 관련 의제 등이, 7∼9주차는 공식 선거운동 돌입과 함께 TV토론회에서의 후보자간 공방과 네거티브 검증 관련 의제, 사전투표, 가짜뉴스 의제 등이 주요 선거 의제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선거 의제들의 속성을 살펴본 결과, 후보자 및 후보자 가족에 대한 검증, 후보자의 언행, 과거 행적 등 후보자 요인 속성 의제가 두드러진 것을 발견했다. 선거 이슈 속성 의제는 박근혜 대통령 파면, 최순실 게이트, 사드, 반문 연대, 후보 단일화, 가짜 뉴스를 중심으로 나타났으며, 정당 요인 속성 의제는 각 당 경선과 정당인들의 발언 논란 관련 의제, 유권자 요인 속성 의제는 호남홀대론 공방 의제 등이 있었다.


This study analyzed the two major candidate-related agenda appearing at news media during the 19th presidential election. For the analysis, the authors attempted to extract keywords from news by using text mining and hierarchical cluster analysis. There were two major research findings. The first research result showed that the keywords appearing at news would prime the following agendas: president Park Geun-hye’s impeachment, major candidates’ running for presidency, and anti-Moon alliance for the first three weeks; primary election, two-way race between Moon Jae-in and Ahn Chul-su, and candidates’ qualification checking for the second three weeks; negative campagin and fake news concerning candidates for the last three weeks. The second one indicated that the keywords related to a candidate and candidates’ family would be most primed; keywords about election issues such as impeachment, arrangement of THAAD(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anti-Moon alliance, and fake news would be next primed. Compared to the above keywords, political party and voters-related keywords would not be impor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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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프레임 분석을 통해서 본 언론의 규범적 가치와 실제: 아프간 선교단체 피랍사건 보도에 나타난 편향성을 중심으로

저자 : 황우선 ( Woo Seon Hwang ) , 김성해 ( Sung Hae Kim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논집 46권 1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83-109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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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에서 종교는 국제사회, 정치와 사회등 다른 주제와는 달리 특정한 선입관(bias)에서 자유로울까? 국가, 인종, 젠더와 계급 등에서 발견되는 왜곡된 재현(Representation)이 종교에서도 반복된다면 그 폐해는 무엇일까? 또 왜곡은 어떻게 진행되는 것일까? 그간의 연구에서 종교에 대한 재현 문제를 다룬 경우는 많지 않다. 이연구는 이에 아프가니스탄 인질사태를 계기로 표출된 기독교에 대한 언론의 보도를 심층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언론 편견을 살폈다. 분석사례로 2007년의 아프가니스탄 선교단 피랍 사건을 택했다. 기독교가 한국에 전래된 이래해외선교 활동 중 최다 피랍 규모로 국민적 충격을 준 역사적 사건이라는 점을 감안했다. 언론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던 이 사건을 통해 특정 종교에 대한 편견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기독교를 택한 것은 다수의 엘리트가 믿는 종교로 일반적인 거부감이 있고 다른 종교와도 잦은 충돌을 빚기 때문으로 사회적 강자에 대한 연구가 드물다는 점을 고려했다. 분석 항목으로 기독교(인)및 탈레반에 대한 뉴스 프레임을 택했다. 종교 및 이념적 차이를 고려해 모두 6개의 신문사를 선정했고 최종 215개를 분석했다. 분석결과, 국내 언론 전반에서 기독교와 탈레반에 대한 특정한 프레임이 발견되었다. 먼저 기독교 관련 뉴스의 경우 사역의 대가, 선한 의도,실용주의, 공격적 선교, 종교적 반감 등의 뉴스프레임이, 탈레반 관련 뉴스는 관심 유도, 종교적신념, 경제적 이익, 일탈행위, 및 정당한 대응 등의 뉴스 프레임이 각각 드러났다. 국내 언론의 일반적인 양상만이 아니라 언론사별 프레임의 비중도 뚜렷한 차이가 있었다. 언론은 공동체의 집단기억과 집단정체성 및 규범과 신념 체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왜곡된 재현으로 인해 특정한 선입관이 강화되고, 부정적 여론과 부당한 집단적 태도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중립적이고 공정해야 하는 언론은 또한 공동체가 지향하는 가치관을 옹호하고,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고, 올바른 정체성 형성에 노력할 의무를 진다. 본 연구를 계기로 전문적 매개자로서의 공정성, 진실과 증거에 대한 공정성 및 보편적 가치에 입각한 공익에 대한 공정성을 성찰하고 합리적 대안을 성찰할 수 있기를 바란다.


Is the religion free from media biases characterized by fairness, balance and objectivity? If biased representation occurs in reporting those issues like religion, nation, race, gender and class, what kinds of harmful impacts come into being? Until now, though, there existed few studies which focus on religious reporting.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earth the bias of the media reporting on the christianity exposed with kidnapped Afghanistan missionary group. The kidnapped group was selected as the case study given the largest scale of Korean missionary history. Also did relatively hostile and less accurate news about the story make it of valuable research. While acknowledging that media``s unfairness can be identified with frames consisted of a pack of logical statements, it has analyzed total 215 articles from various newspapers. Such frames as price of ministry, good intention, pragmatism, aggressive mission work, religious hostility, religious faith, financial gain, deviant behaviors and justifiable responsibility were employed for this purpose. It turns out that the media applied different frames in accordance with not only public opinion but their own political stance. While most of Korean media showed strong antipathy against the case, there found strong sympathy on Taleban militants accused of violating human rights. Surprisingly, the Korean media failed to correct false information in way of satisfying public mood. The media have a strong influence on collective memory, collective identity, system of norms and faith in community. Distorted reappearance by the media intensifies specific prejudice and makes negative public opinion. This study will be a valuable starting point to examine the desirable relationship between journalistic norms and public mood in time of crisis.

KCI등재

10뉴스 미디어의 이용과 신뢰가 가짜 뉴스의 인식, 식별, 수용태도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조은희 ( Cho Eun-hee )

발행기관 : 한국지역언론학회 간행물 : 언론과학연구 19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80-213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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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가짜 뉴스에 대한 수용자들의 인식, 식별, 태도를 살펴보고 미디어 이용과 신뢰의 의미를 분석한 것이다. 이를 위해 2018년 2월 전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수집된 588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령과 학력이 가짜 뉴스에 대한 인식이나 식별과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뉴스 미디어 이용유형에 따라 가짜 뉴스 인식과 수용태도가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미디어 신뢰유형은 가짜 뉴스에 대한 인식, 식별, 수용태도 모두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뉴스 미디어 이용유형이 수용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미디어 신뢰의 상호작용 효과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매체 이용 집단은 가짜 뉴스가 우리 사회 곳곳에 퍼져있다고 인식하고 있으나 그것의 부정적 영향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우려 수준이 높지 않았다. 미디어에 대해 신뢰 수준이 낮은 집단은 가짜 뉴스가 곳곳에 퍼져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높고 가짜 뉴스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높게 나타났다.


This study examines the recognitions, discernments, and attitudes about fake news and analyzes the meaning of media use and trust. For this research, the internet survey, which 588 people had participated, was conducted in February 2018.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age and education levels have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perceptions and discernments of fake news. Second, according to the type of news media use, fake news perception and acceptance attitude are different. Third, the type of media trust has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perception, discernment, acceptance attitude of fake news. Fourth, the interaction effect of media trust is significant in the process of affecting the acceptance attitude of news media usage type. The multimedia group recognizes that fake news is spreading throughout our society, but concerns about its negative impact are not relatively high. The group with low media trust thinks that fake news is spreading all over the place, and it has evaluated many negative aspects of fake news o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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